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회 하우스콘서트 관람후기
하우스 콘서트가 예술가의 집으로 옮겨오고 나서,
대학로에 거주중인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3월 새학기가 시작하고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어느덧 3월 중순이 넘었더군요.
이제 좀 정신이 돌아올 때쯤, 문득 하우스콘서트를 다시 검색해서 일정을 봤더니
정말 좋아하는 권혁주씨가 연주를 했던 사실을 알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다른 일정을 봤는데
매년 빠지지 않고 보러가는 디토 페스티벌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마이클 니콜라스씨를 포함한
피아노 3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