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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첫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혹여 늦을까 싶어 여유있는 시간에 도착해서 걷는데도 조금 헤맸습니다 ^^;어찌어찌 무사히 찾아와서 낯익은 하우스콘서트 간판(?)을 발견하곤 매우 감격해하며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음악회를 다녀봤지만 정말 무대와 관람석이 한 공간에 있을 뿐더러 가정집처럼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편히 앉아 관람하는 경험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제가 봤던 공연은 작곡가시리즈 중 네번째, 최명훈 선생님의 공연이었습니다. 작곡가께서 매 작품 연주전에 한곡 한곡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주신 것이 특히나 인상적이었습니다.설명을 듣고 바로 감상하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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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입니다!

평소에는 정말 쉽게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항상 마음속으로는 나도 클래식같은 공연을 보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사실 모든 일이 첫스타트를 끊기가 어렵듯 선뜻 돈을 주고 어딘가에서 클래식공연을 보러 가게 될만한 기회가 없었던 것같습니다지금 제가 박창수선생님의 교양수업을 선택하여 듣게 된 것도어쩌면 그런 이유에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악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싶은데 대중음악에 비해 접하기가 쉽지 않았기 떄문입니다.그런데 하우스 콘서트에 다녀와서 참 이렇게 좋은 공연이 있다는것을굉장히 새로운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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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어버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종민이라고 합니다.관람기를 쓰기 전에 박창수 선생님이 쓰신 책을 한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요일 저녁 수업에서야 책을 받고, 금요일에 와서 책을 다 읽고 글을 쓰는데요...이런 낭패가 있나! 공연한 주의 일요일까지 관람기를 써야했다니... 아직 저도 디테일한 면이 부족한 인간인가 봅니다. 이런 중요한 사실을 놓쳤다는 것이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아무튼 칼을 뽑은 이상 무라도 잘라야 하겠기에,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겨 봤습니다. 써놓고 나니 관람기가 아니라 사설처럼 느껴지지만, 어쨌든 올려봅니다.제 꿈은 팝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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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함이 살아있는 공연_!!

안녕하세요 선생님~한성대에서 선생님 수업 듣고있는 성은경이라고합니다^^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조금 부끄럽지만 하콘이 제 인생첫 음악 공연관람인데요~ 정말 인상깊고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음악회에대한 보통 가지는 선입견중에 하나가 딱딱하고 지루하다라고 많이 생각하는것이 보통이고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중 하나였는데요 지난주 하콘을 계기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어요연주자와 관객사이의 거리감이 거의느껴지지도않고 아담하고 따듯한 분위기의 공연장은 처음 접하는 음악공연을 좀더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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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

음악 관람을 따로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늘~ 멀리서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관람하고 귀로 듣는 음악을제 눈앞에서 연주자의 얼굴을 보고, 손놀림도, 보고 표정도 보고...특히, 연주자가 꿈인 딸에게는 신비로움 이였습니다.(물론, 저도..^^)짐, 플룻을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는 딸이(초4) "꼭, 저자리에 내가 서도록 노력할꺼야.."라는 말에, 앞으로 많은 도전과 모험을 시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10년, 20년후에도 이 자리가 변하지 않고 있었습면 합니다.~아이에게 좋은 시간을 허락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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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값지고 귀한 시간이었어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소민이라고 합니다.지금 전철타고 집에 가는 길에 핸드폰 무선인터넷으로 글을 씁니다.예전부터 벼르고 벼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이 제가 예전부터 꼭 만나보고 싶었던 음악가인 전민재씨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컸어요.작년에 퀸엘리자베스 콩쿨 우승했다고 기사 떴을 때부터 한번쯤은 꼭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분이었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기대가 컸던 것 같은데요~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정말 기대했던 것 그 이상으로 좋았습니다.정말 온몸에 소름이 쫙 돋을 만큼 전율이 느껴진 시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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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0.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280회 하우스 콘서트 작곡가였던 양희윤의 가족입니다.1.  가볍게 수고했다, 인사하기에는 이 친구가 발표회를 위해 보낸 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또 그 기간의 노고가 어느 정도였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학부시절 들었던 교양과목 수업 레포트용으로 썼던 전형적인 미사여구를 잔뜩 늘어놓았던 감상문같이 적어내는 것 또한 탐탁치가 않습니다. 이 글이 무엇이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공연에 대한 저의 감상을 한 번쯤은 이 친구에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그게 말로 제대로 전달되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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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회 낯익은 주인공과 재회

처음에 대학 초년생인줄 알았었다. 평소보다 일찍 도착했던 275회 하콘의 리허설때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던 그를 진작에 알아봤어야 했다. 고 3 학생이고 음악에 관심이 많다는 그를 보면서, 고 3 학생이 일찍부터 쉽지않은 값진 경험을 한다고 감탄했었다. 앞으로 뭘 하겠냐는 나의 질문에 이 친구는 음악 이론 쪽으로도 깊이 공부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던 것 같다. 280회 주인공 양희윤이었다.280회 1부 2부의 프로그램 짜임이 이랬다 :원래는 솔로곡 - 익숙하고 안정적인 흐름의 2인 이상을 위한 곡 - 조금은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2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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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일의 하우스콘서트

길치답게 약도들고 조금 헤매주다가 겨우 도착한 하우스콘서트.하지만 헤맬 것을 예상하고 충분히 일찍 출발한터라..아직 공연장이 번잡하지 않을 때 들어갈 수 있었다.박창수 선생님과 짧은 인사를 나누고..벽 쪽 모서리에 기대앉아 몸을 쉬게 해주었다.공연 날 아침부터 왠지 마구 설레여서, 오는 내내 매우 긴장상태였기 때문에.. 심신이 지쳐있었다.몸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정화가 필요했다. 몇 주 전부터 머릿속에 돌멩이 하나가 들어있는 듯한 답답한 느낌이 있어왔다.하도 답답해서 그 돌멩이를 없애보려고 방에서 혼자 머리를 마구 흔들어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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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탱고! (278회 하우스콘서트)

탱고. 으레 춤을 먼저 떠올리게 하는 단어입니다.저 또한 마찬가지였죠. 절제되고 힘찬 춤동작은 바로 머릿속에 그려지지만 막상 음악을 떠올려본다면 어렴풋한 리듬정도만 생각나거든요.여행에서 마주쳤던 탱고에 대한 호기심을 이번 공연을 통해 풀 수 있었습니다.꽉 찬 관객들 사이로 들어오는 빨간옷의 아줌마.그녀는 풋풋한 소녀가 되어 인사를 하고 탱고와 연주할 곡들에 대해 설명해줍니다.그리곤 완전히 다른 사람들로 변해버립니다.스페인의 어느 축제에서 열심히 토마토를 던지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그리움에 흐느끼는 사람이 되기도 했고, 절규하는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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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 탱고 공연의 늦은 관람기

한참이나 탱고를 잊고 있었는데... 집사람 손에 이끌려 오래 만에 피아졸라의 음악을 듣게 되어 너무 반가웠다. 탱고는 춤도 음악도 워낙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 그런... 반도네온이 없어 다소 아쉬웠지만 연주가 주는 탱고의 감흥과 애잔함은 그대로였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님의 해설로 음악에 이해가 잘되었다. 곡 순서는 귀에 익은 곡(libetango, oblivion)에서 다소 이해가 필요가 곡으로 되어 있어 탱고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탱고라는 음악에 빠져들 수 있다. 처음으로 house concer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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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에 다녀와서

<아래 글은 저의 아이가 쓴 글입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이것저것 시간이 안 맞아서 미루다가 드디어 시간이 나서 지지난번에 처음 가보고 이번 공연에 갔지요. 그런데 아이가 일기에도 쓰고 참 좋아했어요.가윤이의 글을 그대로 올립니다.>저는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제가 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에 간 것은 저번에 국악공연때였어요. 노래도 하고 대금, 양금연주도 하는 거예요. 아참..피아노연주를 그렇게 하는거 처음 봤어요.^^;;이번에는 바이올린 공연이라서 갔어요. 제가 바이올린을 배우는데 저는 연습은 잘 안해도 음악듣기나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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