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夢)스럽다
세부에서 만난 동생이자,환상이 집으로 스며들어 온 날이라며 소감을 밝힌 친구의 친구입니다.낯선 공간에서 친숙한 이름 석 자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또 있네요.친구가 자닌토라는 가수의 하우스 콘서트가 있다길래처음에는 대체 하우스 콘서트가 뭔가 싶어 따라나섰어요.아는 만큼 보이기 마련이다라는 평범한 진리가 문득 스쳐자닌토의 음악 몇 곡을 mp3에 넣고 다니며 며칠을 보냈습니다.트롤리아, 리피저, 건시나가토, 라케이훗...“아... 몽(夢)스럽다”뉴에이지 음악이 대부분 그렇듯공허하기도, 환상적이기도, 사람 착하게 만들기도 하잖아요.약을 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