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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회 관람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사람의 추천을 받아 하우스콘서트를 처음 가 보았네요. 밝고 따스한 공연장의 느낌이 이곳에서 어떤 음악을 듣게 될까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젊은 감각들이 어우러져 하나를 만들어 내는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아감과 멈춤. 그리고 긴장과 호흡 . 때로는 밝게, 때로는 어둡게  그렇게 젖어 드는 음악속에서  나의 감각 또한 살아나는 느낌이었네요. 각 음악의 느낌에 따라 음악으로 소통하고 눈빛으로 소통하는, 음악을 통한 소통이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을 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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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주차 관람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몸으로 느끼는 소리체험 시즌 2> 1주차 관람기] “음악이 끝날 것 같다가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여러분도 느끼시나요? 이런 형태의 곡이 바로크 시대의 음악이에요.” 시간을 거슬러 바로크 시대 음악을 보고 듣고 체험해 보는 시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이번 주제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이었습니다. ‘바로크'라는 단어조차 어려울 아이들을 위해 강사 선생님은 바로크 시대 대표적인 작곡가인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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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457회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제가 여기에 이렇게 관람기를 남겨서 매니저님들께서 조금 놀라실것 같기도 해요 ㅎ0ㅎ 작곡가 시리즈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류재준 작곡가의 연주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관람기라기 보다는 어제 공연을 보고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인데요. 제가 2년동안 클래식 공연장에서 하우스어셔로 일을 하면서 수많은 곡을 듣고 수많은 작곡가를 접했지만, 그 스펙트럼이 대부분 고전-낭만에 집중되어 있고, 현대곡이라고 해도 제가 접할 수 있는 것은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스트라빈스키 정도여서 늘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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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족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프로그래머인 제게 클래식 음악은 먼나라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오케스트라 공연을 접하며 CD나 MP3 파일로 들을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죠. 어제도 퇴근 후 회사의 개발자 분들에게 '하우스 콘서트' 간다고 했더니 별데를 다 간다며 외계인 취급을 받고 ^^ 제 발걸음은 혜화동으로 향했습니다. 어릴때 피아노를 배워서 뚱땅거리긴 하지만 사실 피아노 연주에 감성을 어떻게 넣는 것일까, 노래는 가사에 심취해서 그 가사와 한 마음을 가지려고 하면 되던데 연주는?? 이런 의문을 가지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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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연 클라리넷공연을보고

이번클라리넷 연주회를 다녀오고  깊은감동을  받았습니다 .연주내내  땀을  흠뻑 흘리며 연주하는 모습도 너무인상깊었고  클래식을 잘모르는 제가 듣기에도  너무 아름다운 연주에 더운 날씨에  쌓였 스트레스가  날아가는것 같았어요 . 이번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이어렵다는  생각도  버리게 되고   완전힐링하는시간이였어요  ^^연주회후  김우연씨 팬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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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연과 김재원의 아름다운 연주를 함께 하고

쿵쿵~ 발걸음 소리, 까만 의상의 김재원과 김우연의  젊은 에너지가 등장부터 느낌이 좋다. 아~ 얼마 만인가!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오롯이  연주에만 몸을 맡기고 즐겼던게   나도 모르게 두 남자의 클라리넷과 피아노 소리에 몸도 마음도 춤을 추고 있었다.  연주의 호흡과 열정,  섬세한 표정과 몸짓 ,땀방울까지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피곤해 하며 함께 했던 남편도 피아노와 클라리넷 연주에 흠뻑 빠져 연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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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배우, 관객, 연주자 하나가 되는 공연이네요~ ^ㅡ^

뭔가 어려운 느낌이라 오페라를 즐기지는 않았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미니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자막으로는 하녀 대신 우리에게 익숙한 가정부라고 나오네요..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관객들은 마룻바닥에 앉아서 바로 앞 공연을 즐기는 방식이더라구요.. 이런 스타일의 공연은 처음이라 전 신기했어요.. 배우들 들어오기 전부터 좀 설렜네요~ ^^   5시 공연인데 좀 일찍 도착해서 기다린 덕에 무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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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회 나바라 스트링 콰르텟을 관람하고....

 작년에 우연히 하우스콘서트를 알게 되어 도곡동에서 멋진 첼로연주를 관람했었다. 그 신선하고도 아름다운 문화충격에 자주 와야지 했었는데 분주하게 살다보니 1년이 지나서야 설레는 맘으로 예술가의 집을 두드렸다.  미래의 하우스콘서트 연주자를 꿈꾸며 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 열심히 바이올리니스트와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카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대학로의 맛집도 가보고 거리구경도 하니 입장시간이 임박! 아이들이 연주자들의 호흡을 끊지나 않을까, 다른 관람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방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부모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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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6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      시 | 2015년 7월 6일(월) 8시 출      연 | 권혁주(Violin), 김상희(Piano) 허시은(1708) 연주를 듣는데 소름이 쫙쫙 ㅜ-ㅜ 특히 슬프고 어두운(?) 연주가 심히 인상적이었어요. 멋진 연주에 정말 감사 드리고, 네 번째 곡은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권혁주님 팬이 될래요! ㅜ-ㅜ 박주미(4811) 혁주씨~~ 완전 너무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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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회 선우예권 하우스콘서트 를 관람하고

지난 주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쉽게도 네 분의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듣지 못했는데,  프로필을 보고 예전부터 기다려 온 선우예권 씨의 연주를 보러 가는 것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려고 생각했습니다. 연주 시작 시간을 맞추려고 학교가 끝나자마자 바쁘게 뛰어와서 정신이 없었네요. ㅠㅠ 그래도 연주가 천천히 시작해 다행이었습니다. 난해한 곡인 라흐마니노프 소나타를 어떻게 들려주실지 기대가 되었고, 이제 하우스콘서트를 여러 번 방문하다 보니 앵콜곡으로는 무엇을 연주하실지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처음 본 선우예권씨는&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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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회 마빈 문 비올리스트... 무반주 독주회

마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듯한 다양함....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분명히 혼자서 연주하는데.... 여러대의 비올라가 연주하는 듯한 묘한 음색이 흘러나옵니다. 눈을 감으면 하콘은 오케스트라 연주가 흐르고 눈을 뜨면 비올라 1대.. 마빈 문 님의 연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또다른 새로운 비올리니스트를 발견하게 된 하콘이었습니다.  누군가 묻더군요. 무거운 비올라 독주회는 졸립지 않냐구~~ 전혀 졸립지 않습니다. 무겁지도 않고 오히려 색다른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사라방드를 연주하실 때는 마치 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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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1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5월 18일  8시에 시작된 제 441회 하우스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하우스콘서트에서도 보기 드물다는 무반주 공연이었는데, 조금 어렵게 느껴져서인지 약간은 부담을 가지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연주자는 마빈 문으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비올리스트였습니다. 비올라 독주다 보니 관객이 비교적 적을 것 같다는 예상과 달리, 이전의 무대처럼 꽉 찬 자리를 보면서 음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체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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