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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_ 기다리던 갈라콘서트를 보고와서 :D

우연한 기회에_ 다른분의 블로그를 통해 하콘을 알게되고,계속 눈만 반짝이다가_ 여러번 기회를 놓치고,결국 첫나들이는_ 솔리스츠로 인연을 맺은 하콘 :)그 뒤로 자주는 못갔었지만_그래도, 매번 갈때마다 실패하는 적 없이 (!!)늘 120% 기쁜 마음으로 나올 수 있었던 하콘이여서 고맙습니다_ ^^하콘을 알게 된지, 아마_ 햇수로는 5년 가까이 되는거 같아요_처음 율하우스에 공연보러간건_ 이제 근 3년이네요,그간, 갈라콘서트 이야기가 올라올때매다_ 오매불망 기다렸었지만 ..)a이래저래, 여기저기 매여있느라 올해 처음으로 가게 되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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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Gala Concert 후기~^^

<2012 Gala Concert 후기> 올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할까 생각하다가 콘서트를 가기로 했죠. 무슨 콘서트를 갈까 이리저리 재다가 하콘에서 갈라 콘서트를 한다기에 예매시작 당일 신랑과 둘이서 폭풍 전화 40분 만에 간신히 연결되어 하콘의 첫 갈라 콘서트 관람의 행운을 얻게 되었어요. 드디어 갈라콘서트 당일! 넉넉하게 5시30분전부터 입장이니 그전에 도착해 여유있게 들어가겠다고 갔는데 미리 줄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목격하고 골목길에서 눈을 맞으며 입장 시작을 기다렸어요. 6시를 얼마 남기고 입장을 시작했는데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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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 갈라마을 산타들이 가져다준 올해 마지막 선물보따리

무슨 수식어와 미사여구로 관람후기를 시작할까, 꽤 오랫동안 고민해봤지만. 어제의 즐거움을 온전히 표현할만한 문장이 생각이 안나네요. 때문에 어제 공연에 대한 감상을 머리가 아닌, 마음 속에 떠오른 솔직담백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한 해의 마무리를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준 힐링콘서트였습니다.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박창수 선생님께서는 갈라콘서트를 "뷔페"에 비유하셨는데, 저는 "뷔페"보다는 새로 개장한 비밀놀이공원의 손님으로 선착순 "자유이용권&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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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9 하콘 스케치 by 현서 (Gala)

기대하고 고대하던 하콘의 갈라 콘서트.. 예쁘게 눈이 내리던 2012년의 마지막 하콘이 어제 열렸어요. 비공개라 설레임 또한 남달랐던 어제.. 추운 날씨에도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며 얼마나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이곳을 찾으셨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았죠. 열기 가득했던 어제의 분위기가.. 향기가.. 온도가.. 아직도 생생해요. 적나라하리만큼 호흡 하나하나가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되는 하콘의 무대... 프로 연주자들의 심장을 손끝을 떨리게 만드는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언제나 그렇듯 마치 내가 그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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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장성의 연주를 들으면서...

한마디의 대화가 그리웠지만 침묵 속에서 돌아 나왔던 그 겨울의 콘서트홀에서 조용히 흘러나오던 피아노 선율...시간이 흘러가 버리는 허공 속에서 나는 문득 그대의 웃는 모습과 함께 듣고 있습니다.가장 여린음이 될 때 까지 점점 여리게... 감동을 가지고 극히 성스러우며 우아하게... 모든 것이 사라져간 듯한 겨울 들판에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피아노 곡을 나는 그대의 목소리 만큼이나 짙은 감동을 가지고 엿듣습니다.그대의 순수한 열정 속에서 나는 향기로운 꽃 말을 읽고 있었습니다.사라져 보이지 않지만 느낌으로 알 수 있는 순하디 순한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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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함께 한 하콘

어린시절 피아노 선생님의 초대로 처음 방문하게 된 하콘,가기 전 하우스 콘서트라는 말에 어떤 곳일까 궁금했었습니다.14일저녁 늦은 저녁 짓눈깨비 속을 뚫고 찾아간 곳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너무나 훌륭한 연주를볼 수 있었습니다. 아니 느낄 수 있었습니다.장성 씨는 피아노 선생님의 아드님, 피아노를 배우던 한 어린소녀가 어른이 되어이제 막 피아노를 시작한 작은 소녀를 데리고 피아노 연주를 들으러 간 거였지요.마치 고이고이 덮어 놓았던 어린시절과의 조우랄까,,,연주가 시작되고 공연 내내 숨소리 조차 내지 못하고 열중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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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의 피아노 연주로 인해 행복한 밤을 보냈습니다.

장성의 피아노 연주로 인해 행복한 밤을 보냈습니다. 그의 연주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만의 다양한 매력이 있습니다. 부드러움과 긴장감, 화려하고 다양한 색채, 다이나믹함,탄탄한 구성, 게다가 카리스마까지, 그가 연주할 때 그는 그가 아니라 음악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정말 휼륭한 피아니스트.. 왜냐면 제게 음악을 선물해주는 사람이었으니까요. 저를 데리고 기쁨의 숲으로 때론 슬픔의 바다로 여행했지요, 쇼팽의 스케르쵸.. 한편의 시를 감상하듯, 흐르는 시냇물같이, 쇼팽만의 화려함과 수려함이 묻어나는 정말 아름다운 연주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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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회 화려하고 또 화려한 피아노, 피아니스트 장성

요즘 세상이 시끌시끌합니다. 큰일이 있으니 그런게 당연하다만은 보고 싶지 않은 것이 시야에 들어오고, 듣고 싶지 않은 것을 피할 수 없는 때에내 마음을 열고 귀 기울일 수 있는 공간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이리도 기쁜 것인지 새삼 느꼈습니다. 처음 프로그램이 일정에 나왔을 때부터 달력에 표시해놓고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왔답니다. 베토벤,쇼팽, 슈만, 리스트 그리고 라벨.이 모든 음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데 어찌나 좋던지요. 이번에는 화려한 곡이 많아서 흑백의 건반 위를 움직이는 연주자의 손을 볼 수 있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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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하콘 스케치 by 현서

겨울비가 내리던 어제... 피아노 독주의 밤을 즐겼습니다. 8시... 사진 속 까칠해 보이던 연주자는 왠지 팀버튼의 영화가 떠오르는 의상과 몸짓으로 성큼성큼 걸어들어왔습니다. 보통 예민한 사람이 아닌 것 같아... 싶은 그는 인사하는 모습에서도 그 아우라를 뿜어댑니다.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숨을 고릅니다. 무엇을 떠올리는 것인지.. 혹은 무언가를 내려놓는 것인지.. 그만이 알 수 있겠지만 그 순간 관객들도 함께 숨을 고릅니다. 자 이제 연주자와 관객은 피아노 건반의 현란한 춤사위를 즐길 준비를 마칩니다....

5902
처음 찾은 하콘

저번에 전국 투어 할 때 광주에서 처음으로 그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아 신세계다 했었어요ㅋㅋㅋ정말 연주자 손가락 근육 하나하나까지 다 보이고 숨소리까지 그대로 전해지는..!하콘 계속 관심있게 보다가 마침 딱 시험끝나는 날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으로 연주가 있는거에요그래서 바로 서울로 쫓아갔죠 호호그리고 버스타고 출발하는데 혹시나해서 프로그램 다시 보니 바뀌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읭? 했는데(에튀드 되게 기대했었거든요)..아이고. 바뀐 프로그램 곡이 너무 좋은거에요ㅠ_ㅠ그래서 다시 기대 가득 채워서 갔죠...

5901
눈, 하콘, 328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겨울의 하우스콘서트는그만의 맛이 있습니다.들뜨는 연말의 행복과 미끄러운 빙판을 무릅쓰고 모인 이들의온도는 모든 것을 녹일 듯 따뜻하거든요.목 늘어난 밀러 아저씨의 티셔츠처럼 편안했던 지난밤의 공연은모두가 집중했던 순간의 실수마저 웃음으로 바뀌는 여유가 있었어요.여유를 함께 공유하였던 분들의 입김에그날의 기타소리와 행복이 잔뜩 묻어있기를 바랍니다....

5900
황병기 세미나 관람기

하우스콘서트 첫 관람이었습니다.그곳을 무척 사랑하는 분이 굉장히 좋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서 멀리 인천에서 큰 마음 먹고 다녀왔습니다.하루 종일 근무하고 목요일 밤이라는 약간의 걸림돌이 있었지만. 그런데 결과는 대실망...물론 홈페이지에서 연주는 한곡도 없다는 글을 보고 갔기에 연주를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그래도 세미나였기에 뭔가 지식적인 내용이 있지 않을까, 하다못해 황병기 선생과 가야금곡을 소개하는 리플렛 정도는 있겠지 예상했는데 그런 것도 없었네요.딸이 쉬운 산조곡 정도는 연주할 수 있기에 최소한 가야금에 관한 흥미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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