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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연주는......(*^_^*)

같이 갔던 친구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문자를 주었네요."텅빈가슴이 갑자기 벅차오는 평화로움을 느꼈다"고 고맙다고...또다른 언니 하우스콘서트처럼 집을 꾸미는 것이 소원이랍니다.담에는 남편분이랑 같이 오신대요... ^^저멀리 오산에서 남양주에서 와서 저녁도 굶었으면서 배부르다고 그냥 갔어요.^^지갑이 도망가서 황당한 오후였는데 하콘의 트럼펫연주에 너무너무 기분좋은 밤이었어요.London Brass의 John Stanley/Trumpet Tune를 들으면서 몇 자 적고 갑니다...메리크리스마스~~ 내년에 만나요^^ 새해복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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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음악회...

아주 우연한 기회에 하콘을 알게 되었습니다기존의 공연장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시작전에는 어떨까??...라는 의문이..  작지만 따듯하고 아주큰 느낌으로 저를 감동 시켰습니다..가까운 느낌으로 연주자분들의 숨소리 하나..열심히 연주하시는선율..그리고 관객들의 반응들...아무래도 하콘의 매력에 푹~~~빠진듯 합니다요즘 너무 바빠 어렵게 시간을 내어 참석한 연주회가 제게 피로회복제 같은 역활을 했나 봅니다..몸과 맘이 무척 행복합니다.. ^^추신:  여러 스텝분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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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기

"엄마 나만을 위해서 연주해 주는것 같았어"  연주회를 함께 한 울 아들의 말입니다.저도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최근에 많이 지치고 몸도 아프고 메마른 겨울나무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따스한 위로를 받은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연희동에 살고 있는데 이제서야 하콘을 알게 되다니요  참 어처구니 없지만 늦게 만나서 더욱  반가운 인연이겠지요.  멀리 잠실에서, 대전에서 오신 분들께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음악에 너무나 심취해 연주자분을 혼란에 빠뜨리게 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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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o Thalia

요즘들어 한동안 끊었던(?) 클래식 음악을 다시 즐기기 시작했다.예전에는 주로 작곡가 위주로 음악을 즐겨들었지만, 이제는 연주가별로 음악을 즐기고 있다.어린 연주자는 그 열정에 반하게 되고, 연륜이 있는 연주자는 편안함이 느껴지고...어느것이 더 좋다는 말을 감히 할 수 없을정도로 각자의 개성과 느껴짐이 다르다. 엊그제 하우스 콘서트에서 만난 트리오 "탈리아"는 내게 편안함을 선물한다.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들른 하우스 콘서트의 공간도 매력적이다.마루바닥에서 진하게 울리는 피아노 소리도 좋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현악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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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문! 너무좋았습니다.

   하콘을 알게된것은 좀 되었지만 생각만 있었지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퇴임을 하고나니 시간적으로 제약 받아서 못했던 일부터 하나하나 해나가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하콘을 찾게 되었네요.   알려주신대로 찾았더니 너무도 쉽게 도착했습니다. 불을 밝게 켜놓아서 여기겠구나 했더니 .... 처음 길이라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가보니 제일착이었습니다. 안내하시는 분들이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더구나 너무들 아름답기까지해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집을 공개한다는게 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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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회.Trio Thalia] 소나기에 흠뻑 젖다

예정에 없던 하우스 콘서트를 또 다시 방문을 했고,기대치 못했던 찬란한 현의 울림들에 흠뻑 젖었습니다.언제나 그렇듯 하우스 콘서트를 가는 것은 음악을 들으러 간다기보다는,구석구석 떠다니는 음들을 맞으러 가는 것 같습니다.그런 감동의 현장이 푸석한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주고,또 다른 공간과 시간 속에서 한 아름 선물을 받게 되죠^^이번 공연에선 다소 낯선 곡들이 연주된다기에, 잘 듣고 즐길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만,역시나 피아노와 첼로, 바이올린의 앙상블은 그 자체로 훌륭한 감동이었습니다.(사실 막귀다 보니 언제나 그렇습니다.ㅠ 악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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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스, 낮은 울림의 선율에 반하다

종일 비가 올듯말듯한 하루가 이어지다 저녁때부터 비가 내리며 천둥번개가 쳤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가지 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지만, 고등학교 때는 친구들과 H.O.T 콘서트 표를 끊기 위해 은행 앞에서 밤도 새 보았는데 이깟 비오는 날 쯤이야. 난 그때 H.O.T 팬도 아니었다. 단지 친구들이 모두 팬이라 같이 놀아주기 위해서 밤을 샜던 것이다. 오늘 공연은 지난달 금호 솔로이스츠에서 보고 반한 성민제씨를 코앞에서 볼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란 말이다. 비 좀 오면 어때. 달걀만한 우박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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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참 좋았어요.. ^^

ㅎㅎ 이게 그 사진이에요.. 두어판 똑같은 사진을 찍는동안, 급방긋하는 언니와 성민제군과 달리.. 저희 조카는 우직하게 끝까지 똑같은 표정으로..^^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하우스콘서트에 갔었어요.. 혹시, 기억하세요? 그...어색한 3인의 기념사진...그 사진 찍어주던 빨간 마후라요.. ^^;; (연주자와 관람객 모두 정말 뻘쭘한 모습에 다들 웃으시던..^^ 조만간 그 사진 올려볼게요ㅋㅋ )   저희 큰언니랑 조카들이 용인에 사는데.. 정말 쪼금 오바해서.. 오늘 하콘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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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번째 하우스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언젠가 "하우스콘서트"라고..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이 단어를 보고 흥분된 마음으로 메일링을 신청한것이 첫 인연이 되었습니다.그 이후, 이제서야 연희동을 찾게 되었는데,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아무 생각없이 갔던 첫 방문에 박창수선생님의 연주를 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인트로 뮤직이었던 이순용님의 "스크래치무늬:)가 있는 낡은 콘트라베이스"로 부터의 나직한 울림은 매력적이었고, 황이현님의 수줍은듯 차분한 기타소리는 사춘기의 솔직함과 용기를 담은듯한 감미로움이었고, 발칭유 아나스타시우의 재치있고 기발한 연주와 함께들려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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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회-발칭유 아나스타시우, 황이현, 박창수 님 공연을 감상하고^^

우선, 하콘 가족여러분들을 처음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신문기사를 보고 처음 찾아간 하콘.사진으로만 보던 박창수님댁 예쁜 대문을 두 눈으로 보게 되니 왜그렇게 마음이 설레이던지요...제가 상상만 해왔던 그런 공연을 실제 경험한 것 같습니다.온기가 묻어나는 따뜻한 집에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공연을 보다니요.거기 앉아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언제 봐도 참 저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멋진 공연을 선물해주신 박창수님, 황이현님, 아나스타시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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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70번째 하우스 콘서트

친구의 소개로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끌려서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한 사람의 집을 방문한다는 건 언제나 그 사람에게로 다가가는 좋은 통로이지요. 음악가가 자신의 집에서 콘서트를 가진다는 그 자체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격식과 격의는 필요하지만 때로는 그들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기회는 흔치 않은 만큼 값지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자유로움의 품위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조금씩 접해 보았지만 Free Music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시작전 설명이 약하게 들리던 것이 약간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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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tacio & 황이현 & 박창수 씨 ...공연을 보고...

바로 앞에 살면서도이런 공연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다는게 너무너무 후회스럽지만앞으로 자주자주 뵙게 될걸 알게 되어너무너무 행복합니다.제일 처음 도착하여 강아지들이 저희를 반겨주고문 앞에서도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시고기다리는 시간 내에도 들뜬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저와 같이 오신분은 정말 집에서 하는 공연인줄 모르고 놀라시더니...너무 예쁜 집이라고....박창수씨가 너무 부럽다고...질투하시더군요...2층에 올라가서는 더욱 놀랐습니다.정말....그 멋진 피아노....제가 만지면 왠지...거부할 것 같은...그 멋진 피아노와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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