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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안녕하세요 ^^어제 오랜만에 하우스콘서트에 들렀습니다오늘 아침에 KBS 클래식 FM에서어제 이한결씨가 연주한 악흥의 순간이 나오더군요라디오를 들으면서 오늘 꼭 관람기를 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새로 옮긴 스튜디오는 첫 인상이 "찜질방"같았어요 ^-^;;원목으로 된 벽과 마루가 너무 좋았구요제법 멋진 녹음작업실도 생기고, 공간이 더 넓어졌더군요(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박창수 선생님 댁에 있는 강아지들을 못 본다는 거네요)이한결씨의 피아노 공연은 연주 프로그램부터 흥미로웠습니다평소에 잘 접하지 못한 라모, 스카를랏티 등을 실황으로 듣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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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하우스콘서트

3년 여 전 친구에게 전해들었던 "하우스 콘서트"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나온 한 장면처럼...큰 2층 주택의 거실에서 벌어지는 클래식 콘서트... 관객들은 삼삼오오 둘러앉아 자연스럽게 연주를 감상하고콘서트가 끝나면 준비된 와인을 손에 들고 자유로운 즉흥 연주와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는 얘기에 몹시 가고싶어했었던 콘서트였는데.. 뭐가 바쁜지 못가고 있다가마침, 장소를 매봉역으로 옮겨 신년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에...몇주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려서 다녀왔습니다.피아노 연주를 좋아하던 터라 더욱 가슴설레는 기대감을 가지고 다녀왔는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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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피아니스트 이한결님 공연 관람기

안녕하세요 친구의 권유로 하우스 콘서트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었고, 2010년 첫 신년 공연으로 1월 8일에 행해진 이한결 피아니스트님의 공연을 보고 관람기를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의 배경으로 글을 열고자 합니다. 하우스 콘서트를 추천해 준 친구와 달리 저는 이런 공연이나 문화 전반에 관심이 부족합니다. 관심이 없는 것도 있겠지만, 격식을 갖추고 숨막히는 듯한 적막함 속에서 흘러오는 아티스트들의 교감을 서로 공유하기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근무로 사는 저에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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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기] 소리가 들어오다

- 너무나 개인적인, 그러나 소리가 들어온 밤을 기억하고 기록하며.. 감사한 마음으로..나는 음악을 모른다.음악 교육을 받은 사람도 아니고, 음악을 죽도록 많이 들은 매니아도 아니다.오히려 음악을 거의 듣지 조차 않았다. 최근 읽은 최영미씨의 에세이집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에서 거의 절대적인 동감이 간 문장 하나가 있었다."오랫동안 내 귀는 막혀 있었다. 내 속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느라 바깥 세계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한 4년 전쯤, 친구 하나가 물었다. "너 음악 안듣지?"내가 대답했다. "응."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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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콘서트 관람기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갈라 콘서트 관람을 마친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갔다온 감흥이 사라지기 전에 이렇게 하우스콘서트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글을 남기려합니다.주말에는 항상 자영업을 하는 바람에 바쁜날이라서 장사하느라 3년 동안 관심만 두고드디어 미리 예약 순위 안에 들어서 짝이 있을때는 한번도 못가던 공연을 짝이 없어진 이 때에 홀로 가는 것을 이상하게 볼까봐 신경은 쓰였지만 그 생각은 뒤로 미루고 용기내어 앞자리에 앉았어요. 역시.. 40분 일찍 도착해서 말할 동지가 없다는 것은 참기가 힘들었어요..다음에는 혼자간다면 에세이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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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의 위로

피아졸라를 안지는 사실 얼마 안 되었다.(그의 음악은 귀에 익지만)한... 새벽 두시쯤 이었을거다.라디오에서 왠지 모르게 마음을 짠..하게하는 음악이 흘러 나오길래, 선곡표를 확인하여 그를 알게 되었다.그리하여 한동안 나의 비쥐엠은 그의 곡들이 차지하다가얼마 전 밀려났었는데..오늘은 피아졸라가 아닌 그냥 어떤 음악으로 나를 찾아왔다."연주 잘한다, 오늘 어땠다"를 논할 내 처지가 아닐뿐더러더욱이 탱고는 그런 판가름에서 제외 될 만하다고 생각되었다.탱고는 실수를 해도 매력 있지 않을까?(물론 연주에 실수가 있었다는 건 아니지만ㅋ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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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기다린 하콘 세미나

12월.아직 크리스마스 트리도, 캐롤송도 흐드러지진 않았지만 가는 해가 아쉬워 올해의 남은 날 동안이라도 무언가 ‘의미 있는’ 그리고 ‘재미난’ 시간으로 보내야겠다는 다짐으로 충만한 날들이다. .그런 12월의 어느 날에, 매년 하우스 콘서트의 세미나가 열린다.신명 나는 콘서트도, 그렇다고 조용하고 감동스런 음악회도 아닌 세미나!그것도 단순히 ‘철학~ 어쩌고 저쩌고’라고 소개된 올해의 이 세미나에 누가 갈까 싶었다. 하지만 언제든 사람들은 조용히 찾아온다. 각 연사들의 소개와 박창수 선생님과의 인연, 그리고 음악과 관련된 여러 일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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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 정재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하우스콘서트는 벼르고 벼르던 저의 간절한 휴식처(?)였습니다.이사다니기 전부터 동참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해 주질 않아서..더는 미루기 싫어서 이번에 무리했습니다. ^^;저는 음반을 먼저 들었습니다.음반을 재생하는데 처음에.. 뭘까 했습니다.같이 감상하던 후배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온거 같다고 하더군요.아하..몇 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갔습니다.잘 안보이는 곳에 참 사람 없을 것 같았는데 왠걸..어떻게 이렇게 많이 모인신거죠? 깜딱이얌한편으로는 반가웠습니다. 다 제 친구인거 같았어요.연주가 시작되는데 입에서 미소가 번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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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정재일군 공연 후기

거창하게 "관람기"를 시작하려고 하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접한 순간부터 참여하고 싶은 공연이 너무나 많아서 즐겨찾기를 해놓고 주시하고 있었던 팬 중 한 사람입니다. 이번 공연은 일정에 뜨자마자 꼭 가고 싶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일단 재일군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뮤지션들과 작업을 해온, 또 그들이 천재라 칭송해 마지 않는 아티스트인데다가 재일군 단독공연을 가본 적은 한 번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매우 설레어하며 기다렸던 공연입니다.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부터 제게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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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경험한 하콘

관람기 쓰신 분들 틈에 끼어 살짝  관람기 남기려 했는데.. 너무 후기 쓰신 분이 없는 터라 망설이다.. 망설이다... 그냥 짧게 남겨보렵니다. 히히저는 음악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습니다. 음악, 미술, 무용, 할것 없이 예술에 관한한 철저히 문외안이라 할 수 있지요.  저는 지방에서 자라 이런 것들을 접해 본 적이 없어요.  공연에 대해 감상평을 쓰는 분들을 보면, 내가 느끼는 아주 작은 범위의 단어들로 구사될수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 부럽구 질투도 나구 강한 열등감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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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 정재일 공연 후기

프로그램도 없다는 얘기만 듣고 갔던 하우스 콘서트 첫번째공연입니다.문에 들어서니 많은분들이 바닥에 앉아계셨고 박창수 선생님께서공연과 하우스콘서트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고  계셨습니다 .사진으로 본것보다 의외로 크지않은 공연장이었던것 같습니다 .연주할곡들은 정해진 바 없고 프리뮤직형태를 취할거라는 말씀 ,,,어쨌거나 약속시간보다 조금후에  공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정재일씨의 아름다운 기타가 시작이 되고 김책씨의 거칠은 드럼도 더해지고 ...음....그런데 이런것을 프리뮤직 이라고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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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 & 정재일 공연

오늘의 음악을 같이 즐길수 있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공연을 다녀왔어요!처음 가는 길이지만, 상세한 약도와 친절한 설명 덕분에 쉽게 잘 찾을 수 있었구요.연주회가 시작되기 전에 음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신  덕분에오늘 연주회를 감상하기가 더 좋았습니다!안개낀 숲속을 거닐다 길을 잃어 헤매는 꿈을 꾸다가햇살 비치는 아침을 맞이한 그런 느낌의 연주였답니다.중간중간에 간단한 해설도 감사했구요 -끝나고 나서 한잔의 와인을 마시면서 자유롭게 연주하시는 것을 듣는 분위기도 너무좋았어요.기회가 된다면,아니 기회를 만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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