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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목요일, 일요일의 사람들

<우연의 법칙 그리고, 연장선에서> 박창수 대표님을 알게 된 것은 작년 7월 하우스콘서트에서...처음에는 대표님인 줄 몰랐는데대표님의 기획, 연출 방식에 이끌려 2010 서울프리뮤직페스티벌, 2011 강태환(섹소폰) & 박창수(피아노)이어 아름다운 목요일(일요일의 사람들) 느낄 수 있었습니다.지금 이 순간 나는 무엇을 향하여 걷고 있을까?8/4(목) 4시쯤 사무실을 나와강남행 버스를 타고 양재역에서 서울 역사박물관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습니다.성곡미술관에서 전국광 20주기 <매스의 내면_전국광을 아십닙까>展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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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회 하콘 관람기입니다!^^

(어쩌다 보니 이제사 올리게 되네요ㅠㅠ 좀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이번으로써 세번째로 참석해본 하우스콘서트. 참석할 때마다 많은 기대감을 안고 가는데,이번 공연도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하기에 충분한 공연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아마추어에 "사랑하는"이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이번 공연 연주를 듣는 내내 그 뜻에 걸맞게 음악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져 저도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현악기에서 나오는 소리의 음색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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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하우스 콘서트 연주 후기

제가 처음에 하우스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지인들에게 말했을 때,음악을 좀 즐기는 이들은 무척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심지어 그날 제가 연주를 보러 가는 것이라고 잘못 이해한 이도 있었을 정도였습니다.이러한 하우스 콘서트의 무대에 관객으로서가 아니라 연주자로서 먼저 발을 디뎠다는 사실이 아직도 잘 믿어지지가 않습니다.하우스 콘서트를 아시는 분들로부터, 관객이 바로 내 앞에서 연주를 보고 있으므로전문 연주자들조차 무섭도록 긴장하여 실수를 연발하기도 한다는 경고를 누차 들어왔습니다만,문이 열리고 입장하면서 관객의 위치를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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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드롸마-289th하우스콘서트

솔직히 고백하건데, 지난 토요일밤의 공연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하콘의 스탭이자, 유쎄의 단원인 (그리고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혜정누나가 무대에 선다는 것 외에는요.분명 마음속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니까...."라는 편견아닌 편견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연주가 시작되고, 곧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되었죠.그들의 연주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본업을 가진 그들이 여가를 쪼개어 만들어온 노력의 시간들과음악에 대한 순수한 애정이 만들어낸 희노애락의 드라마라고 해야할까요?그들은 누구보다도 진지했고, 행복해보였습니다.그날 박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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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th The House Concert, 연주 그리고 그 후

사람은 자연스러울 때가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자연을 거닐고, 바람을 느끼고, 촉촉한 산길의 이슬을 코로 느낄 때에, 두 손에 긴장은 풀리고 그 어떤 것으로부터 구속 받지 아니하며, 그저 자신 안에 있는 느낌에 충실하게 되고, 심장이 일컫는 리듬에 맞춰 앞으로 나아 갈 수 있기에, 자신의 내면에 더 귀 기울일 수 있고, 표현에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Amateur란, 사랑하는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Uni String은 이러한 음악에 대한 사랑을 함께 표현하고자 모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순수한 열정으로 모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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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몸짓

요즘의 내가 바라는것 한가지. 비온뒤 맑음.진로에 대한 고민과,주변으로부터의 기대와,반복되는 일상과,괴로운 아침에장거리연애의 고충까지.불분명한 모든것에 대한 약간의 희망과 커다란 불안감이 뒤섞여내 머릿속은 새까만 구름으로 가득 차 있다.이십대의 한가운데에 서있는 내 또래의 모든이들이 그렇듯,그날이 그랬다.내가 바라는 내면의 날씨처럼,긴 비가 지나고(비록 살갗이 스치기만해도 주먹이 오갈만한 무더위가 왔지만)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흰구름과 높은 하늘이 있었다.그날이 무트댄스와 세번째 만난 날이었다.나는 본디 춤이란것에는 도통 관심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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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에서 여름 휴가를....

우쿠렐레를 처음 접한게 지난달 중순이었습니다. 초등학생 이 연주하는 우쿠렐레를 특이하게도 곰배령 트레킹 가서 들었지요. 앙징맞은 악기를 메고 산에 올라와서 계곡에서 연주하며 노래부르던 모습.그게 우쿠렐레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그리고 하콘에서 우쿠렐레의 공연이 있다는 걸 알고 어찌나 반갑던지요.곰배령에서 연주했던 학생 어머님꼐 하콘의 공연 정보를 보내드리고그리고 어제 어머니와 연주자 학생도 하콘에 참석을 했습니다.공연이 시작되고 첫곡 무지개색빛과 바다보러 가자를 듣는데마치 제가 하와이의 바닷가에 앉아서 노래를 듣고 있는 착각에 빠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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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깜짝 만남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는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상대방의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만나보라는 말만 믿고 만남의 자리로 가는 경험은 일상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그 시간이 될 때까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기대감을 갖는건 하루하루 비슷한 일상 속에서 꽤 흥미진진한 일입니다. 자! 막상 그 만남의 시간이 되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는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하우스콘서트의 약간은 짓굳은, 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공연이 과연 무엇일까 기대하면서 업무를 서둘러 마치고 하콘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과연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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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7회 하콘-감동의 무대!!!!

4/16 281회 하콘 첫방문 이후로 또 가야지 가야지 생각하면서도바쁜 일정 때문에 시간을 못 내고 있다가 이번 6월24일 공연은왠지 꼭 가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참석하게 되었습니다!연주자 비공개 연주회라고 해서 이번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는 과연 누굴까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기대감에 공연 시작전 저는 매우 설레었습니다.공연이 시작되고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윤아인 양이 무대에 올라 연주를 시작하는 순간그 설레임은 감동으로 바뀌더군요^^바흐의 곡을 시작으로 리스트와 드뷔시, 그리고 라흐마니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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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위의 영재

한동안 뜸했었습니다. 4월에 작곡가 시리즈가 시작되면서 주말에는 참석할수 없었고 개인적으로 바쁜 일들때문에 그후에도 마음만 하콘에 달려가있었던것이  어느새 두달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연주자 비공개 연주회. 이건 반드시 가야지 하면서 몸도 별로 안좋고 비도 내리는 날이었지만 서둘러 하콘으로. 혹시 연주자 비공개라고 사람들이 몰려오면 어쩌나 하는 나름대로의 걱정을 안고 달려간 하콘.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시는 메일지기 류혜정씨. 역시나 좀 일찍 들 도착해서 이미 줄을 서있는 관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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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두근두근 첫만남

"자유롭고 오붓하게 콘서트를 즐길수 있겠네~ 게다가 와인파티라니  외국 여행간 기분일거야"설레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가면서도, 아이들 때문에 되돌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야외공연 아니고서야, 아이들을 받아주는 공연이 많지 않으니까요.(실은 하우스 콘서트라 하여 어느집 정원에서 하는건가 했답니다^^)놀랍게도 모두들 눈치주지 않고  담에도 또 오라 하시더군요.솔직히 엄마인 저는 너무 맘을 졸인 나머지 박승희님의 재밌는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했답니다.그렇게 설명들으며 재밌게 성악을 들을 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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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또 하나의 악기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글 올렸던 초등학생 이 가윤입니다.이제 엄마 아이디로 들어와서 제가 직접 글을 올리기로 했어요. 국어에서 정보화 사회, 인터넷사용 등을 배우면서 학급카페도 만들었거든요. 그러니까 배운 것을 써먹어야죠^^::그 동안 시험보느라 하우스콘서트에 갈 기회를 찾기가 힘들었어요.(초딩들의 학교과제와 시험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죠..ㅠㅠ..)하여튼 어제는 정말 많이 기다리다가 무료 공연을 간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우리 외삼촌과 같은 테너이신 선생님이라 기대 많이 하고 갔어요.와~~~~~~ 결과는 기대했던 만큼에다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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