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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이 집으로 스며온 날, 자닌토.

*날개를 단 사람이 있는 푸른 재킷. 성별을 알 수 없는 목소리, 의미를 알 수 없는 소리, 아름답고 감성적인 음악. 자닌토의 첫 만남은 그랬습니다. 도시를 재게 홀로 걷는 풍경이 보이는 라케이홋. 행복해도, 슬퍼도, 지쳤어도 들으면 그대로 위안이 되는 노 카. 순간의 심상을. 감상 그 자체를 구현한 음악이구나.외로움, 슬픔, 허전함, 무엇을 노래해도 긍정적이고 온화한. 마음을 감싸는 음악. 그래서 힐링음악이라 불리나 보다 했습니다. 혼자 다른 나라를 삼주간 돌아보며다양한 풍광과 시간을 지내고, 이국의 언어에 지쳐보기도 하고.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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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설레이는 맘으로 난생처음으로 하우스 콘서트란곳에 가보았습니다.어떤곳일까? 많이 궁굼하고  많이 기대도 해보구  제나름대로 상상도 해보았습니다.제 소개를 하자면 전 저희 딸이 예중에 다니며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어 저희 아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갖게 해주고싶은 맘에 오늘 다른  친구들하고 가보게되었습니다, 방과후  서둘러 아이들하구 도착한 곳은 그냥 평범한 가정집이었습니다. 2층을 올라가 보니 아~~분위기가 너무 좋구 한마디로 정말 잘 왔다는 생각뿐!! 진작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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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철희 리사이틀 관람기

제대한 다음 한 달을 무사히 그리고 열심히 보냈다는 의미로 나 자신에게 선물을 하기로 했다. 김선욱, 권혁주 듀오 연주회 이후 두번째 가는 하우스 콘서트. 오늘은 5개의 피아노 시리즈 중 마지막인 중견 피아니스트 윤철희의 리사이틀이 열리는 날이다. 좋은 자리에서 볼려고 40분 정도 일찍 와서 연주자의 손이 가장 잘 보일만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오늘은 저번보다 관객이 별로 오지 않을 줄 알았지만 공연시작 약 10분 전부터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더니 어느새 꽤 넓은 2층 마루가 관객들로 발 디딜 틈도 없이 가득 찼다.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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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그러나 나에겐 세번째이자 마지막인 피아노 시리즈

5월 한 달 동안 세 번의 금요일을 하우스 콘서트에서 보냈습니다.다음주 마지막 피아노 시리즈가 남았지만다음 금요일날 일이 생겨서 아마 이번이 저에게는 마지막 피아노 시리즈가 될 거 같네요처음 이 기획공연(기획 공연 맞나요? ^^) 소식을 들었을 땐 세대별의 다양한 연주를 비교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막연히 했고연주회에서도 연주자들만의 터치나 감각, 느낌들을 비교했었어요저 연주자는 이런 특징이 있고 이 연주자는 저런 점이 좋지 않아 보이고...그런데 세번째, 어제가 되어서야 제대로 이 시리즈의 의미를 파악한거 같습니다.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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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주, 긴 여운

오늘은 짧게 올리고 사라지겠습니다 ^^한없이 빛나고한없이 생각에 잠기게 하는 그런 연주였습니다.첫 곡 바흐와 엄청난 테크닉의 죽음의 춤 때문에주말 내내 행복했습니다.김태형씨, 앞으로도 즐겁게 만나고 싶습니다.그리고… 김태형씨의 그 날 연주도하우스 콘서트에서 CD로 살 수 있는지요주문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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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가능성 지닌 연주자 김태형씨 연주를 보고 왔어요!^^

얼굴을 스치우는 미풍의 살가운 춤사위에서 달콤한 꽃향기를 싱그런 풀내음이 시샘하는게 느껴진다. 벌써 5월이구나.그동안 정신없고 바쁘단 이유로 느끼지 못했던 시간의 흐름을 하콘으로 향하는 길에 마주친 바람에게 들었다.따스한 조명과 하콘문패가 오늘도 역시나 날 반겨준다. 벌써 몇몇 사람들은 2층에 들어선듯 하다. 나도 조심히 그곳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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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갔다왔어요!!!!

꿈속에서만 그리던 마음에서만 그리던 하우스 콘서트를 드디어 갔다왔습니다.혹시나 늦을까봐 전속력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사직터널을 넘으며 내내 드는 생각이 이런 자리는 항상 누군가와 같이 가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맘 편하게혼자 가는 제 자신을 보며 어찌나 마음이 설레고 편안하던지 그동안 일이 바뻐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모처럼만의 휴식이었습니다.김준희씨 젊은데도 불구하고 정말 굉장한 연주였습니다.연주가 시작되면 무서울정도로 침착하고, 집중하시는 모습 너무나도 멋있었어요. 그리고 연주곡들 너무 좋았어요. 제가 클래식을 잘 모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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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시리즈 관람기

예정대로라면 지난 2일부터 한 달간 하콘에서 금요일을 지내볼 생각이었지만첫 주부터 펑크, 결국 김준희씨 연주에서부터 피아노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사실 나는 10대들의 피아노 연주를 거의 본적이 없기 때문에 수준이 어느 정도 될지쉽게 가늠할 수 없었다. 다만 각 연령대별로 어떤 느낌으로 연주할지가 무척 궁금했었는데 처음 김준희군 모짜르트 연주를 들을 때는 조금 긴장했구나 하는 느낌이 들긴했다긴장해서 소리가 조금 빨라지기도 하고 조급해하는 느낌도 받았으나한 악장이 끝나고 나선 곧 자기 페이스를 찾은거 같았다맑고 또랑또랑한 건반소리,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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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회 하우스 콘서트 감상평]넌 사는 이유가 모라고 생각하는데?

2002년 개봉했던 영화 버스정류장(김태우 김민정 주연)에는 다음과 같은 대사가 있다. “넌 사는 이유가 모라고 생각하는데?”(김태우)“혹시나 해서죠. 혹시 내일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엽기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김민정)영화의 OST가 더욱 기억에 남던 이 영화에서 위의 대사는 오븐에서 갓 구워져 나온 피자 위의 모짜렐리 치즈처럼 내 마음 언저리에 진득하게 붙어있다. 하우스콘서트를 기사를 통해 진작 알고 있었지만  덮어 두고 있었다. 누구나 그런 말을 쉽게 하지 않던가? 살기 바빠서. 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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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롭게 부각되는 달란트 나눔을 보는듯 해서 더 감사했어요

아래 글들을 보니 시각이 찍히던데..그래요 콘서트보고  교회철야 예배 보고 왔는데 콘서트 여운이 남아 잠 들지 못하고 홈피를 열어보네요..언젠가 TV에서 하콘 소개를 보고 한번은 예약했다 인원이차 밀리고 한두번 더 벼르다 놓치고 별러서 처음 가 봤네요..아래글 쓰신 분에 말처럼 생각 보다 크지 않다는데 감사했어요요즘 온 세상이 이재에 눈이 멀었는데 흔히 있음직한 가정집에서 이렇게 귀한 문화생활을 베플어 주실 생각을 하셨다는게 놀랍구 감사했어요 더불어 사생활 침해와 청소등 많은번거러움이 있을텐데 연주 끝났다구 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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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하우스 콘서트를 다녀와서...^^

오늘은 하우스 콘서트를 다녀왔다.전에 우연히 개인 가정집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대해서 들었는데...집도 가깝고 학교에서도 가까운 연희동에 그런곳이 있다니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그런데 이번 5월달에는 피아노 독주회 시리즈여서 관심을 가지고 알아 보았다.그중에서도 오늘은 프로그램도 마음에 들고 왠지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아직 중간고사가 끝나지 않았고 공부할것도 태산 같아서 마음이 완전 편하지는 않았지만...오늘 만큼은 다 잊고 편하게 가서 음악을 듣고 싶었다...^^그래서 7시쯤 학교에서 나와서 평온한 마음으로 연희동 하우스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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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회 강산에님 공연 후기] 부모님과 함께한 공연 저는 또 다른 행복까지 받아왔습니다.

그분의 예쁜등과 저희 광활한 등판 ^^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그분 결혼한지 꼭 144일째입니다. 결혼 4주전에 콘서트 하우스에서 몇개월간 준비하며 조금은 위로받고 싶었던 피로함을 씻어냈는데, 결혼 4개월만에 다시 찾은 콘서트 하우스는 친정집 마냥 늘 푸근하게 그자리에서 저희를  기다려주 었습니다. 이번엔 좀 특별한 게스트를 만날 수있다는 느낌에 저도 특별하게 고맙게도 신랑이 친정부모님을 초대해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조금은 낯설어 하셨지만 그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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