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고 11월 (235회 관람기)
영원할 줄 알았던 녹음이 사라지고,어느덧 거리와 햇살마저 노랗고, 붉게 물든 가을입니다.11월 입니다.여러분들의 11월은 어떤 의미 인가요?저에게 "11월이 어떤 의미냐"고 되물으신다면 고통의 시간 이었다고 말할 것 같아요.육체적으로는 감기에 주로 걸리는 달이고,정신적으로는 좋아했던 사람과 이별했던 달이기도 해요.우연인지 요즘에는 무언가 무기력증에 빠져버려서 "정신차리자"하고 달력을 보니,또,,,11월 이네요. ^^;그래서 더 힘을내요.꿍하지 않고, 고통을 나눠요.(감기는 나누지 않아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같은 고민을 갖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