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젊은이의 음악제.
방석과 와인, 예술이 있는 공간 하콘에서 이번엔 Youth Festival - 작곡을 주제로 공연을 했네요.하나, 둘씩 모습이 보이는 작곡가들을 보고 처음엔 조금 놀랐어요, 생각보다 어린 친구들이라서..게다가 이 어린 작곡가들이 자신의 곡을 직접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대견한 생각이 들더군요.하지만, 젋다고 표현하기보단 아직은 어린.. 이 작곡가들의 음악을 듣는순간 조금 놀랐습니다.그들의 음악은 그들의 나이와는 비례하지 않더군요.. ^^ 상당히 수준이 있고, 놀라운 곡들이었어요.혹시 저처럼 어린아이들을 보면서 동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