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5569
그늘은 거두어 들이고 더 많은 햇살을 퍼부었으면

피아니스트 김선욱과의 첫 번째 만남은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실황 연주였다. 땀을 비 오듯 흘리며 음 하나 하나에 몰입하는 혼신의 연주, 어린 나이가 믿겨 지지 않는 성숙한 곡 해석과 오케스트라와의 교감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특히 몸을 의자에 거의 수평으로 눕히다시피 뒤로 젖히며 혼 주자를 지긋이 바라보며 대화하는 듯 연주하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다행히 녹화를 해 놓아 여러 번 감상을 즐길 수 있었고 그 때부터 자연스럽게 피아니스트 김선욱을 주목하게...

5568
길고 아름다운 음악여행(2)

7시 30분 하콘에 들어서자마자 계단을 따라 길게 늘어선 대열을 보는 순간 어리둥절했습니다.망설임 없이 내려가서 알아보니  공연장은 사람들로 포화상태였고 이미 공연장의 문은 잠겨있었습니다. 로비에서 화면으로 감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어 긴 시간을 달려온 나로서는 그대로 발길을 돌릴 수 가 없었습니다. 나에게는 어떤 조건에서라도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화면에 의해 감상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로비 소파에 앉아 집에서 텔레비젼으로 음악회 실황중계를 보듯이 눈과 귀...

5567
[후기] 211회 김선욱 공연

슈만의 환타지에 이르러서야 "제가 바로 그 김선욱 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모처럼 모짜르트, 베토벤, 슈만과 야밤에 데이트한 기분이었고 한국 서양음악계의 미래가 아주 든든하다는 생각에 즐거웠던 공연이었습니다.관계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물론,쪼그리고 앉아서 끝까지 관람한 관객분들 모두 챔.피.언..!...

5566
이럴수가 --날라갔어요

...어제의 김선욱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에 대한 글을 1시간 넘게 썼는데글을 등록하는 순간 사용권한이 없다면서방금 날라갔습니다. 그사이 저절로 로그아웃이 되었나봐요..참으로 허망하네요-_- 안쓸렵니다아흑...

5565
처음으로 하콘에...

김선욱... 능동... 하우스 콘서트....하필이면 그날따라 잘 읽지도 않는 신문에 난 작은 그 글씨들이 눈에 띌게 뭐람...클래식음악 "문화"에는 문외한이지만, 달리는 차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기어이 93.1에 맞추고는 남편 눈총을 사는 나는 "음악이 좋다"라고 말할 수는 있는 지경이라... 익숙한 이름이었다. 사실, 몇년전 TV에서 콩쿨우승 소식을 통해 처음 본 그 음악가는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두고두고 잊지 말아야지 했었다. 거기다... 능동이라니... 여긴 친정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데다.살짝, 8살짜리 울 아들이 걱정되긴 했지...

5564
김선욱씨 연주회 놓진...소감^^;

정말 설레이는 관람기들 잘 읽었습니다.김선욱씨인데 저는 왜 그리 빨리 가지못했을까요?ㅠ.ㅠ정말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김선욱씨를 코앞에서 뵐 수 있어서 무척 당황했고, 또한 기뻤습니다..싸인 받으려고 했으나 연주 전이라 참았죠ㅎㅎ다행히 훌륭한 연주를 하신 것 같네요정말 김선욱씨의 기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곡들로만 짜여진 프로그램이었는데...하콘 시디나오면 사야겠군요...시디로 이 울적한 마음을 달래야겠습니다...임동혁씨도 하콘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오늘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스텝분들 정말 고생많으셨구요...

5563
아................정말

오늘 김선욱씨 연주 정말 잘 봤습니다..제가 사람들이 연주 몇 시간전에 줄서고 기다릴 줄 알아서 3시간반 전에 갔어요; 그덕에 일찍 줄서 제일 앞에서 연주를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어요. 또 연주에 앞서 임동혁씨도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구요.평소보다 30분일찍시작해서 저의 기다림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김선욱씨(사실 저에겐 한살차이나는 형이지만;)가 감정을 모은뒤 연주를 하는데 표정, 몸짓, 숨, 피아노의 울림, 소리...들이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모차르트곡은 매혹적으로, 베토벤곡은 힘있고 조용한 카리스마를 느...

5562
2009년 1월2일-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밤

실로  아름다운 밤 이었다.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다.작은 스튜디오를 가득메운 280여명 가량의 사람들에게푹신한 의자는 커녕 다리를 뻣을 자리도 없었지만, 그건 중요한일이 아니였다.한두시간은 기꺼이 서서 기다린, 아니 여섯달을 기다려온 우리는 너무나 행복하게 그의 음악을 만났다.명료하게 시작된 모짜르트 론도에 왠지 마음이 짠해졌고깊어진 음색에 함께 숨을 몰아쉬며 진지해진 베토벤 소나타.슈만의 어린이의정경 쯤에 이르러서야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일 수 있을만큼 편안해졌다.그리고 아주 시원하게 흘러나온 슈만 환상곡 F...

5561
하콘에 서다...

제가 2009년 하콘의 문을 처음 여는군요^^...1년 6개월 전에...네이버 월드뮤직 동호회 파엘라에 있는 분을 통해서 "하콘"을 알게 되었지요...홈피를 찬찬히 둘러보니...이렇게 작은 공간에서 콘서트홀보다 더 큰 울림이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가슴에 서리는 감동은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같은 공간에서 숨쉬는 사람들의 호흡임을하콘이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신기하지요...하콘에 한번도 가지 않았어도...초콜렛보다 더 진한 향기를 느꼈으니 말입니다.실제로 박창수님을 처음 만나러 가서...눈으로 본 공연장은 사진보다 더 작았습니...

5560
2008년 갈라, 뜨거웠던 공연과 신선놀음의 3부

연희동에서의 하우스 콘서트 이후로, 그 분위기가 그대로일까 약간은 걱정을 하며 찾아갔던 클래식 뮤테이션에서의 하우스 콘서트는 하우스 콘서트 그대로였습니다.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던 사람들과 음악과 와인이 그대로이고, 무엇보다 정겨운 마룻바닥이 있었으니까요. 작년의 갈라 콘서트가 매우 좋았다는 이야기를 지인에게 들어 많이 기대했던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의 생일 선물로 선물하고자 했어요. 남자친구는 클래식에는 큰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2008년 두어번의 하우스 콘서트를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아...

5559
2008 갈라를 보고 ...

하콘의 인기몰이 공연만 골라 보게 되는 ^^ (BARD, 김선욱/권혁주 등등 ).... 관객 입니다.연희동에서 능동으로 바뀐 장소에 대한 설레임과, (개인적으로는 연희동이 훨씬 좋다는 ^^)갈라 출연진은 누구일까.. 라는 설레임 속에 토요일 바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감상 후기에 다른 분들이 워낙 좋은 점들을 많이 써주셨으니 저는 아쉽고 기대에 미치치 못했던 점들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180명 예약 인원이 너무 과했던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다른 관객들 많은 공연도 많이 보기는 했지만 갈라는 좀더 장시간 연주라는 ...

5558
갈라 콘서트~

지난 19일 갈라 콘서트 예약잊어버릴까 곳곳에 메모지 붙여두고 준비하던 기억에 웃음이...25일 출연진 공개공개 게시판을 보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그 많은 연주자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마치 선택이라도 받은양 기쁜 마음으로  이 날을 기다렸습니다.함께한 지인들공연장을 들어오는 순간 당혹한 표정이 역력 했습니다30분전인데도 불구하고 꽉 들어찬 관람객과 의자없이 앉아야 한다는 불편함이 먼저 앞선 모양입니다.제가 하콘에 대해서 미리 언급을 했는데도 말입니다저희 나이가 되면 들었던 일들도 깜빡 ...

  • 51
  • 52
  • 53
  • 54
  • 55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