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
고맙다는 말부터 해야겠습니다. 예약 방법을 몰라 인터넷 실수를 하고 있는 이 할머니에게 인터넷으로만 가능한 것을 친절하게도 전화로 연락까지 해 주셔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 주신점,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같은 공연은 우리가 특별한 곳으로 찾아가지 않으면 감상할 수 없는 그런 공연인데 house concert와 같이 편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좋았구요. 이 공연의 내용 즉, 노랫말, 곡, 또 부르는 사람 둘, 게다가 꼭 한 사람 더 보태고 싶은 분, 박창수 선생님까지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