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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하우스 콘서트를 보고~

워낙에 음악회를 안다니다 보니 굉장히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우스 콘서트를 찾았다. 공연장은 매우 아늑하면서 고요하고 따뜻한 느낌이였고 야외 흡연실도 인상적이었다.출연은 Seoul Guitar Quartet! 네 분 모두 인상에서부터 개성이 뚜렷했다. 연주가 시작되고 처음에는 화려한 손놀림에 시선을 빼앗겼다.  연주가 계속되고 나는 잠시 눈을 감고 연주를감상했다. 기타 4개로 이루어지는 연주로 공연장에는 수많은 감미로운 음들이 떠다녔다.3번째 연주 "도라지 주제에 위한 변주곡"은 정말 너무 좋았다. 기타 줄이 튕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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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를 보고 나서..

종빈선배님이 아래에 쓰신 글 정말 빠져서 보았습니다.정말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고, 꽤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막힘없이 쭉쭉 읽은거 같네요.저희 선배님이지만 다시 한번 더 자랑스러워집니다.아 이런 제 소개를 안했군요.저는 한성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 하나되는 소리 한음 15기 이재호라고 합니다.마치 부모님 손에 이끌려 박물관을 가듯이 선배들에게 이끌려 갔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이 하우스콘서트에 대해 전혀 모른채 오게 되었습니다.게다가 그것도 조금 늦게 말이죠. 2만원이면 그렇게 싼 가격도 아닌거 같은데 그것도 늦어서다 못볼걸 생각하니 어...

5604
하콘 관람기

클래식 기타 선율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듯 하네요.어쩐지 나른하고, 기분좋은 밤입니다. 제가 처음 클래식 기타를 접한 것은 대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대학교에도 왔겠다, 새로운 것도 접해보고 사람들도 만나보고자 동아리에 들었습니다.기타 동아리의 문을 두드렸을 때,사실 머리속은 레드 재플린같은 락 스타의 화려한 모습으로 가득차있었죠.클래식 기타에서 클래식은 쏙 빼놓고 기타라는 글자에 매료되어 아무 생각없이 문을 열었습니다.물론,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생각했던 것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정적인 음색.하지만 그 맑고 깊은 음색에 반해 클래...

5603
함께 한다는것...그 따듯함.

"클래식이라는 것은 너무 어렵다.나라는 사람에게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음악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20년이 넘은 세월을 살아왔다.어릴적 방학숙제로 클래식 음악회를 가본 것이 전부인 나에게는하우스 콘서트는 너무나 높은 산과 같은 곳이 였다.그래서 매주 이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 드디어 큰 맘먹고  이번주에 길을 나섰다.(자의로 큰맘을 먹었다기 보다는 타의에 가까웠다..5월안에 꼭 가야 했으니까..ㅜ)하우스 콘서트를 가는 길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설렘 약간에먼가 내가 오면 안될 곳에 가는 초대 받지 못한 손님과...

5602
아차산역 5번출구 도보 5분 하우스콘서트_

후......................콘서트라..................이때까지 한번도 콘서트를 가본적이 없었다. 물론 공연장도...있었다고 해도 고등학교 시절 억지로 끌고가서 보여준 "모범 고등학생" 을 위한 뮤지컬정도가 다였다.솔직히 음악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많이 잤다.그래서 음악을 이해하기는 커녕 프리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에도 불구하고그 장르를 이해하지 못한게 사실이다.평소에 듣던 대중가요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경음악, 그 외에 귀에 익숙한 장르였다면 자신있게 찾아가서 공연을 즐겼을 것이다.근데.... 이해하...

5601
하우스 콘서트를 보고나서..

하우스콘서트...음악에 대해 교양수업을 듣는것도 처음이지만 음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는 음악 수업이 약간은 어색하였다. 여태까지 수업시간에 들은것은 많은것이 있지만 음악에는 "구조"가 있다라는 선생님 말씀이 떠오른다. 구조? 먼구조? 음악에도 구조가 있나? 이런 의심이 계속 들었지만 더 어려운것은 클래식에서 구조를 찾는것이 나에게 생소한과정인거 같다.지금은 이렇게 음악에 대해 무뇌아 이지만 나도 나름대로 피아노를 배웠다. 7살때 어머니가 사람은 악기 하나 다를줄 알아야한다는 말씀에 어린나이에 난 피아노 학원을 다녔다. 솔직...

5600
제 222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오랜 친구와 수업끝나고 5시에 만나 밥먹고 놀다 콘서트장에 갔다.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남아 7시 30에 집에 갈뻔했다.그렇지만, 8시 콘서트 장에 들어서자 그런 지루함은 사라졌다.약간 좁은 듯한 복도를 지나야 했지만, 책이나 이야기를 통해 듣던 하우스 콘서트분위기는 그대로 전해졌다.방석을 가지고 자리잡고 앉았다. 내 나이 또래 학생이 많았고,9살쯤 되보이는 딸을 데려온 아빠도 있었다. 전체 관객수는 적당한 듯 약간적은 듯? 했는데, 사람들 많은 거 싫어하는 나는 딱 좋았다. ( 사악한?;) Trio Thalia 세 분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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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에 다녀와서...

금요일 저녁..수업도 휴강이 되고 비까지 내리는 날씨가왠지 모르게 하우스 콘서트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했다.교수님이 5월 중에 하우스 콘서트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나는 피아노와 기타 공연중에 무엇을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그 날의 비오는 소리와 바깥 풍경이 나를 그곳으로 더욱 이끈 것 같다.지하철을  나와 음악이 있는 공간으로 내려갔다.어두운 방안의 부드러운 노란 조명아래 있는 피아노 한 대와몇몇의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은, 클래식 공연장이 아니라낯설지만 익숙한 공간에 온 느낌이 들게 했다.연주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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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 관람기*

학기가 시작될 때 재미 있으라고 들었던 수업을 통해하우스콘서트를 알게 된 것이 기쁩니다.비싼 돈을 들여 여느 곳에 가 앞자리에 보아도 이번처럼 가까이연주자의 표정, 그 순간의 호흡이나 조화를느낄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가기 전부터 내심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제가 관람하게 될 날에는 여느 날 보다 사람이 많을까봐일찍 도착하여 이것저것 살펴보았습니다.다행(?)인지 비가 와서 앞자리에서 편하게 볼 수 있었구요..관람 전에 화장실에 들렀는데,연주자 한 분을 뵜습니다.의상과 기품(?)으로 한 눈에 알 수가 있었지요..전에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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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하우스 콘서트,,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 하우스콘서트 공연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행여나 멀리서 보게 될까봐 평소의 저 답지 않게 몹시 서둘렀습니다.처음 하콘을 접한만큼 박창수 선생님의 댁에서 하는 하우스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해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빌딩앞에 도착하자마자 사진에서 보았던 아기자기한 푯말이 그대로 있어 왠지모를 반가움에 미소를 지으며 들어갔습니다. 너무 서두른 탓인지 다행이도 맨 앞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사실 저는 클래식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전혀 없습니다. 악기하나 연주할 줄 모르고그 유명한 작곡가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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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라는 것. 그리고 하우스콘서트 라는 것. 그리고 함께 한다는 것.

모든 사람에게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된 경위는 다양할테죠. 저는 교양과목의 교수님과 제자로 "음악인 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조금 더 솔직하게 얘기를 시작해 볼까요. 교수님, (저 교수님이 이렇게 유명하신 분인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 ) 그리고 더욱 더 음악이라는 하나의 뿌리안에 안보이는 어느 곳에서든 꾸준히 후배양성과 프리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펼침을 하고 계시는 분일 줄은요..어버이날 이라서 그런지 지금 막 끝낸 일거리가 가득한 딸이랑 엄마랑 같이 오신 분들이 종종 보였었는데요. 과제에 급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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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 그 첫경험..

  저는 "첫경험"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이 단어가 분명 산뜻하게다가오는 단어는 아닐겁니다.하지만 저는 이 단어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어떤 일에서든 처음의 경험은 더럽혀지지 않은..깨끗함이 존재한다고 믿으니까요. 저는 "첫경험".. 이 말 참 좋아해요. ^^   현재 군복무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년 입니다. 하고싶은것들 해야할것들 잠시만..2년만..서랍속에 고이 모셔두고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전부터 노래를 불러오던 놈이어서 외박이나휴가때가 되면 집보다도 대형서점에 먼저 들러 악보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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