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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회 나바라 스트링 콰르텟을 관람하고....

 작년에 우연히 하우스콘서트를 알게 되어 도곡동에서 멋진 첼로연주를 관람했었다. 그 신선하고도 아름다운 문화충격에 자주 와야지 했었는데 분주하게 살다보니 1년이 지나서야 설레는 맘으로 예술가의 집을 두드렸다.  미래의 하우스콘서트 연주자를 꿈꾸며 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 열심히 바이올리니스트와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카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대학로의 맛집도 가보고 거리구경도 하니 입장시간이 임박! 아이들이 연주자들의 호흡을 끊지나 않을까, 다른 관람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방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부모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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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6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      시 | 2015년 7월 6일(월) 8시 출      연 | 권혁주(Violin), 김상희(Piano) 허시은(1708) 연주를 듣는데 소름이 쫙쫙 ㅜ-ㅜ 특히 슬프고 어두운(?) 연주가 심히 인상적이었어요. 멋진 연주에 정말 감사 드리고, 네 번째 곡은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권혁주님 팬이 될래요! ㅜ-ㅜ 박주미(4811) 혁주씨~~ 완전 너무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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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회 선우예권 하우스콘서트 를 관람하고

지난 주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쉽게도 네 분의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듣지 못했는데,  프로필을 보고 예전부터 기다려 온 선우예권 씨의 연주를 보러 가는 것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려고 생각했습니다. 연주 시작 시간을 맞추려고 학교가 끝나자마자 바쁘게 뛰어와서 정신이 없었네요. ㅠㅠ 그래도 연주가 천천히 시작해 다행이었습니다. 난해한 곡인 라흐마니노프 소나타를 어떻게 들려주실지 기대가 되었고, 이제 하우스콘서트를 여러 번 방문하다 보니 앵콜곡으로는 무엇을 연주하실지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처음 본 선우예권씨는&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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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회 마빈 문 비올리스트... 무반주 독주회

마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듯한 다양함....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분명히 혼자서 연주하는데.... 여러대의 비올라가 연주하는 듯한 묘한 음색이 흘러나옵니다. 눈을 감으면 하콘은 오케스트라 연주가 흐르고 눈을 뜨면 비올라 1대.. 마빈 문 님의 연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또다른 새로운 비올리니스트를 발견하게 된 하콘이었습니다.  누군가 묻더군요. 무거운 비올라 독주회는 졸립지 않냐구~~ 전혀 졸립지 않습니다. 무겁지도 않고 오히려 색다른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사라방드를 연주하실 때는 마치 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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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1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5월 18일  8시에 시작된 제 441회 하우스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하우스콘서트에서도 보기 드물다는 무반주 공연이었는데, 조금 어렵게 느껴져서인지 약간은 부담을 가지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연주자는 마빈 문으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비올리스트였습니다. 비올라 독주다 보니 관객이 비교적 적을 것 같다는 예상과 달리, 이전의 무대처럼 꽉 찬 자리를 보면서 음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체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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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0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우연한 기회로 하우스 콘서트에 대해 알게 돼서 처음 방문했습니다! :) 생각보다도 훨씬 공간이 아담했어요. 저희는 맨 앞 가운데 자리에 앉았었는데,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이렇게 코앞에서 볼 수 있다니! 하고 많이 설레고 기대하면서 기다렸어요ㅎㅎㅎ 베토벤과 거슈윈으로 구성된 이윤수씨의 프로그램! 대중적인 선곡 덕에 저도 아는 노래가 많아서 반가웠어요 :^D  그리고 8시 정각에 드디어 피아니스트 이윤수씨를 뵈었어요! 와 (/^0^)/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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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기 같지 않은 434회 관람기

한동안 울적한 마음이 계속돼서 아무 생각 없이 음악이나 들을 겸 오랜만에 하콘을 방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갔을 때는 여전히 매봉역 쪽에 위치해 있었고 온 세상이 울긋불긋해지던 가을이었으니 거의 반년 만에 찾은 셈입니다. 태어나서 세 번째 가 본 대학로는 역시나 낯설더군요. 예전 안락한 느낌의 율스튜디오의 입구와 달리 마로니에 공원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예술가의 집은 더더욱 낯설어 보였습니다. 시작까지 20분이나 남아서 혼자 뻘쭘하게 있어야하나...라 생각했지만 원래 뻘쭘하게 있는 걸 잘하는 편이라 생각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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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회 하우스콘서트 관람후기

하우스 콘서트가 예술가의 집으로 옮겨오고 나서, 대학로에 거주중인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3월 새학기가 시작하고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어느덧 3월 중순이 넘었더군요.   이제 좀 정신이 돌아올 때쯤, 문득 하우스콘서트를 다시 검색해서 일정을 봤더니 정말 좋아하는 권혁주씨가 연주를 했던 사실을 알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다른 일정을 봤는데 매년 빠지지 않고 보러가는 디토 페스티벌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마이클 니콜라스씨를 포함한 피아노 3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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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회 공연 관람기

  혜화역에 일찍 도착하여 낙산골목길을 산책하고 식당에서 콩나물해장국으로 몸을 녹였다. 7시 40분 좀 지나 입장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와 있었다. 나는 피아노 건반과 바이올린, 첼로를 모두 동시에 볼 수 있을 만한 자리를 골라 앉았다. 안내문을 읽다 보니 어느덧 박창수님의 간단한 멘트에 이어 연주자들이 입장했다. 첼리스트 마이클의 훤칠한 키와 수염, 헤어스타일이 눈에 들어 왔다. 피아노 앞에 앉은 보리스는 보통의 체격에 상체가 다소 짧은 듯했고 헤어스타일도 단정했다.   첫 곡은 베토벤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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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2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2015년 3월 16일(월) 8시 출연: 박종해(Piano) 문충실(6857) 이렇게 가까이서 연주자의 표정이 세세하게 보일 정도로 공연을 본 게 처음인 것 같아요 좋은 공연 잘 보고 갑니다 규태(****) 완전 좋아요 줄도 멋있게 끊어주시고 ㅋㅋ 그냥 짱짱 힘이 장난 아니신 듯 해요 ***(****) 클래식계의  지스 쟈렛! 멋진 공연 잘 봤습니다. CK(0223)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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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2015년 3월 9일(월) 8시 출연: 이경숙(Piano)   박미은(1504) 역시 대모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딱 이럴 때 써야 하는 것 힘이 넘치는 연주에 땀이라도 닦아드리고 싶었습니다.   김노영(0380) 정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연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관객과 소통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오고싶습니다.   이순심(6061) 깔끔하고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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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권혁주 김호정 구자은 트리오

​​간단한 저녁 요기를 하고 가니 8시 공연 시작 직전이다... 아니 이미 몇분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도곡동에서 하던 하우스콘서트가 대학로로 간 후 처음 가는 시간. 도곡동의 그 녹음스튜디오를 좋아했기에 대학로의 정부가 운영하는 '관제' 시설에서도 그 분위기가 날까하는 의구심을 안은 채. 그러나저러나 겨우 시간맞춰 들어가 안내해주시는 분들께도 더 신경쓰이게 하는 민폐를 끼치고서야 착석. 주인장 박창수님의 인사 그리고 바로 시작되는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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