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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수 선생님과 강태환 선생님공연을 보고

"박창수 선생님의 공연을 보지 않고는 하콘을 말하지 말라"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지난 연말 갈라 컨서트 이후 네번째 하콘에 참석해서 어제 드디어 박창수 선생님의 연주를 듣고 나서야 온전히 하콘을 감히(?) 이해하게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런 알게되었다는 일종의 깨달음의 즐거음 같은 느낌이 어젯 밤 저를 좀 manic 한 상태로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Free music 이라는 생소한 쟝르에 대해서 사실 또 좀 예습을 해보려고 낮시간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만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하콘의 프로그램에 인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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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하우스콘서트 관련 기사는 자주 접했지만 조금은 부담되어 쉽게 참석하기가 망설여졌어요.혹시 전문가들만 함께 하는 자리에 문외한이 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하지만 공연이 시작되고 난 뒤엔 완전히 달라졌어요.연주자의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 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바로 이 맛 때문에 하우스콘서트 중독이 되어가는 거로구나...연주자의 손길, 숨소리, 체온마저도 전해오는 듯한  황홀한 순간이었어요.협연자로 나온 송영훈의 첼로 연주 또한 폭풍 같았구요...이렇게 좋은 공연을 너무 늦게 알게 되어서 내심 아쉽기도 했어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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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에 점점 더 중독되어가며

지난 273회 김태형님의 연주회에 너무 많은 분이 오셨던 기억.이번에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 예감에 일찌감치 도착하여 추운 날씨속에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추위에 밖에서 떨고있었던 사람들을 위해 일찍 리허설을 끝내주시고 평소보다 일찍 입장을 가능하게 해주신 드니성호님의 배려와 하콘 스텝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덕분에 이번엔 맨앞줄을 차지 하고 앉았습니다.이제 하콘이 3번째.얼마전 동양화는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라는 한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하콘을 통해서 이제는 듣기만 하는 음악이 아니라 연주자의 숨결과 몸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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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음악.

2011년에 처음 간 연주회.그리고 하우스콘서트라는 공간에서 처음 맞이 한 연주회.이번 신년음악회는내게 몇 개의 처음이 더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일상에서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배워가는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서라도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애쓰는 것은그 순간을 빼곡히 채워주는 감성 때문일 것입니다. 조금 서둘러 사무실을 나섰지만,하우스 콘서트 장에 도착했더니 이미 공연장은 사람들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었습니다.이렇게 피아노가 가까운 연주장이라니!비록 늦어서 맨 뒤에서 음악을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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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음악회, 더욱 특별한 연주

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라는 것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고, 말만 들어도 세상에 없을 아주아주아주 특별한 공연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엉덩이는 무지하게 아리고펴지 못한 다리는 별로 길지도 않으면서 찡한 통증을 호소했지만앞 사람 머리가 자꾸 좌우로 흔들려도그래, 저사람이 머리 저쪽으로 돌리면 내가 김태형님 손 보고, 이쪽으로 돌리면저사람이 보는거지. 기다리자. 하면서 보살이 될 수 있었던 행복한 음악회였습니다그 어느 곳 보다 연주자의 음악, 감성, 몰입, 흥분과 희열로 새빨개진 연주자의 귀까지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였으니까요.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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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손으로 박수를 보내고픈 신년연주회 - 김태형

고양 아람누리 미술관에 전시중인 장자크 상페의 삽화입니다. 자유롭게 사진촬영이 되서 찍어두었는데 이 그림보면서 태형씨 연주때가 떠올랐어요.  2010년을 마무리하고 2011년도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2011년 첫주는 금요일의 하우스콘서트를 기대하느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낸 듯합니다. 연주마다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는, 그리고 볼 때마다 빠져드는 피아니스트 김태형씨가  하우스콘서트의 새해 첫무대에서 연주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한주 한주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오늘 연주는 송년과 신년의 시간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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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 첫 관람기

안녕하세요. 추운날씨 하콘 덕분에 따뜻한 겨울 보내면서 2011년 맞이하는 관램객입니다.^^어제 공연 잘 보았습니다. 마음 한 구석에 감동받고 돌아갔습니다.전 전라도 광주에서 왔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가 갔을땐 자리도 없었는데먼데에서 왔다니까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계속 일들이 생겨서 못왔었는데, 올해 하콘을 첫 관람하면서앞으로는 기회가 되는 대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해요^^실은, 어제 친구와 같이 와서 보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친구가 인턴과정중이라 시간을 빼기로했는데 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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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의 신년음악회 관람기

지난해 연말 갈라컨서트에 처음 하콘을 찾았고 어제 두번째 하콘에 참석하였습니다.진정한 하콘을 느끼려면 일반 공연을 봐야 한다고 말씀 하시고 사실 저로서도 평소 하콘은 어떨 까 하는 궁금증에 퇴근후 바로 달려갔습니다.그러나...김태형씨의 인기에 힘 입은 탓인지 혹은 하콘의 명성에 힘 입어서인지오히려 연말 갈라 때 보다도 더 많은 분이 오신것 같더군요.박창수선생님의 표정은 계속 "이건 아닌데..." 이셨죠. 관객들이 불편 할까 봐 마음 써주시는 정이 느껴 졌습니다.물론 불편 하기는 했습니다.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고.하지만 그런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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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공연 첫 관람

늘 마음만 있던 하우스콘서트...2년전에 가입해서 이제서야 처음 방문하게 되었네요.김태형씨 공연 잘 봤습니다.금발형 왕자님 같은 분위기였는데...연주는 흑발형 왕자님 같은 파워가 넘쳐 흐르더군요.앵콜곡이 1곡뿐이라서 약간은 아쉬웠지만리스트에서 슈만까지 정말 환희가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28일...송영훈씨 공연도 완전 기대!!그리고 오늘 고생하신 STAFF 분들 수고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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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물꾸러미같던 갈라콘서트

박창수 선생님의 말씀이 평소의 하콘이 정찬이라면 연말 갈라콘서트는 뷔페라고 할 수 있다고 하셨지요?말씀대로 뷔페와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결코 평범한 뷔페가 아닌 하나하나 개성이 가득하고 어디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정성 어린 속이 꽉 찬 음악의 향연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프로그램을 하나씩 되짚어보는 것만으로도 그때의 기쁨이 되살아났습니다.갈라의 첫순서는 사진으로 보는 하콘의 1년이었습니다. 그동안 하콘의 멋진 사진을 보면서 늘 감탄하곤 했는데, 드디어 그 사진을 찍어주신 분께 박수를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연주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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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준 갈라콘서트!

하콘의 갈라콘서트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그렇게 들어왔던 갈라콘의 묘미인 3부를 기다리며 (정작 시간상 못보고 갔지만ㅠㅠ)잠 많은 저는 졸린 눈을 비비며 광클을 했답니다ㅎㅎ운 좋게 성공했지요!! 음악을 들을 생각에 내내 설렜습니다^^ 드디어 하콘 도착!! 좋은 자리를 위해 밖에서 좀 기다렸지만공연 볼 기쁜 마음에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입장이 시작되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 옹기종기 모여 어색했지만박창수씨의 나긋하고 소신있는 말은 하콘의 분위기를 따듯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하콘에 평상시에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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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선택이었던 갈라공연~

예전 연희동 시절부터 그 명성이 드높았던 하콘.공연 관람이 고파질 때면 종종 떠오르곤 하던 하콘.그러나 남들보다 심하게 뒤떨어지는 민첩성을 소유한 제게 선착순 입장이라는 하콘의 룰은 너무 높은 산이었습니다.슬슬 공연이 고파지던 얼마전 하콘 홈피에 들어가보니,,  이 번엔 호환마마 보다도 더 무서운 인터넷선착순 예약ㅠㅠ그래도 이 번엔 온 몸이 아닌 손가락의 민첩성만 발휘하면 될 것 같아 도전 결심!!! 12월 21일. 참 많이도 떨렸습니다.아직은 죽지않은 클릭질 덕에 예약에 성공~그런데 어인일인지 예약에 성공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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