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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9
훈훈했던 10cm공연

10cm때문에 알게 된 하우스 콘서트. 일반 저택같은 곳에서 공연을 한다길래 좀 특이하면서도 재밌겠다 싶었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에게 초대받은 기분으로, 설레는 맘을 갖고 갔었습니다. 마이크없는 공연이라 더 기대했었는데 꾸밈없는 라이브와 연주가 정말 잘 와닿았던 공연이었어요~ 처음에 박창수님께서 의자대신 바닥에서 음악을 들어야 음악의 진동이 온몸으로 느껴져서 음악을 더 잘 느낄수 있다고 하셨는데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그말이 무슨뜻인지 알겠더군요. 귀로...

5708
10cm와 함께한 하우스콘서트 관람 후기

우연히 하우스콘서트를 알게되어 오늘 처음 하우스콘서트를 관람했습니다..!라이브홀이나 페스티벌 공연만 즐기던 저에게 하우스콘서트는 정말 새로웠습니다..엠프를 통해서 들리는 소리가 아닌 진짜 그들의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였어요고민없이 바로 이 공연을 선택했죠 !^^공연전에 소개를 해주신 음악하시는 집주인? 사장님? ...^^; 그분이 박창수님이 맞으신가요?어떻게 이런 공연을 기획하실 생각을 하셨을까... 감사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온몸으로 소리를, 진동으로 느끼려고 노력..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방안 가득 울리는 소리...

5707
나의 첫 번째 하우스콘서트, 7월 9일 십센치(10cm)

  난생 처음 "하우스 콘서트" 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10cm> 여러분 덕분이었죠. 이런 공연이 있다는 것 조차 알지 못했던 제게, 이 공연은 굉장한 설레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지낸 몇 주, 드디어 하우스 콘서트 디데이가 왔습니다. 긴장 반 걱정 반으로 매봉역에 내려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밥을 먹으면서 친구와 수다, 그리고 드디어 입장. 아담하고 아늑한 실내, 따뜻한 핀조명들과 가득찬 사람들. 처음엔 십센치의 인기에 놀랐고, 그 다음엔 아늑한 공...

5706
[256회] 크라잉넛 공연 관람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상혁입니다. 7월 2일 밤에 있었던 "256회 하콘 및 일일스탭 체험기"를 올립니다. 지난 금요일 공연 정말 재미있었죠? 15년차의 내공있는 밴드와 정말로 잘노는(?) 관객들 그리고 시원한 맥주가 만들어내는 독특하고 신나는 분위기에 취해 저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하콘방문 4번째만에 드디어 아는 노래도 나왔고(지식이 습자지 수준;;;) 마음껏 소리치고 박수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앉아서 치는 북(?)은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크고 매력적인 소리로 들렸습니다. 크랑이넛이 하콘에 도착했을때 저는 카운터 맞은편...

5705
어쿠스틱! 하콘스틱! 판타스틱!<Unplugged 시리즈 1. 크라잉넛 공연후기>

종종 내게 날아오는 하콘 메일. 이번 하콘메일에는 크라잉넛의 공연소식이 담겨있었다와우~! 얼마전 재상영한 주성치의 선리기연 영화상영회에서 만났던 행님들과 아쉽게 헤어져야 했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생각하고 공연 일주일 전부터 꿈과 희망을 가득 안고 기달달달달 공연날만을 기다렸다막상 공연날이 닥쳐왔는데 회사도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 관계로 칼퇴근을 하기 상당히 눈돌아가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이 하콘 레터메일 받자마자 갈거라고 회사사람들에게 선전포고?를 해놔서 조큼은 가벼운 마음으로 도봉으로 내달렸다"소...

5704
7월2일 후기!^^

조그만 베이스 엠프를 빼고는 전자적인 소리가 전혀 가미되지 않은 밴드사운드,한 외딴 숲속에서 모닥불 주위에 둘러 앉아 흥에 따라 음악을 만들며 즐기는 느낌이었습니다.아마 도시 한 복판에 있는 원목 인테리어의 콘서트장이 그러한 느낌을 더해주었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숲속에는 이런저런 소리가 다 들리겠지만그 와중에도 음악에만 집중하여 몰입하면 "지금 이런 느낌이겠지" 했습니다.연주자 각자의 개성들도 느껴지고,물리적인 면과 심적인 면에서 정말 가까운 공연이었습니다.더구나 오늘은 하루 스텝으로 와서조금이나마 공연 준비를 도왔더니음악이 무언가 ...

5703
크라잉넛 관람기

평소 크라잉넛의 공연을 갈망하던 저는 우리학교 근처, 수원대 축제때 크라잉넛이 공연한다던 헛소문을 듣고 굉장히 기대했다가 끝내 실망하고 돌아와야했던  한 여대생입니다. 학교 선배의 입소문을 듣고 오늘 공연에 참석했습니다. 정말 환상적이었고 가슴속에 행복을 담았습니다. 이어폰으로만 듣던 그들의 멜로디와 비트를 눈앞에서 -바로 앞줄에서- 듣다니, 꿈만같았습니다. 입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박수치는 내내 그들의 음악세계에 깊이 공감하며 손바닥 아픈줄을 몰랐습니다. 쇼맨십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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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저녁...

“그녀의 얼굴은 두 번을 겹쳐 쓴 한 장의 종이 같았다... 검은 색으로 새롭게 쓰인 수도승의 글씨 아래로, 고대 그리스의 연애시인의 싯구(詩句)가 반쯤 드러나 보이고 있는, 교부의 책과도 같았다.” - from 하이네, [하르츠 여행기] 이러저러한 이유로 최근엔 바이올린 곡만 듣고 있다. 벌써 꽤 오래 된 일이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어서 내 귀는 처음부터 바이올린 소리를 가려 듣기에 바빴었다. 처음 조율을 할 때 들리던 바이올린 소리에 내 가슴이 덜컹거렸다. 거칠지는 않았지만 굵고 묵직한 소리. 건장한 남자라도 다루기 힘들 것 같...

5701
행복 자격증

부모님께서 하우스 콘서트를 다녀와서 일주일 내내 그것만 자랑하셨는데 오늘 드디어 저도 하우스 콘서트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는 딸 몰래 다녀온 것도 섭섭한데 다녀와서는 자랑이라니, 일주일 내내 원망 많이 했는데 이제 이런 좋은 음악 들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클래식 음악, 어렸을 때부터 그건 너무 어려운 주제였어요. 그래서 뭔가 저에겐 클래식 음악이아름답게 나이든 여자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려하고 고상하며 정제된 아름다움을 가진 우아한 중년의 여성의 느낌이요. 그래서 클...

5700
[255th 관람기] 공연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려 적습니다~

그러니까... 올 초 241회 "이한결" 씨 공연을 함께하고, 6개월여만에 찾은 어제의 더하우스콘서트였습니다 항상 같이 참석하는 제 여자친구가 준비하던 시험을 마치기만 기다리고 있었더랬죠~그리고 다시금 가벼운 마음으로 찾은 하콘!언제나 그랬듯이 한시간 전쯤 입구에 놓인 낯익은 하콘 팻말을 발견합니다~사실, 저는 음악에 대해 잘 모릅니다~ 고교시절 음악선생님께서 치는 피아노 건반의 계이름을 옮겨적는 음악실기도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고요~하지만,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을 편하게(심리적, 물리적, 경제적) 접할 수 있도록 해준 곳이더하우스콘...

5699
[255회 관람기]Romantic birthday*

아는 분의 추천으로 알게 된 이곳은 정말 음악이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향유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찾게되는 곳이다. 정말 명절 때 가족들이 모두 모인 집 거실에서 사촌오빠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는 것처럼 여느 가정의 큰 거실정도 만한 공간에 커다란 grand piano가 한 대 놓여있고 관객들은 남녀노소 모두 가릴 것 없이 방석 하나씩을 들고 그 방의 절반정도에 모여서 앉는 것이다. 이곳엔 다양한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한다. 자기 몸보다 커다란 듯이 보이는 악기를 열심히 매고 들어오는 꼬마아이, 좀전에 막 회사...

5698
255회 공연을 보고

지난주 내내 바쁜 일정과 생활리듬이 깨져서 토요일부터 어제 일요일까지 하루종일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배터리가 모두 방전되어서 충전이 필요했죠..머리는 무겁고 뭐 움직이기도 싫고.. 그저 멍때리며 시간을 보내다가이번 공연을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죠.. 출연진들을 보니 꼭 보고 싶어서 이전부터 제 스케줄표에는 입력을 해 두었는데 막상 일요일 5시까지 갈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멍때리는 것보다는 공연을 보는게 충전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대충 씻고 공연에 갔습니다..이번이 두번째라 아직은 하우스 콘서트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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