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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관람기 2007. 3. 28 박창수/ 강태환 님 공연

가을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날, 하우스 콘서트 생각이 나 문득 방문했습니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약혼자가, 흥분을 하며 수업을 취소하고 미뤄야 한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수업 준비도 철저하고, 수업시간도 넘겨 쓸만큼 꼼꼼한 사람이 왜 이러나 했더니, 금요일 저녁에 "하우스 콘서트"를 가야 한답니다. 하우스 콘서트, 그렇게 약혼자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약혼자는 캐나다에서 작곡과 영문학을 복수 전공한 뒤 지금은 영문학 강사입니다. 어쨌거나. 약혼자는 강태환님의 색소폰 연주를 들어야 겠다는 흥분된 마음에, 저는 박창수님의 피아노 연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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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회 하우스 콘서트

두번째로 찾는 하우스 콘서트장이었습니다~~처음에는 여자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멋 모르고 갔다가~~클래식의 매력과 그 선율을 만들어 내는 피아니스트의 모습에 빠져서~~한동안 고등학교 이후로 안 듣던 클래식을 찾고 다녔드랬죠~~이번에는 제가 여자친구를 선동(?)해서 먼저 가자고 했답니다~~오늘은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날이라서 사실 하우스 콘서트 보다는 개기월식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었죠~~하지만 개기월식은 못 보고 그냥 공연장으로 오고 말았답니다~~여자친구 왈...."피아노랑 콘트라베이스가 과연 어울릴까? 트리오는 많이 봤는데 듀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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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한 긴장감이 주는 여운~*^^*

주택가에서 연주를 듣는다는 셀렘에 처음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두번째달"Bard" 공연을 통해 카페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두번째달이란 그룹도 "반쥴"이라는 작은 실험극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터라 많은 악기소리를 작은 공간에서 듣게되는  감동을 내심 기대하고 갔습니다.그날 오프닝 멘트에서 공연이 주는 의미가 어떤지 알고 잠시 잘못왔나 했어요.외부 오픈된 콘서트장이라 프로를 지향하는 그룹쯤으로 여겼거든요. 공연내내 흐르던 신선한 긴장감과 간간히 읽혀지던 연주자분들의 열정이 더욱 그날의 공연을 기억나게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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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st concert 관람기 - 선물을 발견하다

The House Concert161번째 공연이었다죠-지금껏 놓쳐버린 즐거움에 개탄,하지만 새로발견한 즐거움에 감탄!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찾은 첫 걸음,마침 오늘의 주제는 "사랑"이었죠.사랑이라.. 이 녀석을 표현하기에 음악만큼 알맞은 게 또 있을까요.오늘 사랑이 울려퍼진 공간은 이리뒤척 저리뒤척 뒹굴고픈 아늑한 일반 집입니다.빼곡히 매워진 책장, 피곤한 지 가끔은 누워도 있고 비스듬히 기대어 있기도한 책들.벽에 걸린 액자에는 "인간"이 예술작품으로 앉아있고,발코니. 저 발코니에는 여름밤이 조용히 앉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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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_^*)

늦은 후기를 써봅니다.지난 금요일에 영화를 봤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그렇게 감동적인 한국영화는 첨이었다면 거짓말일까요~~아주 중요한 일이 있다면서 다른 모임을 참석하지 않고 하콘으로 달렸습니다.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유현목 감독님과의 영화를 보다.어느분이 그러시던군요. 유현목 감독님의 영화를  봤다고 했더니취미가 아주 독특하고 엑설런트하대요... ㅎㅎ 모두 하콘 덕분이지요^^영화의 시작은 낯설은 경상도 사투리 그것도 남쪽 사투리로 시작했습니다.처음 몇 마디는 사실 못알아들었습니다. 성수가 장가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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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말해봐요 할아버지…그렇게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고 가는 것은땅바닥에 떨어뜨린 젊은 날을 줍기 위해서인가요아니면 등을 짓누르는 세월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인가요말해봐요…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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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회 공연 관람기

친구 소개로 알게 되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초행길이라 공연 시작 시간을 살짝 초과하여 도착하게 되었답니다.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더군요...(공연 끝나고 알게된것이지만 이중에 거의 2/3가량은 친인척 관계였다는...)늦게 간 제가 잘못이지만...HOUSE CONCERT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여성 관객을 위해 간단한 담요라도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방석이 왜 이리 부족한가 봤더니만 다수의 여성 관객분들이 치마를 입고 오신지라 또다른 방석을 담요 대신 사용하고 계시더군요.공연은 전체적으로 길지도 짧지도 않은...지루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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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회 콘서트 관람 후기

159회 콘서트 관람 후기 어린 왕자의 별이 아닌 어린 왕자의 작은 성에서 하우스 콘서트의 대장님인 박창수 선생님을 콘서트 시작 전(아마도 7시35분경으로 기억한다.)에 만날 수 있었다. 만난 첫 느낌은 작은 성을 가지고 있는 어린왕자(조금은 죄송한 표현이다- 생땍쥐베리의 어린왕자로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라는 표현이 맞을 듯해보인다. - 뭐 다분히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연희동을 찾아 전철과 마을버스를 타고 가면서 하콘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내심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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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영님의 158회 관람기

안녕하세요~ 오늘 공연 보고 와서 1등으로 후기를 올리는것 같네요... 게시판에 올릴까..하고 들어가 봤더니 게시판이 좀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것 같아서요...후후... 우선... 제가 예전에 그 동네에서 일 한적이 있어서 찾는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너무 예쁜 집.. 지나다니면서 늘 한번쯤 궁금했던 집들 사이에 위치한 하우스 콘서트장을 방문하는 기분은 참.. 묘했습니다. 현관으로 들어가니 밝게 웃으면서 안내지를 나눠주시는 분을 뵙고 방명록엔.. 뭐.. 오늘 아침에 주인장님께 메일을 드렸는지라 적진 않았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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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히피와 시티엠(*^_^*)

금요일 오후 5시~ 사실 퇴근은 7시인데 6시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 기분이 붕~~ 떠서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앞집 삼실 직원 같이 가쟀더니 일을 핑계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네요.그래서 비장의 숨겨둔 동생에게 전화를 했지요. 무조건 오케이~언더락 공연이라고 했는데도 무조건 간답니다.저도 언더락 공연은 처음이라서 어색~했지요.그러나 우주히피의 신나는 곡에 이어 시티엠의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공연은 호흡을 같이 하고 눈을 감으면 같이 감고~ 흥겹게 박수치고 흥얼거리고 앞에서 어깨도 들썩거리고곧 일어나서 같이 춤을 추면서 움직여줘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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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카페에 오른 후기

BARD 카페에 놀러갔다가...이영규님이라는 분이 하콘 후기를 올리셨길래 퍼왔습니다.이왕이면 하콘 게시판에도 올려주세요... 라고 말씀 드렸더니같은 글을 두 번 올리면 왠지 불로소득하는 것 같다며 조금 쑥스러워 하시길래그럼 제가... 하고 휙 가져왔어요 ^^========================================================================================================[[후기]] House concert 잡담 작년이였던가요? 하우스 콘서트에 누가 나왔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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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물

꼭 이렇게 살아야 되나... 싶었던 지난 해 어느 토요일 새벽...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가다좀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중간에 내린적이 있었어요그리고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길...옛날 집 근처 놀이터 정자아래 어떤 사람들이 모여 앉아 연주를 하고 있었습니다.개를 데리고 산책하던 남자...힐끔거리며 스쳐 지나가던 사람들...노래를 허밍으로 따라 부르던 사람들...그들이 펼쳐놓은 악기통에 돈을 넣고 가는 사람들...그리고 나처럼 한참 멍하게 서서 구경하는 사람들... 가만히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모래밭처럼 까칠한 나를 위해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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