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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으로의 첫 나들이

하콘을 처음 접하게 된건 학기중이었지만거의 매주 시험을 보는 학사일정으로 인해서항상 마음속으로만 하콘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는데마침 방학의 시작과 더불어 Gala Concert가 열리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수업시간을 잠시 할애(?)해서 겨우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처음 가보는 하콘인지라 기대반 긴장반으로 들어선 공연장에는이미 많은 분들이 공연을 기다리고 계시더군요저도 한쪽으로 자리를 잡고 두근두근 공연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잠시후 박창수 선생님께서 나오셔서 나긋나긋한 목소리로조금은 버거운(?) 진행을 하시더군요^^;6시에 시작될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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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Gala] 6시간여의 대장정...

일반 하콘이 아닌 갈라콘서트에의 첫 나들이..저와 동행한 십년지기 친구에게는 하우스콘서트를 접하게 된 첫 나들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날씨는 춥고 쌀쌀했지만 어쩐지 하콘 근처에 도착해서 걸어가는 동안, 추위가 가시더군요. (든든히 밥 먹어서 그랬을까요?ㅋ)하콘에 관한 저의 믿음과 기대를 고스란히 전해 받은 친구와 함께 입장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참 즐거운 대화를 많이 나누었답니다.드디어 입장...친구랑 저는 사이좋게 방석을 모른척(ㅋ)하고 마룻바닥에 그대로 앉았습니다. 이번 갈라 출연진들은 사실 모르는 연주자들이 더 많았는데,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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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옮긴 곳에서의 공연 관람기

1년만에 찾아간 하콘인데 처음으로 관람기를 올리게 되네요.하우스콘서트는 작년 중순쯤에 알게 되어 연희동에 그 후로 여러번 찾아갔었습니다.  새로 아차산 역 근처에 있는 공연장을 마련하셨다는 소식에 "와아~ 정말 잘 되고 있구나" 라는 반가운 마음과 "혹시 넓어진 만큼 예전의 그 작고 소박한 모임 같던 콘서트가 아니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반반씩 든게 사실이랍니다.2007년 갈라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근 일년 정도 관람을 못하고 있다가 마침 토요일 공연에다 오케스트라 공연이라 1달전부터 일정을 잡아놓고 방문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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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에서 오케스트라를 만나다.

연희동 집이었으면 오케스트라는 좀 힘들었을거에요. 오케스트라가 2층에 모두 자리하고 나면 관객들은 계단에서부터 내려가면서 앉아야겠지요. 클래식뮤테이션 스튜디오로 옮기고 나서 처음으로 간 하콘은 아르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재원씨와 함께였습니다. 악기의 나무바닥에의 울림은 참 좋아요. 그래서 저는 하우스콘서트에 자주 온답니다. 오늘은 피아노 바로 앞에 앉았더니 피아노 의자의 끼익끼익 하는 소리까지 무척 생생히 들리더라구요 ^^ 오케스트라와 관객이 모두 함께 하기에는 조금 좁은 느낌은 있었지만 이보다 더 가까이에서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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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 가장 아름다웠던 2시간

온세상이 담요를 덮은 듯 고온다습한 바람이 스산하게 몸을 감싸안아 땀샘을 자극하던 가을은 어느덧 가버리고가로수의 앙상한 가지가 익숙해져버린 겨울이 다가온듯 합니다.가을만이 가지고 있던 서늘함이 아쉬워서 일까요아니면 겨울만이 가지고 있는 따듯함이 반가워서 일까요입대를 한달도 안남겨두 저로썬해야할 일들이 도통 손에 잡히지 않아 꽤나 심란했습니다.그렇기에 피아노가 많이 그리웠구요.그러던 어제 친구의 친구가 약속을 펑크내는 바람에 땜빵용(?)으로 연주회에 가자고 했고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간다고 했습니다.연주회 가는길...옛생각들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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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하콘 ^^

피아노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신촌쪽에서 아차산까지 먼길을 함께 찾아갔습니다.저번에 노부스 쿼텟을 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에 참석한 저는이번 공연도 매우 기대를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그렇게 찾아가는 길이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그렇게 많던 사람들을 기억하면서 아, 이번에도 사람 엄청 많으면 어떡하지앞에 앉아서 못보겠다 ㅠㅠ 하고 아차산역에서 내리자마자 구두를 신은채로도 달리고 또 달려서콘서트장에 입성.~ 그때 시간이 53분이었습니다 ㅎㅎ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이번엔.!1그래서 늦게갔지만 우린 좋은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저번의 경험으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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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소리로 상상하기

음.. 이번 하우스콘서트가 세번째 즈음인 거 같아요.갈때마다 느낌이 새롭더니 이번에는 새로운 공간에서 하시더라구요 ^^ 후배들과 지하철을 타고 한참을 가는 것도 좋았어요..배가 고파 "황금잉어빵"도 사고 먹고"귤도"사서 들고 신나게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덧 아차산 입구역... 일단 하우스콘서트 위치를 찾은 후 그 옆 "김家네"에서 "매운 롤"과 "라볶기"를 먹었습니다.너무 너무 맛난 저녁... 이제는 배도 부르겠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공연이 있는공간으로 갔더랬죠.. 8시를 조금 넘긴 시간.. 그래도 아직 공연이 시작 안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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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님의 연주 감동 였습니다.

우연히 알게되어 직장 동료와 참석한 연주는 뜻밖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좁은공간에서 숨죽여 듣는 분위기나 땀을 흘리며 연주하시는 분과 호흡이 하나 되어연주가 끝나는 순간 함께 숨이 쉬어 지는 그 감동은 하콘에서만 만날수 있고 그곳에서만느낄수 있는 것 같습니다.또 하나 가장 큰 감동은 하콘연주라 대충 무성의한 면도 있으려니 했는데 연주자의 진실한연주에 더욱 감동 였습니다. 이가을을 흐믓하고 기쁘게 보낼수 있게 해주신 주인장님과 송영훈님께 깊은 찬사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가을에 첼로소리는 영혼을  울리잖아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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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 감사합니다~

사진 보러 왔다가 관람기 남기고 갑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좀 민망하네요..ㅎㅎ)***이름은 여러번 들었지만, 참석은 처음이었던 하우스 콘서트.갈까 말까 무척이나 고민했었던 콘서트였다.연주자와 가장 가까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지만또 많이 부담스러운것도 사실이었고,무엇보다도 거리.. 영훈님 연주를 들으러 속초에서 서울까지 간다면,남들 보기에 어떨지 싶어 출발하는 날 아침까지도 내내 고민했었다.그러나.. 영훈님 매니저분께 "송영훈 선생님 연주하시는 곳은 어디든지 오시네요!"라는 말까지 들은 열성팬..^^;;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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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아름다운 음악여행

하우스 콘서트는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차일피일 미루다가 딸아이의 권유로 드디어 하콘을 찾게 되었습니다. 작은 음악회는 마포에 있는 이원문화원을 드나들어서 익숙한 편입니다.거주지가 김포여서 조금 일찍 5시 30분 집을 나섰습니다.딸아이의 불참으로 짧은 시간 안에 친구를 수배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망서림 없이 혼자서 2시간 여만에 공연장에 들어섰습니다. 공연장 안의 열기와 기대는 연주자와 호흡을 맞추기에 손색이 없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며칠 전 인터넷에서 프로그램을 접하는 순간 기쁩은 환희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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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했던 시간.. 고맙습니다.

하우스콘서트에 대해서 알게된지는 오래되었지만직접 참여한 것은 어제가 처음이었어요.듣던대로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습니다.송영훈 선생님, 워낙에 많은 팬들을 이끌고 다니시는 분이라 공연장에 못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셋째줄 가운데 앉아 관람..눈도 귀도 많이 호강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1일 브런치콘서트와 같은 프로그램이었지만하우스콘서트 공간이 갖는 특별함 덕분일까요.또다른 감동에 젖어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공연장에 늦게 도착하신 게 미안해서이신지,박창수 선생님께서 은근히 요청하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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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처럼 비가내렸다면

송영훈, 어제 그는 연설가였다. 백색의 토가를 걸치고 수십만의 로마시민 앞에서 결의에찬 연설을 읇는 그 누군가였으리라.콜로세움을 가득매운 시민들, 그리고 중앙에는 바로 송영훈씨와 홍소유씨가 있었다.어제는 정말 그 뜨거운 열기. 둥그렇게 원형을 이루어낸 관객들 사이의 그들에게서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콜로세움에 있다는 기분을 지울 수 없었다. 오늘처럼 어제도 비가 내렸다면 좀 더 운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했다. 눅눅한 날씨, 탁한 공기와 치즈케익처럼 말랑한 첼로의 음색이 매력적인 색깔을 만들어 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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