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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회]저의 3번째 관람기

안녕하세요. 한성대학교 조상혁입니다. 조금 전에 있었던 252회 공연의 관람기를 적습니다. 그 전에 올렸던 2번의 관람기는 저 나름대로 "있어보이게" 쓰려고 애를 써봤으나 오히려 더 "없어보이기만"하고 저의 솔직한 느낌이 표현되지를 않아서 오늘부터는 정말 일기를 쓰듯이 편하게~ 쓰려고 합니다. 글의 수준이 떨어져서 보기 "민망"하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가끔은 저같은 사람이 쓴 관람기도 있어야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 호른, 비올라에 이어서 마림바 역시 저에겐 처음보는 악기이자 처음듣는 소리였습니다. 아직은 새내기 관중이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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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관람기입니다!^^

Marimba. 중학생 때 음악 교생 선생님으로 Marimba를 전공하시는 분께서 오셔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던 악기였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감상이 어땠는지 기억나지 않을 만큼 뒤인 오늘!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있던 휴식 전, Marimba에 맞게 편곡한 Mozart의 음악을 듣는 중에는 저만의 뚜렷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눈으로 보거나 단단히 만져지는 구체화된 감각은 아니지만 확실히 있다고 느낄 수 있는 무엇들 같이 말입니다. 채가 악기에 닿는 곳 마다 둥그런 무언가가 파문을 일으키며 공연장을 가득 채우고 되돌아 와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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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회 공연을 보고

4월달에 대전에 출장 갈일이 있어서 KTX을 탔었습니다. 서울역에서 가는 동안 짧은 시간이지만 신문도 보고 잡지도 보고 했었는데, KTX의 잡지을 보다가 오픈 콘서트에 대해서 2곳을 소개하더군요..두곳 중에서 집에서 가까운 하콘에 언제 한번 가겠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미루다가 오늘 처음으로 하콘 공연에 가기로 했습니다.공연 시간이 9시라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양재천을 걸다 보니 8시가 조금 넘었더라구요.늦을까봐 재빨리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고, 발을 재촉하여 하콘에 갔습니다.과연 어떤 곳일까? 주인장은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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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용기를내어 하콘의 문턱을 넘다. 251회 방문기

안녕하세요 저는 아마도 하콘의 메일을 받아온지 2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맞지않는 이유와 혼자갈 용기가 없어 망설인 이유로 오늘(5/15)에야 하콘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해가 바뀌고 나이를 먹어 가면서 너무나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가는 제 자신이 싫어 조금은 폭을 넓혀야 겠다는 마음으로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하콘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비올라 그저 바이올린과 비슷한 악기고 용재오닐씨를 통해 비올라라는 악기가 있을을 알게되고 CD를 듣게 되면서 막연한 호기심으로 찾은 하콘 처음이라 설레임반, 약간의 먹쩍음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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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회] 저의 2번째 관람기

안녕하세요. 한성대학교학생 조상혁 입니다.어제 열렸던 251회 하콘에 대한 관람기를 적기위해 들렀습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글들이 워낙 수준이 높아서 저처럼 글솜씨가 뻣뻣한 남자는 쉽게 글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공연을 관람한 특별한 관객으로서의 의무감(?)이랄까요....관람기 안쓰면 계속 마음이 불편합니다. 지난번에도 뒤늦게 관람기를 쓴뒤에 얼마나 마음이 편해지던지 ^^; 그래서 이번에는 쓸까말까 고민 안하고 바로 글을 씁니다. 제가 아무리 음악에 대해 몰라도 "비올라"라는 악기의 소리를  이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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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럴수가

여보  오늘   저녁에  음악회  가는데  당신   안가시요 .무슨 음악회요  .응   하우스  콘서트라고하는데야    대  저택에서   하나보죠.  당신이나   다녀오세요롯데백화점에서  6시10분전   대청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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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15日觀覽記^^

오늘 저는 음악을 보았습니다.연주자 분들의 몸짓 표현이 귀로 들리는 듯 했습니다.오래 구부려 지친 다리가 신음하는 경련인지그들의 표현에 덕에 몸이 내부에서부터 충돌하여 떨리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정신으로, 시선으로, 감각으로.이성적인 집중인지 감정적인 몰입인지 구분할 판단력은나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사라져 버렸습니다.이제와 추측컨대, 둘 모두였을 겁니다.머리와 마음이 한 사람을 이루는 것 같이,한 사람이 음악과 만나 또 다른 무언가가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움에 따르는 어설픔과 함께 슬퍼하기도 했고 기뻐하기도 했습니다.이것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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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번째 공연을 보고...

249번째라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250번째 공연이어서 깜짝 놀랐어요.249번째엔 비공개 콘서트가 있었다는... (수집에 별 취미가 없는데 하콘 프로그램은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순서대로 챙겨두고 별 일이 없는 한 이제부터 다 모으리라 다짐하던차에 한 회가 빠지게 되었네요 ^^, 프로그램 모으듯 관람기도 되도록이면 일기적듯 적어보려고 하는데... 착한 관객이지요? 으쓱으쓱 )몇 번 참여하진 못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관객수 (전적으로 관객의 입장에서...)가 채워진 공간에서 250번째 하우스콘서트와 만나게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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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뚜렷히 귀에 남아있는 음색,,,

드뷔시와 라벨은 피아노 곡으로 처음 접한 작곡가들이다.드뷔시의 아련한 느낌의 "기쁨의 섬", 라벨의 제목과 너무 맞아떨어지는 "거울".드뷔시와 라벨이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이기 때문인지 그들의 곡은 고전파나 낭만주의 작곡가들과 확실히 구분되는 음색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었고 특히 피아노라는 악기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이번 공연은 현악 4중주였기 때문에 처음에 망설이는 경향이 있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처음 하우스 콘서트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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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하콘을 다녀와서...

5월 1일 7시 하콘에 드디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전날 류 혜정님께 위치를 확인 메일 받고 다음날 서울로 가는 기차 5시 30분을 발매해서 오후 일정을 6시까지 끝내고 하콘으로 달려 갔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7시 7분후에 도착해서 영상으로 음악회를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치의 군더더기도 없이 정확하게 일이 처리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1부를 밖에서 듣는것에 불편함은 있었지만, 미리 온 분들에 대한 배려로 정확하게 시작한다는 점은 어쩌면 중요한 결단에 경험이 녹아든것은 아닌가 하고 이해 되었습니다. 그래도 하콘의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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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회 공연후기

어제 공연은 저를 돌아보게끔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몸에서 또 다른 내가 빠져나와  자신을 가만히 지켜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처음엔 직장 내에서의  모습이 문득 돌이켜지고,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모습,그리고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아무런 연결점이 없는 단편적인 기억의 나열에서 시작되어 마지막엔 현재의 모습을 눈도 깜박이지 않고 숨도 쉬지 않고 멈춰 응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단순하고 기본적인 음이 반복되어 이어지지만 그 안에 베인 "집중"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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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회] 조금 늦은 관람기

한성대학교 "음악의 이해"를 수강하고 있는 조상혁 입니다.247회 공연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는데 자신이 없어 계속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겨우 관람기를 적습니다. 글재주도 없고 관람기도 처음 쓰는거라서 어떻게 써야 할 지도 모르겠지만 좋은 공연을 보여주신 연주자님들과 박창수 선생님, 그리고 하우스콘서트 스텝분들께 고마움의 표시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은 씁니다. 그리고 "음악의 이해" 수업을 강력하게 추천해준 학교후배에게도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하우스콘서트"는 생에 첫 음악회 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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