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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서민정 바이올린

이번 서민정님의 콘서트로 하우스 콘서트를 3번째 관람하게 되었다.연희동의 단아한 주변환경에 비해, 아차산역은 어지럽고, 봄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붐볐지만(바로옆이 어린이 대공원이다.) 지하 스투디오는 조용하고 아늑했다. 연희동이 동네 정취는 좋았지만, 음악을 듣는 환경은 조금 부족한 점이 있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아차산역의 하우스 콘서트 장은 스투디오였다.스투디오에서의 연주… 역시 기대가 됐다. 공연에 대한 얘기를 하기 전 간단하게 내 이야기를 먼져 하자면, 나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좋아하고, 힙합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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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회 관람후기] 연극 사라치를 보고 나서

오늘 드뎌..1년만의 숙원사업을 해결했습니다.하우스 콘서트 방문!!!^^일년 전 TV에서 하콘을 접하고 오기를 벼른지 일년만에..(게으름이 문제죠..)드뎌 꿈을 이뤘네요.. 걍 오늘은 느낌을 잊기전에 몇자 적어보고자 늦은시간에 들어왔습니다.# 사라치..삶. 산다는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케 하는 연극이었습니다.중년의 부부, 빈터아주 소박하고 심플한 무대, 사라치에서 두 배우의 등장으로 연극은 시작했습니다.예전엔 자기들의 집이었으나 이젠 폐허가 된 집에서 자신들의 일생을 되돌아보게 된 그들..처음에 소풍온 듯이 집안 폐허 곳곳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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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회 관람기

세번째의 관람이었다.처음에는 매우 어색했다.이유는 청중중에 가장 고령이었고,음악에 대하여 무지했기 때문이다.그러나 두번째에서는 잘 극복되었다.더 늙기전에 음악과 가까워 지고 싶었고,무지하기 때문에배운다는 신념이 나를 도왔다.비올라라는 악기에 매료되었다.연주자의 품성을 닮은것 같아서더욱 좋았다.음악을 머리로 즐기는 것이 아니고 가슴으로 즐기는것임을 다시 확인 했다.감미로운 비올라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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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 공연후기~

6살때부터 작곡가가 무언지도 모르면서 작곡가가 되고싶어하는 9살된 남자아이 엄마입니다.도서관에서 "하우스콘서트"책을 읽고 홈피를 방문하고 마침 어린작곡가들의 콘서트가 있기에 이거다 싶어 관람하게 되었어요.경기 화성에 사는지라 오후5시 50분에 출발하여 넉넉한 시간에 도착하겠거니 했는데 이게 웬걸 8시에도 도착하게 빠듯할듯 차가 막히더라구요. 유턴을 해서 집으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가는내내 고민하다 세차장 인도옆에 주차하고 100미터 달리기를하여 8시에 딱 칼같이 도착했습니다.저희아들 들어서자마자 안도의 한숨을 쉬며 커다란 피아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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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젊은이의 음악제.

방석과 와인, 예술이 있는 공간 하콘에서 이번엔 Youth Festival - 작곡을 주제로 공연을 했네요.하나, 둘씩 모습이 보이는 작곡가들을 보고 처음엔 조금 놀랐어요, 생각보다 어린 친구들이라서..게다가 이 어린 작곡가들이 자신의 곡을 직접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대견한 생각이 들더군요.하지만, 젋다고 표현하기보단 아직은 어린.. 이 작곡가들의 음악을 듣는순간 조금 놀랐습니다.그들의 음악은 그들의 나이와는 비례하지 않더군요.. ^^ 상당히 수준이 있고, 놀라운 곡들이었어요.혹시 저처럼 어린아이들을 보면서 동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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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찾아온Youth Festival 1. (작곡)

하우스 콘서트 울타리에 이른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습니다.그래요 봄처럼 찾아온 어린 작곡가들의 푸릇푸릇한 곡과 아름다운 연주가 겨우내 얼었던 우리의 몸과 맘을 따뜻하게 녹여 주었지요.........새힘을 얻고 갑니다......그리고 기대합니다.......더 푸른 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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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새로움에

인터넷으로만 보던 하우스콘서트..특별히 어린친구들의 창작곡은 이런곡을 어떻게 고 어린 친구들이 만들었을까 하는 경이로움과 새로움에 귀도 마음도 신선했던 공연이었다. 항상 꽉채워지던 하우스가 더욱 다양한 색으로 넘쳐났던것 같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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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기] B.A.R.D를 따라 아일랜드 숲으로 여행을 떠나다

아일랜드 숲으로 여행을 떠나다 원목 바닥에 옹기종기 앉은 사람들 사이로 반짝거리는 무언가가 지나갑니다. 아이리쉬 휘슬과 바이올린 선율에 맞춰 요정들의 축제가 벌어집니다. 나뭇잎같은 녹색 스커트자락을 흔드는 녀석, 앙증맞은 날개로 이쪽저쪽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녀석,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녀석까지... 무언가 슬픈 듯, 그리운 듯한 멜로디가 페커션 리듬을 타고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눈치채지 못하게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던 음악은 어느새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절정을 향해 치닫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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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달 BARD~♡

앞에 올리신 분들의 후기가 너무 훌륭하셔서 뭐라 적기가 힘드네요-그래도 너무 좋았던 공연이었기 때문에... 저도 꼭- 한마디를 적고 싶어요 ㅎㅎ저는 그냥 간단한 느낌만..=ㅅ=;지난 노부스콰르텟 공연을 시작으로 하콘에 도장을 찍고 있는데요...왠지 의무감? 때문에도 가고 있지만ㅎㅎ 이번 공연은 정말 너무 기다리던 공연이었어요! <얼음연못>과 <서쪽하늘에>는 제 홈페이지에 1년이 넘게항상 배경음악으로 있을 정도로 좋아하거든요.   너무 좋은 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행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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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달 BARD와 함께 한 아일랜드 음악 이야기

   하우스콘서트(이하 하콘)를 알게 된 건 제가 한창 군 복무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여자 친구에게 뭔가 특이하면서도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해 줄 수는 없을까 고민하다가 하콘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고, 바로 이거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년 동안 기다려 준 여자 친구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지 하고 기대했었는데, 공연을 보고 나니 매우 뿌듯합니다~.    편안함과 자유로움이라고 표현해 볼 수 있는 하콘만의 독특함이랄까, 사실 인터넷과 기사에서 이런 내용은 많이 접했었고 음악당에서와 같은 공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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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일 공연...[사진]

모처럼 귀가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좀...덥긴했지만요....ㅎㅎㅎ) 그렇게 않자서 보는 공연이였다면 렌즈를 다른 것을 갖어갔을 것을... 망원이라 ㅎㅎㅎ 그래도 아쉬운 데로 올립니다. (게시판 형식이라 편집은 안되는 군요...ㅋㅋㅋ) 즐거운 시간을 갖게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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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와 함께하는 아일랜드 여행으로의 공연

언제나 그랬습니다. 아차산역 출구 계단을 올라 바라보는 그 주변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서울 모습이며, 나의 평범한 하루들입니다. 하지만, 그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옆의 횟집 간판과 묘한 대비를 이루며 조그맣게 서있는 하우스콘서트 팻말이 어떤 특별함을 암시합니다.그 암시에 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잠시 접어두었던 감성을 끄집어 냅니다오늘은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Bard의 공연이었습니다.사실, 아일랜드 전통음악은 커녕 아일랜드라는 국가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많지 않았드랬죠.때문에 혹시 음악 주변에서만 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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