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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혹한 설래임

이번에는 반드시 간다는 생각에 뒤도 안돌아보고 타이를 휘날리며(알바생까지 데리고)퇴근을 했다. 다행이 공연 전 도착 기대반 설래임 반....후지타 에미의 공연시작. 공연끝.냄새가 좋다. 느낌이 좋다. 순간 참 행복했고 이 설래임이 오래~ 지속됐으면 하는 바람을 했다.멍멍이 냄새, 와인냄새, 사람냄새, 신발냄새, 땀냄새, 포근한 냄새...세탁한옷에서는 지워져도 몸에 배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지독하리 많큼 지워지지않게.늘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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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 책상과의자....

차를 몰고는 연희파출소를 지나 홈페이지에 나온 지도대로 찾으려고 골목에 들어가니사복경찰아저씨가 여긴 못 들어가는 곳이라네??복사지도 보여주며 여기간다고하니 모르겠다고 하네요골목길을 다시 내려오니,뒷차가 빵~빵~ 하길래 문을 열어보니저집이 하콘 하는집이라고하며 본인도 하콘 보러 오셨다고 안내 해 주셨읍니다.주차후,집에 들어서니,강아지 두마리가 반갑게 맞아줍니다.아주 순한애들 이네요,강아지도 주인 성격 그대로 닮는다는데...현관 문을 여니 제 눈에 먼저 들어온것은 자그만하지만 오래된 유럽의 앤틱 책상과의자....가구에서 미리 클래식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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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의 춤 - 장두이 모노 콘서트 -

해골의 춤                   - 장두이 모노 콘서트 -장발을 뒤로 묶고, 스님용 배낭을 둘러매고, 두루마기를 가장한 그런 옷에 군화를 신고 뉴욕이란 도시에서 만난 그의 뒷모습은 채플린 영화의 라스트를 보는 것 같다고 어떤 기자는 가슴이 찡 했다고 합니다. 나도 그 장면을 늘 가슴에 품고 다니지요. 마치 나의 분신 같아서.. 그래야만 나의 모든 예술적인 감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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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이님의 모노 콘서트를 보고,,,^^

오늘 아침,, 눈을 뜨며 느껴지는 설레임,,,몸을 일으켜 밖에서 들어오는 눈부신햇살에 감사함은,,,,뭔지모를 기대와 설레임으로 하루를 채울수 있다는것은얼마나 행복한 일인가그렇게 하우스 콘서트는 이름만으로도 나에게 행복을 주는 그런,,,,그곳으로 향하는 마음은 가볍기만 한데가는곳마다 차들로 막히는길은 나에게 작은 태클을 거는듯,,,ㅎㅎ그곳에 도착했을때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쁜대문,,하우스콘서트의 이쁜 팻말이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미소짖고,,,마당에 들어섰을때 반겨주는 리트리버와 코카역시 정겹게 느껴집니다강아지들의 이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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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범한 20대 후반 여자의 젊음과 인생에 대한 새로운 고찰

하우스 콘서트 가자 응????미안 엄마, 너무 바빠. 내가 몇 번을 말해요.뚝.이런 식으로 엄마의 제안을 무참히 거부했던 나. 나는 대한민국의 아주 평범한 20대 후반의 여자이다. 졸업 후 나름대로 바쁘기도 바빴다지만, 하우스 콘서트가 뭐야라고 묻지도 않을 만큼 문화적 감수성에 그리도 메말라 있었다니,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리만큼 관심이 없었던 것이었다. 무엇이 그리도 바쁘고 중요했는지 사실 엄마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편안히 받을 여유조차 없던 나였기에 하우스 콘서트라는 단어는 내 시냅스를 자극하지조차 못했던 터였다.그 후 몇 개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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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으로 음악을 느낀 시간...

하우스 콘서트를 처음 알게 된 후부터(약 10달 전이네요...)하콘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어요...^^더 일찍 알았으면 더 좋았을걸 하고 후회도 살짝 하지만이렇게라도 알게 된 것이 어찌나 기쁜지..ㅎㅎ갈때마다(음.. 많이 왔던거는 아니구요..^^;;) 느끼는거지만스텝분들은 물론 관객들도 모두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음악을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좋은거 같아여~*^^*설레는 마음, 가벼운 발걸음, 한적한 골목길,환한 2층집, 예쁜 하우스 콘서트 팻말, 꼬리를 흔들며 늘 반겨주는 개,무언가 모를 편안함, 밝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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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40대를 훌쩍 넘 긴 우리가 그 곳에서 관람할 수 있 다 는 것 특별한 동기부여 없이 멋 모르고 따라온 하우스 콘서트는 감동 그 자체 였다어제 모임은 딸아이 고등학교임원엄마들의  모임이였는데 서로 마음을 공유할수 있는 분들이라 과감히 모임을 가지기로 하여  벌써 4년을 넘기고 있다.솔직히 어제 모임에는 나서기가 그랬다.회사일도 일이지만 늦게 시작한 사회심리치료 과정을 이수하고 있어서밀린숙제에 조별발표 준비까지...그저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40대후 반 이기에남들의 몇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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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억새꽃처럼

하우스콘서트와 처음 만난 그 묘한 여운이 입 안에 남아있는 와인의 향기처럼 지금까지 이어지는 듯 하네요^^저는 오늘 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를 찾았습니다우연히 하우스콘서트를 알게된 후일주일동안 오늘만을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약도를 들고 연희동을 찾아가는 제 모습을 누군가가 봤다면보물섬 지도를 들고 금은보화를 찾으러가는 사람으로,혹은 자신만의 숨겨둔 아지트를 찾아 가는 여덟아홉살 먹은 꼬마아이로착각했을런지도 모를만큼,,호기심과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기대했던 것 이상으로감춰둔 보물을 찾아낸 기분!나만의 아지트를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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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하우스콘서트를 처음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그러하실 듯저 역시 왕성한 호기심과 그에 비례하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찾았습니다.무엇이든지 처음에는 용기가 필요하니깐요.거기에 제가 다른 분들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그건 일종에 간절함이었다고 할까요?서른을 살짝 넘긴 나이는 삶을 한번 되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뭘 할까?이대로 살아야 하는가? 지금이 현실을 거스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아닐까?하는 고민을 하는 선택의 순간이기도 합니다.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그냥 주저앉고 싶다는 마음이 쉼없이 일렁일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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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하우스콘서트

언젠가 한번쯤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하우스 콘서트.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러 스케줄을 확인하던 중 박종훈 님의 출연소식을 접하고는드디어 가볼 때가 되었군, 생각하였다.딱히 박종훈 님의 팬이라거나 한 것은 아니었고, (차라리 팬이라면 그냥 스쳤을지도.)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우연히 인터뷰하시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었다.아마 문화예술 전문채널이었던 것 같은데 말하자면 심층;;인터뷰 형식의 프로그램이었다. 그전에도 우연하게 지나가면서 접한 적은 있었겠지만 어떤 음악가인지는 몰랐었다.그런데 한시간 동안의 방송분을 보면서 솔직하게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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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여운..이거어쩌죠??

제가 관람한 공연이 10월 5일 박종훈선생님 소프라노 김수연씨 공연이네요사실 하콘에 대해선 잘몰랐고 박종훈샘과  김수연씨의 하모니를 다시한번 듣고싶어 친구납치해서 발을 디딘그곳..와와와 ^^ 어떻게 표현해야하는거죠??^----------^글못써도 이해하구 봐주세요8시쯤 박창수님이 공연전에 우선 얘기를 해주시는데전  관람전 예의 이런거 말씀하시는주 알았는데 ㅎㅎ왠걸요ㅡ사실 맨뒤에 앉아 잘들리진않았지만 생각보다 자유롭게 볼수있게 도와주신거 같아요^^공연시작과함께 멋진 그분이 들어오셨습니다.와와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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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PM 8:00

가을에 접어드는 모양새를 갖춘 바람결이..  공연의 감정들을 더 풍부하게 해주었던 시간이었죠..^^Chopin의 연주로 우리들의 소중한 시간은 시작되었습니다..너무나도 좋아하는 곡이지만 공연이 아니고선 접할 수 없어 아쉬운 Ruby"s Polka를 들으며행복한 미소가 절로 지어졌구요..잔잔히 젖어드는 평화로움..누군가에게 사랑하는 맘을 갖기 시작할 때 느끼는 설렘..즉흥곡이 주는 심장떨림.............................의 연속이었죠..그 심장떨림과 평화로움을 넘나드는 Chong Park님의 연주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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