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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project in C - 관람후기

전 주변에 하우스 콘서트를 소개할 때, 공간에 대한 장점을 꼭 말해요.바닥이 나무로 된 마루라, 악기의 진동이 엉덩이로 전해져 온다구요.^^;그런데 이번에 또 하나의 좋은 점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커튼이 둘러쳐져있지 않은 유리창문 밖 풍경이 보인다는 것이죠.하우스콘서트가 열리는 시간이 저녁시간대이다보니밖으로 숱하게 늘어선 빌딩들에 불이 켜져 있어 무려 반짝이고 있다는 것, 그리고밖이 더 어둡기 때문에 그 안에 앉은 나의 모습이 그 유리창에 반사되어 보인다는 것.그 두가지가 겹쳐져 보이는 광경을 바라보는 것은 기분이 썩 좋아지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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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안녕하세요.  10월 8일 있었던 하우스콘서트 관람기를 부족하나마 올려보려고 합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전 화학을 다루고 있는 이공계 대학원생이에요. 화학 실험을 통해 얻어낸 결과를 이해하는 동시에 그러한 결과들을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하우스 콘서트를 찾는 분들이 무슨 일을 하고 계신지 어느 분야에 몸을 담고 계신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이공계 대학원생은 소수가 아닐까라는 (다소 근거없는) 추측을 해봅니다. 대부분의 이공계 대학원생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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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관람후기

안녕하세요~~저는 9월 19일날 호철이 친구로 왔던 이승훈이라고 합니다그때 공연을 보고 관람기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글쓰는 재주도 없고~~ ! 미루다 보니 이제야 쓰네요 ㅋㅋ제가 지금까지 음악은 락을 좋아해서 락공연은 참 많이 갔었는데현대음악 공연은 처음이었어요~ 그것도 생소했던 클라리넷!그날 장소에 도착해서 공연이라길래 커다란 무대와 그 앞으로는 경사진면으로 쭉 올라가는 관객석을 생각했었어요도와드릴일이 많다고 하길래 이것저것 장비 나르는 생각도 했어요근데 예상과는 달리 커다란 방하나 ! 그때 하우스 콘서트라는걸 알았답니다 ㅋㅋ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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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김한 클라리넷 - 관람후기

*간혹 그럴 때가 있습니다,일상에 지쳤다는 생각이 들어서, 단지 머리를 식히기 위해 했던 단순한 행위로부터더 큰 긴장감을 부여받게 되는 일 말입니다.저는 김한 군의 하우스콘서트로부터 그런 경험을 선사받고 온 관객입니다. 악기 앞에서 겸손하며,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그간 나태해졌던 제 자신에게 자극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작게나마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이 맞다 싶어늦게나마 후기를 올려봅니다.(초대권은..다음 번에 제때 써서 받겠습니다^^;)*"어린" 연주자라든가 영재라는 표현들을 흔히 보게 되는데정작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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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그녀들과 나만의 사적인 시간 ^^

house concert그녀들과 나만의 사적인 시간.눈을 감으면,더 달고.더 감미롭고.애닮고.두근거리는.첼로와 하프양과의 데이트.눈을 감자,연주하시는 그녀들과 나만의 사적인 시간 같단 생각이 들었다.소규모 공연이기에 원래도 사람이 적지만.눈을 감으면.상상만으로는 연주자와 나만이 존재하는 공간 같아졌다.그건 씨디나 컴퓨터로 듣는 음악과는 달랐다.연주자들의 호흡소리,음악이 빨라지거나 느려질때,그네들의 감정을 담는 연주자들의 가쁜 숨 소리.씨디에는 아마도 깨끗히 혹은아주 미세히만 남는 흔적들.그게 하우스 콘서트에는 있다.맨발을 마룻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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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9일 4일]

어느 날 우연히 미용실에서 오후 한나절 머리를 한다고 앉아 건네받은 잡지,페이지 작은 공간에서 만난 하우스 콘서트 홈페이지...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주문하듯이 달달 외우다가 몇일이 지나고업무가 한가한 틈에 불현듯 기억을 되짚어 주소창에 입력, 그래서 다시 만난 "하콘"일정표를 쭈욱 살펴 내려가다가 "앗, 이거구나" 싶어서 택한 9월 4일하프라... 생전 가까이에서 본 기억이... 없었군.보기 드문 악기이고, 홈페이지에서 느낀 하콘의 분위기가 무지 궁금해 날짜 콕! 찝어 놓았다.같이 간 친구와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는데도 너무 이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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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이 번에는 좀 오랜만에 늘 같이 다니는 친구와 하콘에 들렸다.  낯익은 반가운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옥상으로 올라가 보니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도 야경이 운치있었다.연희동에 이어 아차산근방, 그리고 지금 이 곳 역삼동. 다음은 또 어디일까?     특히 새로 둥지 튼  역삼동은 잠실집에서 가까와 빨리 가봐야지 하다가 초가을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날 찾았다.   어떤 곳일까?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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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 후기

이번 하우스 콘서트 프로그램은 총 6곡이었고 거기다가 앙코르곡이 한 곡 더 있었다.빌딩 밖 야경의 이미지와 하우스 콘서트 연주 이미지는 언제 봐도 잘 어울린다.라벨을 제외한 나머지 곡은 모두 현대음악이었다.현대음악이란 참 알 수 없는 음악이지만 참 재미있기도 한 음악이다.사실 음악이란 계속 실험적이어야 한다.색다른 음의 배열, 새로운 소리의 창조, 과거 소나타 형식을 벗어난 구조거기에 엉뚱한 발상을 첨가하면 정말 상상도 못할음악이 창조되기 때문이다.요즘 느끼는 거지만...현대음악 또는 고전음악을 작곡한 사람보다더 중요한 건 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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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여름, 사무엘 윤 선생님 공연

클래식을 좋아하게 되어 감상을 위해 공연에 자주 가지만, 특별히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하우스 콘서트는 어떤 것일까? 그리고 사무엘 윤씨는 누구시지? 이런 궁금증을 안고, 그래 2009년의 8월 밤은 향기로운 클래식에 취해봐야지~라는 들뜸을 안고 갔다.공연을 가기 전에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서 검색하다 다움까페(http://cafe.daum.net/samuelyoun)를 알게 되었다. 실제 기사보다는 여기서 사무엘 윤 선생님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음대 후배들에게 "ROTC 열풍"을 일으킬 정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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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윤,김지연 하우스 콘서트(8.7 금) 후기^^

새로운 장소로 옮기고 처음으로 간 하우스 콘서트...평상시 같으면 강남 사무실 쪽이어서 모처럼 가까운 장소였을 수 있으나 마침 휴가 중이어서 거꾸로 집이 있는 강북서 강남으로 퇴근시간 가게 되었다.하우스 콘서트에서 성악가의 연주를 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더구나 내가 좋아하는 저음파트의 소리를...그것도 현역 대가중 한 분의 소리를 바로 앞서 접한다는 것은 큰 행운이란 생각으로 마음은 콘서트 전부터 그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성악가들이 유학갈 때 이태리갈까? 독일갈까? 많이 고민한다던데 사무엘 윤 선생님은 양쪽을 다 거치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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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 후기

하우스 콘서트 일정을 보면 사무엘 윤의 공연이 있다고 적혀 있었다.사실 나는 사무엘 윤에 대해서 잘 모른다.성악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이 아닐까....어쨌든....그때 나는 기가 막힌 곡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는데,슈만의 "시인의 사랑"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중 아리아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아리아과거의 어느 날이었다.나는 어김없이 클래식 채널의 주파수로 고정을 시켰다.남자의 목소리로 음악이 나온다. 남자의 목소리도 정말 와닿았지만피아노의 반주도 애절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목소리였다.나는 그 곡이 슈만의 "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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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5일 처음 접한 하우스 콘서트

친구의 소개로 하우스 콘서트라는 공연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드디어 어떤 공연인지 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장소를 옮기고 처음이라는 하우스 콘서트. 저는 일단 들어가는 입구의 신발들에 놀랐습니다.관객이 이렇게 많은 줄 몰라서 놀랐고, 또한 그렇게 아날로그한 느낌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분위기의 장소에서 열리는 공연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우측 구석 연주하는 곳 바로 옆에 친구와 자리잡은 저는 솔직히 고음악과는 거리가 먼지라,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호기심만 가득했었습니다.공연이 시작되기 전 우리나라, 루마니아, 체코, 독일, 일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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