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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 후기

이번 하우스 콘서트 프로그램은 총 6곡이었고 거기다가 앙코르곡이 한 곡 더 있었다.빌딩 밖 야경의 이미지와 하우스 콘서트 연주 이미지는 언제 봐도 잘 어울린다.라벨을 제외한 나머지 곡은 모두 현대음악이었다.현대음악이란 참 알 수 없는 음악이지만 참 재미있기도 한 음악이다.사실 음악이란 계속 실험적이어야 한다.색다른 음의 배열, 새로운 소리의 창조, 과거 소나타 형식을 벗어난 구조거기에 엉뚱한 발상을 첨가하면 정말 상상도 못할음악이 창조되기 때문이다.요즘 느끼는 거지만...현대음악 또는 고전음악을 작곡한 사람보다더 중요한 건 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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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여름, 사무엘 윤 선생님 공연

클래식을 좋아하게 되어 감상을 위해 공연에 자주 가지만, 특별히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하우스 콘서트는 어떤 것일까? 그리고 사무엘 윤씨는 누구시지? 이런 궁금증을 안고, 그래 2009년의 8월 밤은 향기로운 클래식에 취해봐야지~라는 들뜸을 안고 갔다.공연을 가기 전에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서 검색하다 다움까페(http://cafe.daum.net/samuelyoun)를 알게 되었다. 실제 기사보다는 여기서 사무엘 윤 선생님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음대 후배들에게 "ROTC 열풍"을 일으킬 정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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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윤,김지연 하우스 콘서트(8.7 금) 후기^^

새로운 장소로 옮기고 처음으로 간 하우스 콘서트...평상시 같으면 강남 사무실 쪽이어서 모처럼 가까운 장소였을 수 있으나 마침 휴가 중이어서 거꾸로 집이 있는 강북서 강남으로 퇴근시간 가게 되었다.하우스 콘서트에서 성악가의 연주를 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더구나 내가 좋아하는 저음파트의 소리를...그것도 현역 대가중 한 분의 소리를 바로 앞서 접한다는 것은 큰 행운이란 생각으로 마음은 콘서트 전부터 그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성악가들이 유학갈 때 이태리갈까? 독일갈까? 많이 고민한다던데 사무엘 윤 선생님은 양쪽을 다 거치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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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 후기

하우스 콘서트 일정을 보면 사무엘 윤의 공연이 있다고 적혀 있었다.사실 나는 사무엘 윤에 대해서 잘 모른다.성악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이 아닐까....어쨌든....그때 나는 기가 막힌 곡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는데,슈만의 "시인의 사랑"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중 아리아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아리아과거의 어느 날이었다.나는 어김없이 클래식 채널의 주파수로 고정을 시켰다.남자의 목소리로 음악이 나온다. 남자의 목소리도 정말 와닿았지만피아노의 반주도 애절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목소리였다.나는 그 곡이 슈만의 "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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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5일 처음 접한 하우스 콘서트

친구의 소개로 하우스 콘서트라는 공연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드디어 어떤 공연인지 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장소를 옮기고 처음이라는 하우스 콘서트. 저는 일단 들어가는 입구의 신발들에 놀랐습니다.관객이 이렇게 많은 줄 몰라서 놀랐고, 또한 그렇게 아날로그한 느낌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분위기의 장소에서 열리는 공연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우측 구석 연주하는 곳 바로 옆에 친구와 자리잡은 저는 솔직히 고음악과는 거리가 먼지라,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호기심만 가득했었습니다.공연이 시작되기 전 우리나라, 루마니아, 체코, 독일, 일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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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 후기

저는 고음악을 잘 아는 편이 아니며, 잘 듣지도 않고물론 잘 알지도 못합니다. 이 날 연주한 음악은 아마 바로크시대이전의 음악들로 구성된 것 같았습니다.고음악이라는 것이 원래 연주하기 힘든 장르라 여겨집니다.이유는 고음악이기 때문입니다. 고음악은 1600년대 당시의 음악이거나그 이전의 음악이 대부분일 테고 그런 시대의 음악이 현대에 와서어떻게 해석되고 어떻게 연주하느냐가 "고음악"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관건이겠지요. 그런데 그 시대의 음악을 현대에 와서어떻게 공유해야 하는 것인지 또한 관객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그게 정말 어려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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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걷어낸 한줄기의 빛

너무나 오랜만에 찾게된 하콘. 그리고 바로크 음악. 새로운 장소. 모든것이 저에겐 낯설기만 했습니다. 새로운 장소를 못찾아 헤매일까 한시간 전 쯤 위치확인 부터 한 후 안심했으니까요. 건물 입구 흰색 창살에 달려있던 하우스 콘서트 나무 팻말은 절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바로크음악을 두 귀로 생생히 듣고자 했던 욕심과 "리코더와 바로크기타의 소리는 어떠할까?"라는 호기심으로 이번 227회 연주회에 참석하였습니다.우리나라 초등교육을 이수한 모든 사람들은 분명 불어보았을 리코더. 너무나 친숙하여 때로는 이게 과연 하나의 악기라고 당당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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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연주였습니다.

피아노를 전공하고 음악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 사랍입니다. 한 2~3년 전 제가 좋아하는 박종훈님의 연주회를 양평의 한 작은 갤러리에서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느 콘서트홀과는 다르게 연주자와 관람객이 같이 호흡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연주회는 처음이었습니다. 너무나 기억이 선명하며 참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 얼마전에 신문에서 우연히 하우스 콘서트에 관한 기사를 보게되었고, 이것이 바로 내가 찾고 있던 음악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고 오늘 처음 박창수님이 운영하는 하우스콘서트에 남편과 함께 같이 가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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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울 프리뮤직축제 후기

하콘 주최 서울프리뮤직축제,나흘 간 공연 잘 봤습니다.관객의 입장에서 몇 자 가볍게 끄적이려구요 ^^..전체 느낌. 와, 상차림이 풍성하네.. 그런.프리뮤직을 아주 오래 한 연주자부터 거의 경험이 없는 연주자까지,300이나 워낭소리같은 영화다운(?) 영화에서부터 이미지일까 싶은 사이키 조명까지,연주자들이 미리 준비한 것이 분명한 준비된 영상음악 작업부터 즉흥이 확실한 한 작품에 대한 11명의 연주까지.이 정도의 규모와 내용이 나흘 간 펼쳐졌다는 것이 굉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 나흘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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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 떨림!

너무 늦었나요? 관람기?공연을 보기 전부터 나도 관람기 남기고 싶다 남기고 싶다 그랬는데 ^^왜 그런것 있잖아요-공연장을 찾고 신나게 음악에 빠져 2~3시간 보내고 나오면늘 듣던 음악인데도,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은 " 아, 이건 아니야- 살아있지 않는것 같다니까"라는 둥(음악에 대해 꽤 많이 아는 사람처럼) 그런 생각을 하곤하는-뭐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공연장을 찾아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그런생각 한번쯤은 하지 않을까?요? ㅎ한철씨 음악을 좋아하고, 꽤 여러번 공연장을 찾은 경험이 있었습니다-늘 설레임과 함께하는 공연이지만,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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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th 빛의 하루, 그날의 기억

관람기니까, 관람의 처음부터 끝까지 쓰게 될 거 같아요. 한 곡 한 곡 들었을 때의 느낌도...기억에 오래 오래 남도록 써보고 싶은 맘에 아주 긴 글이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빛의 하루, 빛의 하루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조금 서둘러야 했습니다. 집도, 회사도 인천인지라 아차산까지는 꽤나 머니까요, 아차하고 칼퇴근을 못할 경우엔, 하루 중 아침나절은 못보고 지나갔을 테니까요, 두근대는 마음으로 어떤 공연일지 상상하며 도착한 아차산역 5번 출구 정말 얼마 걷지도 않아 미도참치 건물을 보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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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憧憬]의 밤

빛과 음악을 통한 하루 일상의 표현. 이한철씨의 의도는 소탈하고 귀엽게 충분히 공감되었습니다. 이한철씨의 광적인 팬은 아니었지만, 이번 3집의 노래들은 너무나도 훌륭한 곡들로 가득차있어서, 반드시 3집 라이브를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러던중 하우스콘서트에 이한철씨 공연일정이 잡힌 것을 알게되었고, 처음으로 하우스 콘서트를 보았습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혼자 있을 때 좋은 것일 수도 있지만, 여럿이서 그 감동과 기쁨을 같이 느끼고, 공감할때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닥의 진동을 통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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