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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나는 이번 처음 가보는 하우스 콘서트였다. 나는 처음 보는 형식의 음악회 였다. 바닥에 앉아서 보는 것은 물론 단상도 높이가 없이 가까이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나는 이경선 선생님이 연주하신다고 하시길래 가 보았더니 신발을 벗고 봐야한다는 것이다. 좋은 자리를 잡지 못해서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아프긴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하니 그 정도는 일도 아니었다. 다음부터는 일찍 가서 등을 댈 수 있는 자리에 앉아야 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연주를 마치고 싸인을 받은 다음 사진도 찍었다. 하우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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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7 하콘 스케치 by 현서

연주자분들이 많다보니 스케치북이 꽉 차네요 ㅎㅎㅎㅎ 종이가 작아서 다 그리지는 못했다고 해요 들리시나요? 그날의 재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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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연의 12인조 재즈오케스트라 with 상투 그루버즈

하우스 콘서트 이지연오늘은 문득 하콘에 가고 싶은 날이었다시험기간에 친구랑 오락실 가듯매주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뒤로하고 직장 동료를 꼬셔서 하콘을 와버렸다이지연의 재즈 앙상블!요즘 한창 재즈에 빠져있는난 악기 하나하나가 궁금했다 같이온 동료가 빠삭한 지식인이기에 이것저것 물어보며 재밌게 보았다 오오 저거 짐홀이 치는기타!!!덱스터 고든이 불던게 테너냐 알토냐? 트럼펫은 쳇베이커 삘이야!!늅늅(초보지식의 향연)거리며 연주를 들었다 어... 이거 재즌가? 작곡재즈 이 얼마나 낮선 말인가모두가 악보를 보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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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24 하콘 스케치 by 현서

하콘 다녀온 다음날 바로 그리더니 "이 그림도 사진 찍어서 사람들 보게 해주세요 ^^ " 라고 하더군요. 건망증 심한 엄마라 게시판에 올리는걸 깜빡했지뭐예요 -.-;; 그래서 이제야 올립니다.. 피아노 오른쪽에 계시는 피아니스트분은 연주 중이시고 왼쪽에 계시는 피아니스트분은 연주를 시작하려고 하는거라네요.. ^^ 오늘 공연도 가보고싶은데 현서가 어제 너무 늦게 잠들어서 잠을 푹 못잔 상태라 모르겠어요.. 아이는 자게 두더라도 공연을 즐기고 싶은 욕심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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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연주가 그립던 무대

중학교 때 피아노를 무척 잘 치던 친구가 있었다.공부를 아주 잘 했던 그 친구가 피아노까지 잘 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어느 음악시간, 현란한 기교로 빈틈없이 연주한 그녀의 쇼팽 "혁명"은 나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날, 나는 그 선율을 기억해 와 하교와 동시에 피아노에 앉아 건반을 더듬거렸다.물론 당시 실력으로 쇼팽 에튀드란 어림도 없었기에 4마디 정도를 쳐보고는 이내 포기해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친구는 학교 축제에서 새로운 곡을 선보였다.바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너무나도 익숙한 그 선율은 하나의 피아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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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17 하콘 스케치 by 현서

하콘 다음날 7살 현서가 그린 그림이랍니다 ㅎㅎ 그날의 감동이 느껴지시나요? ^^ 우예주씨의 음악에 푹 빠져서 연주하시는 표정이 압권이네요 ㅎㅎㅎ 실물이 훨씬 더 예쁘시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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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는 의사선생님

요즈음  많이 외롭고 음악이 고팠습니다.뉴스에 연일 떠드는 가장 어려운 자영업을 하는 한사람으로서이 어려운 시기에 음악으로 위로받고 싶었습니다.하지만 20대때부터 많은 공연을 접해왔지만 지금의 경제사정으로는 가고싶은 클래식 콘서트도 가기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그러던중 우연히 방송에서 접한 하우스콘서트에 관한 정보를 듣고는 마음에 새겨두었습니다.페이스북에 등록해두곤 매일 스마트폰으로 소식을 기다리곤 했습니다.기다리던 8월10일 공연이 게시판에서 사라지고 다시 17일 공연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그림을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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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밤

몇년전 하콘을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해외에 있어서 서울가면 꼭 가야지 했는데딸아이와 첫 방문을 하였다.조금 일찍 집을 나와서 양재천을 거닐다가 쉽게 찾을수 있었는데들어 가는 입구 계단에 놓인 잔잔한 꽃 화분과 깔끔한 분위기.홀 안은 그야말로 자유롭다.다리를 쭉 뻗은 사람도 있고 등을 벽에 기대어 최대 편한 자세로 앉은 사람도 있고연인의 손을 잡은 사람도 보이고 꼬마 숙녀의 사랑스런 모습도 있고....조명도 따듯하고 홀은 훌륭하다.고향이 강원도인 나는 우예주양을 어려서 본 적이 있었는데 그녀의 음악이너무나 기다려지고 숙녀가 되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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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하우스콘서트 ^^

미취학 아이들이 갈만한 공연을 찾던 중 알게된 하우스콘서트..그 어떤 콘서트 홀보다 뜨거웠고 멋진 공연이었어요연주자의 숨소리를 그렇게 가까이 듣게 되고 그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미취학 아이들도 당당히 입장하고 편안히 싸인받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심지어 와인파티도 즐길 수 있는곳..하우스콘서트는 바로 그런 곳이었답니다.아이가 바이올린을 시작한 이후로 바이올린의 마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바로 눈 앞에서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고 선율을 따라가다보니 제 몸의 세포들과 근육들이 마음의 요동침을따라 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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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한 여름밤의 꿈

와인 파티가 시작되후 꽤 시간이 지나고 소수의 관객들만이 남았던 그 때,어느 한 여성 관객분이 강산에씨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행복하세요?" 강산에씨가 망설임없이 답했습니다. "너무 행복하죠" 어제 공연이 어땠냐는 주변인들의 질문에 저도 망설임없이 답했습니다. "최고였지.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정말로."저를 포함해서 어제 하우스 콘서트에 오셨던 백여분의 관객분들 모두 공연 내내, 그리고 공연이 끝난후에도 저와 같은 감정을 공유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지금까지 여러 공연을 다녔지만, 어제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저를 내려놓고, 주위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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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를 참관한 후 연주자님을 위해

안녕하세요 하콘을 관람한 방청객입니다.너무나 감동적인 선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작은 선물을 전해드리고 싶네요.사무국이나 다른 총무처같은 곳의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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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습격하려다 마음을 습격당하다.....강은일 해금 앙상블@대구공연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살다가근처  북구문화예술회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빗길 속에 달려가 앉은 무대위.   참으로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은 느낌. 강은일씨는 오래 전부터 알아왔고 각종 영화음악에서 익히 들어온 해금소리였지만실제로 만나는 것은 처음인데다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영광이었다. 더군다나오늘의 공연은 연주만을 위한 공연이 아니라춤과 낭독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구성이었다. 맨발의 연주자들이 티벳항아리 종소리와 함께 등장한다.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되는 영산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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