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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회 드디어.. 하콘에 가다..

드디어.. 1년이 넘는 기다림끝에 가게 된 하우스 콘서트.. 우연히 알게된 홈페이지를 통해 클래식을 가까운 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즐겨찾기를 해두고는 가야지.. 가보자.. 한지 어느덧 1년이 넘었다.. 두 아이들이 아직 어린탓에 평일엔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하고,, 주말엔 아이들을 돌봐야하고.. 둘째 아이가 이제 두돌이 지나서 아이들을 데리고 혹시나 연주나 감상에 방해가 될까.. 이리 미뤄지고 저리 미뤄지다.. 드디어 가게된 하콘이다.. 아차산쪽에 있을때 송영훈씨 공연을 가려고 작은 아이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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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문화적 충격?^^;

평소에 가요콘서트나 락콘서트도 가본적이 없는 제가 여자친구 손에 이끌려 클래식이라는 잘 알지도 못하는 음악의 콘서트에 참석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사건 이라고 할 수 있었죠. 첫 연주가 끝나고 다음 연주 시작전에 어떻냐는 여친의 말에 "아. 뭐라고 말하기가 힘드네"라고 한 것은 말 그대로 살짝은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온 그 느낌을 표현할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였습니다.바로 앞에 앉아서 연주자의 호흡소리를 느끼고, 표정하나, 몸짓하나하나를 바로 앞에서본다는 그 자체가 음악장르와는 상관없는 감동을 주었습니다.평소 클래식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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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회 하콘 관람기 - 하콘이 있어 행복합니다.

2010년 2월5일, 금요일 밤의 제 243회 하우스콘서트(하콘)예전 연희동과 어린이대공원에서의 공연은 가 보았지만 도곡동으로 옮긴 이후로는 처음 와 보는 자리였다.천장부터 바닥까지 원목으로 장식한 실내분위기는 종전 다른 장소와 거의 같았고, 주인의 깔끔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격의 일면을 보는 듯 했다.이날 연주자는 앙상블 끌레이오와 게스트인 기타리스트 장승호님앙상블 끌레이오는 피아노와 비올라, 클라리넷이라는 흔하지 않은 구성이었다. 연주자들의 약력을 보니 모두 만만치 않은 중견 연주자들임을 알 수 있었고, 오늘의 연주에 대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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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였던- 그날, ^-^

242nd The House Concert, SOLISTS의 공연을 다녀와서_♪"실로 오랫만에 나선- 공연 나들이였습니다.음악은 다양하고, 제 귀는 편협하게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들어,늘 프로그램을 보면서, 조금 겁을 먹기도 했었다가(?!)SOLISTS, 남자 6인조 아카펠라 그룹이라기에- "아, 절대 후회없겠구나." 라는 .....근거 없는 믿음으로, 드디어, 1년만에 공연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남자 아카펠라 그룹,King"s Singers를 떠올렸었던 것은 비단 저 뿐만은 아니였겠지요-고등학교 음악시간에 잠시 봤었던,Jac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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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음악의 성찬

Anatol Ugorski와 Paul Badura-Skoda가 높게 평가한 피아니스트의 음악은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증이 크게 일었다. 그러고 보니 작년 1월2일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공연이래 하우스콘서트에 가 보지 못했다. 1년하고도 엿새만이니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자괴감이 든다. 공교롭게도 슈만의 환상곡 op.17은 겹치는 연주곡목이어서 비교가 가능하니 기대가 된다. 연주곡목도 학구적인 것 같아 마음에 든다. 변경된 공연장에 대한 호기심도 인다. 1년여 참석도 하지 않는데 꾸준히 안내 이 메일을 보내 주시는 진행진의 수고도 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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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안녕하세요 ^^어제 오랜만에 하우스콘서트에 들렀습니다오늘 아침에 KBS 클래식 FM에서어제 이한결씨가 연주한 악흥의 순간이 나오더군요라디오를 들으면서 오늘 꼭 관람기를 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새로 옮긴 스튜디오는 첫 인상이 "찜질방"같았어요 ^-^;;원목으로 된 벽과 마루가 너무 좋았구요제법 멋진 녹음작업실도 생기고, 공간이 더 넓어졌더군요(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박창수 선생님 댁에 있는 강아지들을 못 본다는 거네요)이한결씨의 피아노 공연은 연주 프로그램부터 흥미로웠습니다평소에 잘 접하지 못한 라모, 스카를랏티 등을 실황으로 듣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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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하우스콘서트

3년 여 전 친구에게 전해들었던 "하우스 콘서트"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나온 한 장면처럼...큰 2층 주택의 거실에서 벌어지는 클래식 콘서트... 관객들은 삼삼오오 둘러앉아 자연스럽게 연주를 감상하고콘서트가 끝나면 준비된 와인을 손에 들고 자유로운 즉흥 연주와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는 얘기에 몹시 가고싶어했었던 콘서트였는데.. 뭐가 바쁜지 못가고 있다가마침, 장소를 매봉역으로 옮겨 신년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에...몇주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려서 다녀왔습니다.피아노 연주를 좋아하던 터라 더욱 가슴설레는 기대감을 가지고 다녀왔는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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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피아니스트 이한결님 공연 관람기

안녕하세요 친구의 권유로 하우스 콘서트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었고, 2010년 첫 신년 공연으로 1월 8일에 행해진 이한결 피아니스트님의 공연을 보고 관람기를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의 배경으로 글을 열고자 합니다. 하우스 콘서트를 추천해 준 친구와 달리 저는 이런 공연이나 문화 전반에 관심이 부족합니다. 관심이 없는 것도 있겠지만, 격식을 갖추고 숨막히는 듯한 적막함 속에서 흘러오는 아티스트들의 교감을 서로 공유하기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근무로 사는 저에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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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기] 소리가 들어오다

- 너무나 개인적인, 그러나 소리가 들어온 밤을 기억하고 기록하며.. 감사한 마음으로..나는 음악을 모른다.음악 교육을 받은 사람도 아니고, 음악을 죽도록 많이 들은 매니아도 아니다.오히려 음악을 거의 듣지 조차 않았다. 최근 읽은 최영미씨의 에세이집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에서 거의 절대적인 동감이 간 문장 하나가 있었다."오랫동안 내 귀는 막혀 있었다. 내 속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느라 바깥 세계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한 4년 전쯤, 친구 하나가 물었다. "너 음악 안듣지?"내가 대답했다. "응."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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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콘서트 관람기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갈라 콘서트 관람을 마친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갔다온 감흥이 사라지기 전에 이렇게 하우스콘서트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글을 남기려합니다.주말에는 항상 자영업을 하는 바람에 바쁜날이라서 장사하느라 3년 동안 관심만 두고드디어 미리 예약 순위 안에 들어서 짝이 있을때는 한번도 못가던 공연을 짝이 없어진 이 때에 홀로 가는 것을 이상하게 볼까봐 신경은 쓰였지만 그 생각은 뒤로 미루고 용기내어 앞자리에 앉았어요. 역시.. 40분 일찍 도착해서 말할 동지가 없다는 것은 참기가 힘들었어요..다음에는 혼자간다면 에세이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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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의 위로

피아졸라를 안지는 사실 얼마 안 되었다.(그의 음악은 귀에 익지만)한... 새벽 두시쯤 이었을거다.라디오에서 왠지 모르게 마음을 짠..하게하는 음악이 흘러 나오길래, 선곡표를 확인하여 그를 알게 되었다.그리하여 한동안 나의 비쥐엠은 그의 곡들이 차지하다가얼마 전 밀려났었는데..오늘은 피아졸라가 아닌 그냥 어떤 음악으로 나를 찾아왔다."연주 잘한다, 오늘 어땠다"를 논할 내 처지가 아닐뿐더러더욱이 탱고는 그런 판가름에서 제외 될 만하다고 생각되었다.탱고는 실수를 해도 매력 있지 않을까?(물론 연주에 실수가 있었다는 건 아니지만ㅋ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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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기다린 하콘 세미나

12월.아직 크리스마스 트리도, 캐롤송도 흐드러지진 않았지만 가는 해가 아쉬워 올해의 남은 날 동안이라도 무언가 ‘의미 있는’ 그리고 ‘재미난’ 시간으로 보내야겠다는 다짐으로 충만한 날들이다. .그런 12월의 어느 날에, 매년 하우스 콘서트의 세미나가 열린다.신명 나는 콘서트도, 그렇다고 조용하고 감동스런 음악회도 아닌 세미나!그것도 단순히 ‘철학~ 어쩌고 저쩌고’라고 소개된 올해의 이 세미나에 누가 갈까 싶었다. 하지만 언제든 사람들은 조용히 찾아온다. 각 연사들의 소개와 박창수 선생님과의 인연, 그리고 음악과 관련된 여러 일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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