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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대학로로 새롭게 둥지를 마련하고 처음 참석한 하우스콘서트입니다. 더 미뤄질 수도 있었던 참석이 당겨진 것은 프레데릭 치우라는 피아니스트의 영향이 사실 컸습니다. 여전히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 앉은 자리였지만 연주자와 가까운 공간을 함께 공유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은 하우스콘서트만의 강점입니다. 벌써 400회를 훌쩍 넘겼지만 아직도 아마추어 느낌이 나는 진행 (정감이 간다는 의미입니다. ^^) 단촐한 마무리 와인파티는 눈치보지 않고 그 시간 그 공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항상 편안합니다. Gao Ping이라는 작곡자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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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회 콘서트 관람기

저는 평소에도 현악 연주에 관심이 많았지만, 학생 신분으로서 비싼 연주회비를 마련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언젠가 꼭 돈 모아서 가야지.’, 라고 어렴풋이 생각만 하고 있었던 학생입니다. 그러던 와중, 지인을 통해 ‘더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되었고, 지인의 초대를 받아 이번 467회 콘서트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제가 알고 있었던 현악4중주 연주회와는 다르게, ‘더 하우스 콘서트’는 공연장에 신발을 벗고 입장한다는 점, 관람객은 방석을 깔고 바닥에 앉아 연주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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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회 관람기입니다!

비가 쏟아지는 어두컴컴한 저녁시간, 콘서트라고는 아이돌 콘서트밖에 몰랐던 제가 처음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음악 관계자나 음악에 대해 조예가 깊은 사람만이 이런 음악성 짙은 곳에 올 줄 알았는데 저도 모르게 떨리는 손으로 관람티켓을 구매한 뒤 착석하게 되었습니다. 아벨 콰르텟에서 콰르텟은 짧은 지식으로 말하자면 4중주를 뜻하더군요. 현악기(바이올린1,2와 비올라 그리고 첼로) 4개가 앞줄에 앉은 제게 너무나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연주가 시작된 순간 그 웅장함이 감히 4개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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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가을 밤

가을밤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선곡이었습니다. 한편의 애절한 예술영화를 보고나온 느낌이라고 할까요? 연주자들이 직접 해설해 주신 야나체크의 현악사중주 배경을 듣고는 영화 '은교'가 떠올려 지기도 했습니다. 예술적 영감을 준 야나체크의 연인처럼 정상급 연주자들의 하모니는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기에 충분히 멋졌습니다. 더구나 연주자의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듣는 아름다운 선율은 방석을 깔고 앉아 있는 마룻바닥을 통해서 몸으로도 직접 느낄 수 있었기에 더욱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박창수대표님께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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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회 하우스콘서트 관람 후기

하우스콘서트를 찾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였습니다. 하우스콘서트의 연주는 항상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오늘은 기대 반 걱정 반 하는 마음으로 예술가의 집을 찾았습니다. 빈 필하모니의 명성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지만, 아무리 이름있는 연주자여도 충분한 연습이 없으면 관람객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연주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그런데 부질없는 걱정이었네요. 최고의 연주를 들려준 세 분 연주자와 공연을 기획하신 하우스콘서트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저는 주로 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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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회 관람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사람의 추천을 받아 하우스콘서트를 처음 가 보았네요. 밝고 따스한 공연장의 느낌이 이곳에서 어떤 음악을 듣게 될까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젊은 감각들이 어우러져 하나를 만들어 내는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아감과 멈춤. 그리고 긴장과 호흡 . 때로는 밝게, 때로는 어둡게  그렇게 젖어 드는 음악속에서  나의 감각 또한 살아나는 느낌이었네요. 각 음악의 느낌에 따라 음악으로 소통하고 눈빛으로 소통하는, 음악을 통한 소통이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을 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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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주차 관람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몸으로 느끼는 소리체험 시즌 2> 1주차 관람기] “음악이 끝날 것 같다가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여러분도 느끼시나요? 이런 형태의 곡이 바로크 시대의 음악이에요.” 시간을 거슬러 바로크 시대 음악을 보고 듣고 체험해 보는 시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이번 주제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이었습니다. ‘바로크'라는 단어조차 어려울 아이들을 위해 강사 선생님은 바로크 시대 대표적인 작곡가인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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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457회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제가 여기에 이렇게 관람기를 남겨서 매니저님들께서 조금 놀라실것 같기도 해요 ㅎ0ㅎ 작곡가 시리즈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류재준 작곡가의 연주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관람기라기 보다는 어제 공연을 보고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인데요. 제가 2년동안 클래식 공연장에서 하우스어셔로 일을 하면서 수많은 곡을 듣고 수많은 작곡가를 접했지만, 그 스펙트럼이 대부분 고전-낭만에 집중되어 있고, 현대곡이라고 해도 제가 접할 수 있는 것은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스트라빈스키 정도여서 늘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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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족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프로그래머인 제게 클래식 음악은 먼나라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오케스트라 공연을 접하며 CD나 MP3 파일로 들을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죠. 어제도 퇴근 후 회사의 개발자 분들에게 '하우스 콘서트' 간다고 했더니 별데를 다 간다며 외계인 취급을 받고 ^^ 제 발걸음은 혜화동으로 향했습니다. 어릴때 피아노를 배워서 뚱땅거리긴 하지만 사실 피아노 연주에 감성을 어떻게 넣는 것일까, 노래는 가사에 심취해서 그 가사와 한 마음을 가지려고 하면 되던데 연주는?? 이런 의문을 가지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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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연 클라리넷공연을보고

이번클라리넷 연주회를 다녀오고  깊은감동을  받았습니다 .연주내내  땀을  흠뻑 흘리며 연주하는 모습도 너무인상깊었고  클래식을 잘모르는 제가 듣기에도  너무 아름다운 연주에 더운 날씨에  쌓였 스트레스가  날아가는것 같았어요 . 이번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이어렵다는  생각도  버리게 되고   완전힐링하는시간이였어요  ^^연주회후  김우연씨 팬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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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연과 김재원의 아름다운 연주를 함께 하고

쿵쿵~ 발걸음 소리, 까만 의상의 김재원과 김우연의  젊은 에너지가 등장부터 느낌이 좋다. 아~ 얼마 만인가!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오롯이  연주에만 몸을 맡기고 즐겼던게   나도 모르게 두 남자의 클라리넷과 피아노 소리에 몸도 마음도 춤을 추고 있었다.  연주의 호흡과 열정,  섬세한 표정과 몸짓 ,땀방울까지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피곤해 하며 함께 했던 남편도 피아노와 클라리넷 연주에 흠뻑 빠져 연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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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배우, 관객, 연주자 하나가 되는 공연이네요~ ^ㅡ^

뭔가 어려운 느낌이라 오페라를 즐기지는 않았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미니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자막으로는 하녀 대신 우리에게 익숙한 가정부라고 나오네요..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관객들은 마룻바닥에 앉아서 바로 앞 공연을 즐기는 방식이더라구요.. 이런 스타일의 공연은 처음이라 전 신기했어요.. 배우들 들어오기 전부터 좀 설렜네요~ ^^   5시 공연인데 좀 일찍 도착해서 기다린 덕에 무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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