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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기] B.A.R.D를 따라 아일랜드 숲으로 여행을 떠나다

아일랜드 숲으로 여행을 떠나다 원목 바닥에 옹기종기 앉은 사람들 사이로 반짝거리는 무언가가 지나갑니다. 아이리쉬 휘슬과 바이올린 선율에 맞춰 요정들의 축제가 벌어집니다. 나뭇잎같은 녹색 스커트자락을 흔드는 녀석, 앙증맞은 날개로 이쪽저쪽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녀석,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녀석까지... 무언가 슬픈 듯, 그리운 듯한 멜로디가 페커션 리듬을 타고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눈치채지 못하게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던 음악은 어느새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절정을 향해 치닫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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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달 BARD~♡

앞에 올리신 분들의 후기가 너무 훌륭하셔서 뭐라 적기가 힘드네요-그래도 너무 좋았던 공연이었기 때문에... 저도 꼭- 한마디를 적고 싶어요 ㅎㅎ저는 그냥 간단한 느낌만..=ㅅ=;지난 노부스콰르텟 공연을 시작으로 하콘에 도장을 찍고 있는데요...왠지 의무감? 때문에도 가고 있지만ㅎㅎ 이번 공연은 정말 너무 기다리던 공연이었어요! <얼음연못>과 <서쪽하늘에>는 제 홈페이지에 1년이 넘게항상 배경음악으로 있을 정도로 좋아하거든요.   너무 좋은 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행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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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달 BARD와 함께 한 아일랜드 음악 이야기

   하우스콘서트(이하 하콘)를 알게 된 건 제가 한창 군 복무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여자 친구에게 뭔가 특이하면서도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해 줄 수는 없을까 고민하다가 하콘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고, 바로 이거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년 동안 기다려 준 여자 친구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지 하고 기대했었는데, 공연을 보고 나니 매우 뿌듯합니다~.    편안함과 자유로움이라고 표현해 볼 수 있는 하콘만의 독특함이랄까, 사실 인터넷과 기사에서 이런 내용은 많이 접했었고 음악당에서와 같은 공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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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일 공연...[사진]

모처럼 귀가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좀...덥긴했지만요....ㅎㅎㅎ) 그렇게 않자서 보는 공연이였다면 렌즈를 다른 것을 갖어갔을 것을... 망원이라 ㅎㅎㅎ 그래도 아쉬운 데로 올립니다. (게시판 형식이라 편집은 안되는 군요...ㅋㅋㅋ) 즐거운 시간을 갖게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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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와 함께하는 아일랜드 여행으로의 공연

언제나 그랬습니다. 아차산역 출구 계단을 올라 바라보는 그 주변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서울 모습이며, 나의 평범한 하루들입니다. 하지만, 그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옆의 횟집 간판과 묘한 대비를 이루며 조그맣게 서있는 하우스콘서트 팻말이 어떤 특별함을 암시합니다.그 암시에 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잠시 접어두었던 감성을 끄집어 냅니다오늘은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Bard의 공연이었습니다.사실, 아일랜드 전통음악은 커녕 아일랜드라는 국가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많지 않았드랬죠.때문에 혹시 음악 주변에서만 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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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고 상냥했던 우동 한 그릇

친구와 함께 찾았던 풀룻 공연 말미에,하우스 콘서트의 주인장인 박창수 씨가 정록기 씨의 공연을 기대하셔도 좋다는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있다.겨울에 듣는 바리톤에는 남다른 맛이 있다고...말은 확실히 씨가 되었다.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성악 공연에 관심이 생겨서, 공연소개글을 꼼꼼히 읽어보았다.무엇보다도 정록기 씨 사진을 보고 "아, 웬지 좋을 거 같은데..."하는 막연한 신뢰감이 생겼다!느낌은 틀리지 않았다.편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선명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다정한 느낌의 피아노가 어우러져서멋진 앙상블을 만들어냈다."내 음악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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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함

안녕하세요?^^하우스콘서트에 대한 얘기를 티비로 접하고 인터넷으로 보면서언제쯤 한번 꼭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닿아드디어 어제 1. 14일날 하우스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처음이었던 공연, 다른 것보다 가장 먼저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한 관객이 아이들과 같이와도 되냐고 질문을 했는데웃으면서 자유롭게 데려와도 되고 조용히만 시켜주면 된다는차분한 그 답변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아울러 도중 휴식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져온 유자차를 마시며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또 한번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비록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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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콘서트를 마치고

운영진 모두의  수고가  돋보였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멋진공연  기대합니다도움이될까 아쉬움을 남깁니다 훌륭한분들을  양적으로 많이 초빙하셨는데  시간관계상 좀더 각자의 깊이를  맘껏 즐기지 못한점이 작은공연의 묘미를 더하지 못한것 같읍니다공연자가 적더라도  깊이있게  심취한다면   더  감동일거라&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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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경험한 하콘,그리고 ...김선욱.

이번 211회 하콘은 저에겐 첫 경험이었습니다.지방에 사는 고등학생인 관계로,서울에 올라오는 일이 꽤나 커요.짧은 시간 내에 많은 곳들 돌아다녀야 하는 그런..하하하..그래도 보충수업 시작 전에얼른 하콘에 한 번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또한 하콘을 알게했던 연주자,선욱씨의 공연으로 하콘과의 인연을 시작할수 있어서,이번 하콘 소식은 굉장히 반가웠답니다.서울 지리에 아직 밝지 않은 저라서,공연이 시작하기로 예정되었던 8시에서 40분 정도 일찍 도착했어요..그런데,밖은 조용하나,,계단 층층이 사람들이 꽉 차 있는 모습을 보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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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것같아요

엄청길게썻는데날라갓네요ㅠ.ㅠ기숙사문은닫혓고...........일요일 자정은 넘어갔지만내일이라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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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콘 스텝 선생님들과 박창수 선생님께서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 화면을 바라 보시는 모습을 떠올리며 관람기를 남깁니다 ^^ 누군가 제게 어떻게 2009년 1월 2일 늦은 6시 반에서 9시 반까지를 하우스 콘서트에서 보내게 되었냐고 물으신다면^^ 답은 1월 2일이라서, 올 해에는 쉼 없이 달려온 몇 년동안의 제 삶에 잠시 쉼을 선언하고 꼭 해보고 싶은 것을 꼭 하리라는 결심이 아직은 작심삼일이 되지 않은 때라서, 그리고 잘 듣지 못했던 슈만의 곡이 목록에 있어서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김선욱 군과 박창수 선생님도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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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의 진정한 재미를 기대하며...

너무나 설레이고 손꼽아 기다린 날이 드디어 왔다.오래전부터 하우스 콘서트에 대해 들어 왔지만 쉽게 참석하기엔 왠지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저 관람객으로서가 아니라 함께 나누고 소통해야 한다는 것에 자신이 없었나 보다.2년전쯤 재미 피아니스트 이윤수님의 연주를 접하면서 클래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것이 자그마한 용기를 준거 같다.하콘이 열리기 전날부터 감기가 드세게 시작되더니 그날 아침엔 너무 심해 어떻게 해야 하나 갈등이 생겼다. 하지만 내가먼저 친구들에게 제의 했고 기대 또한 너무 컸기 때문에 포기할 순 없었다.무엇보다 걱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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