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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에 다녀와서...

금요일 저녁..수업도 휴강이 되고 비까지 내리는 날씨가왠지 모르게 하우스 콘서트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했다.교수님이 5월 중에 하우스 콘서트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나는 피아노와 기타 공연중에 무엇을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그 날의 비오는 소리와 바깥 풍경이 나를 그곳으로 더욱 이끈 것 같다.지하철을  나와 음악이 있는 공간으로 내려갔다.어두운 방안의 부드러운 노란 조명아래 있는 피아노 한 대와몇몇의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은, 클래식 공연장이 아니라낯설지만 익숙한 공간에 온 느낌이 들게 했다.연주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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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 관람기*

학기가 시작될 때 재미 있으라고 들었던 수업을 통해하우스콘서트를 알게 된 것이 기쁩니다.비싼 돈을 들여 여느 곳에 가 앞자리에 보아도 이번처럼 가까이연주자의 표정, 그 순간의 호흡이나 조화를느낄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가기 전부터 내심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제가 관람하게 될 날에는 여느 날 보다 사람이 많을까봐일찍 도착하여 이것저것 살펴보았습니다.다행(?)인지 비가 와서 앞자리에서 편하게 볼 수 있었구요..관람 전에 화장실에 들렀는데,연주자 한 분을 뵜습니다.의상과 기품(?)으로 한 눈에 알 수가 있었지요..전에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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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하우스 콘서트,,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 하우스콘서트 공연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행여나 멀리서 보게 될까봐 평소의 저 답지 않게 몹시 서둘렀습니다.처음 하콘을 접한만큼 박창수 선생님의 댁에서 하는 하우스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해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빌딩앞에 도착하자마자 사진에서 보았던 아기자기한 푯말이 그대로 있어 왠지모를 반가움에 미소를 지으며 들어갔습니다. 너무 서두른 탓인지 다행이도 맨 앞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사실 저는 클래식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전혀 없습니다. 악기하나 연주할 줄 모르고그 유명한 작곡가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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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라는 것. 그리고 하우스콘서트 라는 것. 그리고 함께 한다는 것.

모든 사람에게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된 경위는 다양할테죠. 저는 교양과목의 교수님과 제자로 "음악인 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조금 더 솔직하게 얘기를 시작해 볼까요. 교수님, (저 교수님이 이렇게 유명하신 분인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 ) 그리고 더욱 더 음악이라는 하나의 뿌리안에 안보이는 어느 곳에서든 꾸준히 후배양성과 프리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펼침을 하고 계시는 분일 줄은요..어버이날 이라서 그런지 지금 막 끝낸 일거리가 가득한 딸이랑 엄마랑 같이 오신 분들이 종종 보였었는데요. 과제에 급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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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 그 첫경험..

  저는 "첫경험"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이 단어가 분명 산뜻하게다가오는 단어는 아닐겁니다.하지만 저는 이 단어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어떤 일에서든 처음의 경험은 더럽혀지지 않은..깨끗함이 존재한다고 믿으니까요. 저는 "첫경험".. 이 말 참 좋아해요. ^^   현재 군복무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년 입니다. 하고싶은것들 해야할것들 잠시만..2년만..서랍속에 고이 모셔두고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전부터 노래를 불러오던 놈이어서 외박이나휴가때가 되면 집보다도 대형서점에 먼저 들러 악보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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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간질

안녕하세요 :D관람기라,, 어렸을 때 독후감, 감상문은 써본적은 있어도, 공개된 곳에 제 생각을 적어본적은아마 처음인듯 싶네요.처음이라니,, 참 제가 너무 재미없는 인생을 살아왔다는 생각도 들고,이제라도 알게 되었다는 안도감도 들고, 마음이 여러가지 생각들로 차오릅니다^^저는 굉장히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입니다.그래서 선생님 수업시간에도 질문 한번 못 던지고,되레 질문을 받게 되면 얼굴이 빨개지고 그래요.^^아마 공개된 장소나,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장소에서 그런 것 같고,일대일이나, 소수의 사람들이 있으면 꽤 말을 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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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뮤직을 대하는 나의 자세 ㅋ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어떻게 들어야 할지 몰라 무슨생각을 하고 어떤 방법으로 지금 이순간에 있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그냥 심장에서 뭔가가 차올랐다.이순간을 놓치면 안될꺼 같아서 뭔지모를 무언가를 잡으려고머리가 아프도록 집중! 하고 있었는데내 머리 안에서 "아 이거구나-" 하고 깨달아지길 원했는데,그냥 내 안에서 전율이 느껴졌다.나를 위축시키고 압박하는 듯한 느낌. 그러나 불편하지 않은..심장이 쿵쿵거리는...;; 이런게 감동이 아닌가 싶다.역시 절정- 이라 해야하나... 절정같은 부분은 더 그랬다.전에 녹음된걸 처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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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너무 좋았습니다! ^^

저는 음악회를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콘서트라면 몇번 가봤지만...음악의 이해라는 수업을 듣게 된 것도 교양을 좀 쌓자나도 나중에 나이먹어서 음악회 가게되면 유식한 척 좀 해야지 하는 생각이였구요그리고 어린이날 대체 수업으로 하우스 콘서트 공짜 표를 주신다는 말에 너무 기뻤습니다.아직까지 음악회라는 곳은 제가 제 돈을 내고 가고 싶을 만큼 좋아하진 않았거든요 ^^;한번 연희동 가서 헤매고 2주 후에 다시 가게 되었죠 제가 볼 공연이 박창수 선생님 공연이란 걸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속으로 내심 연희동가서 헤매인걸 감사하게 여겼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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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회 박창수. 임종우, Richard Dudas, 여계숙 하우스 콘서트] 만남.

안녕하세요 하우스 콘서트! 학교에서 박창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 된 "하우스 콘서트"(이하 하콘). 자연스레 하콘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고, 책도 읽어보고 남은 건 직접 느껴보는 것 이었다. 봄비가 조용히 내리는 날 마중 나와 있는 하콘의 푯말을 보고 들어갔다.(사진) 1부 콘서트인 free music에 대한 정보는 수업시간에 들어본 음악이거나 인터넷 검색으로 잠깐 들어본 것이 전부여서 실질적인 free music은 오늘이 처음 이었다. 분명 피아노와 전자음악은 처음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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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오질않네요 ㅋㅋ 후기쓰고갑니다.

노부스 쿼텟, 탁영아님의 피아노에 이어서 세번째 관람한 하우스콘서트였습니다.처음에 떨리는 마음으로 앉아서 쿼텟의 꽉찬듯한 소리를 듣던게 엊그제같은데벌써 세번째관람이네요.전부터 바이올린 솔로 공연을 기다렸는데이거 의외로 자주 하질않더라구요 ㅋㅋ아아 바로 이거야 하고는 역시 또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스튜디오로 향했죠.한정거장 남은 역에서 지하철이 고장나버려 택시까지 타고오는 해프닝끝에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오랜만의 바이올린공연이라 사람이 많을줄알았는데, 말씀대로 역시나 너무 따뜻한 봄날이라 다들 꽃놀이를 갔는지한적한 스튜디오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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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서민정 바이올린

이번 서민정님의 콘서트로 하우스 콘서트를 3번째 관람하게 되었다.연희동의 단아한 주변환경에 비해, 아차산역은 어지럽고, 봄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붐볐지만(바로옆이 어린이 대공원이다.) 지하 스투디오는 조용하고 아늑했다. 연희동이 동네 정취는 좋았지만, 음악을 듣는 환경은 조금 부족한 점이 있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아차산역의 하우스 콘서트 장은 스투디오였다.스투디오에서의 연주… 역시 기대가 됐다. 공연에 대한 얘기를 하기 전 간단하게 내 이야기를 먼져 하자면, 나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좋아하고, 힙합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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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회 관람후기] 연극 사라치를 보고 나서

오늘 드뎌..1년만의 숙원사업을 해결했습니다.하우스 콘서트 방문!!!^^일년 전 TV에서 하콘을 접하고 오기를 벼른지 일년만에..(게으름이 문제죠..)드뎌 꿈을 이뤘네요.. 걍 오늘은 느낌을 잊기전에 몇자 적어보고자 늦은시간에 들어왔습니다.# 사라치..삶. 산다는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케 하는 연극이었습니다.중년의 부부, 빈터아주 소박하고 심플한 무대, 사라치에서 두 배우의 등장으로 연극은 시작했습니다.예전엔 자기들의 집이었으나 이젠 폐허가 된 집에서 자신들의 일생을 되돌아보게 된 그들..처음에 소풍온 듯이 집안 폐허 곳곳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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