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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씨와 함께한 여름밤

나무로 된 마루바닥과 벽, 천장..바닥에 방석을 깔고 앉아서 마이크도 앰프도 없이 피아노 한대와 기타 하나로 진행된 가족적인 분위기의 콘서트..시작 두 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고 기대에 한껏 들떴습니다.번호대로 입장..두번째 줄에 앉아서 공연을 볼수 있다니!! 일찍부터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50명 정원 공간에 150명가량 빽빽하게 들어찬 인파..열기..강산에의 열창.. 바로 눈 앞에서 노래하는 가수의 숨소리와 작은 움직임, 사소한 감정까지 느껴지는 독특한콘서트.. 가수와의 대화.. 콘서트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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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물론 하콘을 강산에로 시작하였으나 하콘만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흡족했지요 피아노와 기타에 언플러그 연주에 강산에씨도 몹시 힘들어 하셨지만 하우스만의 특별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고 흠신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연주 외에 뒷풀이 공간이 있었지만 강산에씨의 스케줄상 함께 할 수 없었지요 그래도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고 잠시 나이를 잊은 채 소녀시절로 갔었습니다 덕분에 더위의 무게를 잠시 음악과 함께 땀 흘리면서 볼 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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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회 강산에 공연] 설레던 여름밤..^^

(감동의 후기, 얼렁 올리고 싶었는데.. 서울 갔다와서 바로 휴가 다녀오는 바람에.. 늦었네요;;)하우스콘서트.. 지척에 있을 때는(연희동).. 한번 가야지.. 가야지.. 이러면서 침만 흘렸더랬는데..세월이 훌훌 흘러.. 결국 서울을 떠나고 나서야, 마침내 가게 되었네요^^*강산에씨.. 예전부터 괜찮다~ 하기는 했지만,.. 작년인가요? 8집 음반 "물수건"을 만나고 나서는! 마르고 닳도록 들으면서~ 꼭! 한번 공연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결국 엉덩이 무거운 제가.. 오래간 열망해오던, 하콘! 그리고 강산에 님! 의 만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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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에서의 강산에는...

CD에 담긴...녹음 스튜디오에 강한 공명을 남기는 강산에씨의 목소리를 기대하며 하우스 콘서트를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착각이었습니다. 하콘 공연과 강산에씨를 사랑하는 수많은 청중들은 가객의 흥을 돋구어 주는 사랑이면서, 목소리를 다 잡숴 드시는 어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바로 그러했기에, 산에씨의 질러대는 쌩목소리는 훨씬 투박하고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음악은 음표보다 쉼표, 그리고 마디간이 더욱 어렵다고 했던가요. 그는 여백을 진정 아름답게 만들 줄 아는 진정한 프로였습니다. 공연 내내 말 한마디, 동작 하나, 심지어는 우리 모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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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님

먼저 이자리 마련해주시고 언제나 감흥주시고자 노고가 많으신 박창수님께 감사의말씀 전하고싶습니다. 강산에님 너무 보고싶어서 뒷풀이 시간에 마지막까지 기타줄 잡으면서 기다렸구요, 제가 책 한 권 스스럼없이 드리게됐는데 어쩌면 책방에서 그 책을 살 적에 그분을 위해 산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푹 빠졌습니다. 너무 좋아합니다. 평범한 일상의 것들이 그분으로 하여금 특별해지더라구요 진정한 뮤지션으로 느껴졌구요 이상형입니다~^^*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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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만 이라도~~

언니, 강산에 콘서트 갈래?”언제 어디서 하는지 묻지 않고 나는 바로 오케이를 해버렸다.그게 나다. 좋은 일 앞에서는 다른 것들이 보이질 않는다.지난주 금요일 성동구청에서 형님을 만난 후, 미국대사관을 찍고, 매봉역에서 승미 동생이랑 여섯시 쯤 만나기로 했다.일은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했다.형님이 인감도장을 잃어버린 탓에 뜻하지 않게 양주를 가게 된 것이다. 만난 김에 서류를 받아가라며 다음에 만나자는 나의 제안을 단칼에 잘라버렸다.형님을 따라 녹양역에 내리고 나서야 복용 씨 얼굴이 떠올랐다. 이게 뭐야 보고 싶은 사람을 지척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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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써트- 하림편.

하림은 라디오를 통해 알게 된 가수이다.어느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와 세계 각지를 여행다니며 만나게 된 음악가들과의 즉흥연주, 그리고 특별했던 기억들을 들려 주는데 어찌나 재미있는지 1시간 내내 그의 얘기만 듣고 싶게 만들었다.또한 그의 목소리와 노래는 매.우. 순수했다.그 날 이후, 한 차례도 거르지 않은 마음을 쏟아 내는 하림을 라디오를 켤 때마다 기다리게 되었다.그런 하림이 하우스 콘써트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다니밥을 떠 먹여 줘야할 어린 자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부모님 제삿날도 아니니 어떤 약속도 뒷전으로 하고 콘써트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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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bo! Africa!

오늘 딸과 함께 하림님의 공연을 보고 온 40대 아줌마 유현주입니다. 나이에 비해 철이 덜 난 어미와 나이에 비해 문화적 취향이 조숙한 나의 딸은 평소에도 좋은 관람 파트너입니다. 하우스콘서트 소식은 여러 매체에서 익히 들어왔는데 오늘에야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공연장과 집이 먼 이유도 있고 다른 일정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 공연장에 3시간이나 빨리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같은 건물에 있는 예쁜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번호표를 빨리 받어 하림님을 비롯한 뮤지션들을 코앞에서 보는 호사도 누렸습니다. 번호표를 받은 뒤의 뜨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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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을 풀으려합니다.

259번째 여행을 떠나는 the house concert에 다녀왔습니다.반복되는 일상생활에 조금은 지치고 회의를 느끼고 있었던 제게 오늘의 일상속에서의 떠남은, 여행은, 저로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기도 했고, 또 많은 생각을 버리게도 했습니다.기타하나 등에 매고 떠나는 여행길에  코끼리의 발목같기도한 바오밥 나무를 보았고, 수 많은 별자리속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았고, 비오는 세렝게티에서 알 수 없는 노래를 중얼거리기도 했습니다.눈을감고 음악을 듣고 진동을 느끼고 가슴속 울림으로 말했던 이번여행의 여운이, 감동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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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라는 것.....

하콘 스탭으로서 아마도 가장 아쉬운 순간은, 보고싶은 공연을 직접 현장에서 접하지 못하고,밖에서 모니터로 잠깐씩 지켜봐야할 때....일것 같습니다.이번 언플러그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처음으로 우주히피 공연을 직접 지켜보았답니다.물론 공연 중반 이후에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했지만, 그날의 분위기를 즐기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밖에는 미친듯한 소리를 동반한 거친 빗줄기가 잦아들 줄을 모르고, 왠지 심란한 분위기였습니다만,공연장 문이 닫히고, 우주히피와 여유롭게 모인 관객들만 함께하는 시간이 시작되고 나니, 그야말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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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히피]관람후기

정말 공연 문화에 문외한이었다가 작년부터 이런저런 공연다니면서 여러느낌을 받았지만 .. 오늘도 역시 새로운느낌을 또 받았습니다 ..작년에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언플러그드 공연이 있어서 그때도 봤었는데 역시 언플러그드의 매력이란... ㄷㄷ 작은 공간에서 함께 공감할수 있다는게 하콘의 무한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 진작에 이런공연을 몰랐었는지 후회도 되고 .. .ㅋ 사무실이 바로 앞이라 일찍 간탓에 (장비도 무거운지라..) 데스크에 계신분들께민폐를 끼쳤는데도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맡아주시고~ ㅎㅎ 너무 감사했습니다.아~ 끈나고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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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시간. 하우스 콘서트.

남자친구의 손에 이끌려 찾아가게 된 하우스 콘서트. 저는 10cm에 대해서도, 하콘에 대해서도 잘 모르던 사람입니다.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들으면서 10cm의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점차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허스키하면서도 달콤 쌉싸름한 목소리에 반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10cm를 알게된 지 얼마 안 된 몇 주 전. 그들이 하우스 콘서트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그런데, 하우스 콘서트라니? 그게뭐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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