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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 후기

저는 고음악을 잘 아는 편이 아니며, 잘 듣지도 않고물론 잘 알지도 못합니다. 이 날 연주한 음악은 아마 바로크시대이전의 음악들로 구성된 것 같았습니다.고음악이라는 것이 원래 연주하기 힘든 장르라 여겨집니다.이유는 고음악이기 때문입니다. 고음악은 1600년대 당시의 음악이거나그 이전의 음악이 대부분일 테고 그런 시대의 음악이 현대에 와서어떻게 해석되고 어떻게 연주하느냐가 "고음악"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관건이겠지요. 그런데 그 시대의 음악을 현대에 와서어떻게 공유해야 하는 것인지 또한 관객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그게 정말 어려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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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걷어낸 한줄기의 빛

너무나 오랜만에 찾게된 하콘. 그리고 바로크 음악. 새로운 장소. 모든것이 저에겐 낯설기만 했습니다. 새로운 장소를 못찾아 헤매일까 한시간 전 쯤 위치확인 부터 한 후 안심했으니까요. 건물 입구 흰색 창살에 달려있던 하우스 콘서트 나무 팻말은 절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바로크음악을 두 귀로 생생히 듣고자 했던 욕심과 "리코더와 바로크기타의 소리는 어떠할까?"라는 호기심으로 이번 227회 연주회에 참석하였습니다.우리나라 초등교육을 이수한 모든 사람들은 분명 불어보았을 리코더. 너무나 친숙하여 때로는 이게 과연 하나의 악기라고 당당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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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연주였습니다.

피아노를 전공하고 음악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 사랍입니다. 한 2~3년 전 제가 좋아하는 박종훈님의 연주회를 양평의 한 작은 갤러리에서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느 콘서트홀과는 다르게 연주자와 관람객이 같이 호흡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연주회는 처음이었습니다. 너무나 기억이 선명하며 참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 얼마전에 신문에서 우연히 하우스 콘서트에 관한 기사를 보게되었고, 이것이 바로 내가 찾고 있던 음악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고 오늘 처음 박창수님이 운영하는 하우스콘서트에 남편과 함께 같이 가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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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울 프리뮤직축제 후기

하콘 주최 서울프리뮤직축제,나흘 간 공연 잘 봤습니다.관객의 입장에서 몇 자 가볍게 끄적이려구요 ^^..전체 느낌. 와, 상차림이 풍성하네.. 그런.프리뮤직을 아주 오래 한 연주자부터 거의 경험이 없는 연주자까지,300이나 워낭소리같은 영화다운(?) 영화에서부터 이미지일까 싶은 사이키 조명까지,연주자들이 미리 준비한 것이 분명한 준비된 영상음악 작업부터 즉흥이 확실한 한 작품에 대한 11명의 연주까지.이 정도의 규모와 내용이 나흘 간 펼쳐졌다는 것이 굉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 나흘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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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 떨림!

너무 늦었나요? 관람기?공연을 보기 전부터 나도 관람기 남기고 싶다 남기고 싶다 그랬는데 ^^왜 그런것 있잖아요-공연장을 찾고 신나게 음악에 빠져 2~3시간 보내고 나오면늘 듣던 음악인데도,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은 " 아, 이건 아니야- 살아있지 않는것 같다니까"라는 둥(음악에 대해 꽤 많이 아는 사람처럼) 그런 생각을 하곤하는-뭐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공연장을 찾아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그런생각 한번쯤은 하지 않을까?요? ㅎ한철씨 음악을 좋아하고, 꽤 여러번 공연장을 찾은 경험이 있었습니다-늘 설레임과 함께하는 공연이지만,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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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th 빛의 하루, 그날의 기억

관람기니까, 관람의 처음부터 끝까지 쓰게 될 거 같아요. 한 곡 한 곡 들었을 때의 느낌도...기억에 오래 오래 남도록 써보고 싶은 맘에 아주 긴 글이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빛의 하루, 빛의 하루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조금 서둘러야 했습니다. 집도, 회사도 인천인지라 아차산까지는 꽤나 머니까요, 아차하고 칼퇴근을 못할 경우엔, 하루 중 아침나절은 못보고 지나갔을 테니까요, 두근대는 마음으로 어떤 공연일지 상상하며 도착한 아차산역 5번 출구 정말 얼마 걷지도 않아 미도참치 건물을 보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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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憧憬]의 밤

빛과 음악을 통한 하루 일상의 표현. 이한철씨의 의도는 소탈하고 귀엽게 충분히 공감되었습니다. 이한철씨의 광적인 팬은 아니었지만, 이번 3집의 노래들은 너무나도 훌륭한 곡들로 가득차있어서, 반드시 3집 라이브를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러던중 하우스콘서트에 이한철씨 공연일정이 잡힌 것을 알게되었고, 처음으로 하우스 콘서트를 보았습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혼자 있을 때 좋은 것일 수도 있지만, 여럿이서 그 감동과 기쁨을 같이 느끼고, 공감할때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닥의 진동을 통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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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끝까지 행복했던 빛의 하루_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요. (아, 있긴 있더군요)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다녀왔던 남미여행입니다. 2004년쯤부터 계획에 있었으니 대략 3년여간 제 영혼의 일부는 남미에 있었네요. 제가 남미홀릭이란 것을 아는 사람은 당연히 "이한철"도 좋아하겠구나, 라고 알더군요. 왠지 여행냄새, 남미냄새가 나는 분이라 그런걸까요. ㅋㅋ (노래에서? ㅎㅎ) 그리고 2009년 6월 19일. 공교롭게도 딱 종강날에 맞춰서 ^,^ 일정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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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빛의 하루

콘서트라는 것도, 게다가 하우스 콘서트라는 정겨운 이름의 콘서트도 처음 접해보는 제가 하콘과 이한철 아저씨 덕분에 흥겹고 아름다운 빛의 하루로의 여행을 떠날수 있었습니다.팬이라고 하기엔 아직은 쑥스러운 제가 우연히 하콘을 알게 되어서이한철 아저씨와 같이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네요.하콘에 1시간 남짓 전에 도착을 하였지만 , 왠지 모르게 쑥스럽고 너무너무 설레어서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주위에서 빙빙 돌다 8시가 다되어 들어갔습니다.이곳 다시보기 게시판을 보고 안의 모습이라든지 느낌을 알 수 있었는데,사진과 관람기에서 보는것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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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올리는 설레였던 첫 관람 후기

바람이 너무 불어 담배도 제대로 필수 없었던 밤.저는 224회 하우스 콘서트를 참관했습니다.뮤지컬과 공연을 즐겨보는데 뮤지컬의 웅장하고 세련된 맛과 공연의 아기자기하고 관객과 배우과 하나되는 느낌중에 후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 이뤄지며 바닥까지 음악이 울릴 것 같은 하우스 콘서트에 굉장히 기대를 걸고 있었습니다.사실 브로셔를 통해 인물소개를 보았을때 이경선 선생님의 바이올린이 특이하게도 설명되어있어그 소리또한 기대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하지만 무척이나 많은 사람들이 온듯한 밤. 드디어 연주회는 시작되었습니다.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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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의 첫번째 여행의 마지막날

아.. 내가 뼈속까지 행복 하다고 느끼는 순간들...그 순간들이 내게 찾아 올 때 마다 그 느낌은 무척이나 강렬하다....이번 하콘의 연주에서 나는 만감이 교차하는 행복한 순간들에 겨워 너무나도 신이 났었다. 한국서 성악을 전공하고 외국서 오랜 유학 생활 과 예술 감독으로 수 많은 탁월한 예술가들과 진정으로 살아 있는 예술에 대한 교감에 중독 되어 지내 온 나는 무엇보다도 살아 있는 예술에 대한 집착은 그 누구 보다도 고집 스러 울 수 밖에 없었다... 귀국해서 거의 유일하게 이러한 나의 집착을 충족 시켜주는 하콘의 연주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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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과 외국인

“How do you feel?”“awesome”난 한단어밖에 말하지 못했다. 머리속에는 많은 단어들이 떠올랐지만 그것들을 영어로 변환하지 못해서 표현할 수가 없었다. 대학교 1학년때 난 실용영어라는 수업을 들었다. 사람들앞에서 영어로 우울증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학기말시험이었는데, 난 그날의 경험으로 영어울렁증이 생겼다. 호기있게 대본없이 올라가서 아이콘택트(eye contact)까지 신경쓰며 유창하게 영어를 하다가 한순간 막혀버린 것이다. 도저히 생각도 안나고, 창피해서 얼른 강단에서 내려왔다. 당연히 성적은 좋지 못했다.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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