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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회 콘서트 관람 후기

159회 콘서트 관람 후기 어린 왕자의 별이 아닌 어린 왕자의 작은 성에서 하우스 콘서트의 대장님인 박창수 선생님을 콘서트 시작 전(아마도 7시35분경으로 기억한다.)에 만날 수 있었다. 만난 첫 느낌은 작은 성을 가지고 있는 어린왕자(조금은 죄송한 표현이다- 생땍쥐베리의 어린왕자로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라는 표현이 맞을 듯해보인다. - 뭐 다분히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연희동을 찾아 전철과 마을버스를 타고 가면서 하콘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내심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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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영님의 158회 관람기

안녕하세요~ 오늘 공연 보고 와서 1등으로 후기를 올리는것 같네요... 게시판에 올릴까..하고 들어가 봤더니 게시판이 좀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것 같아서요...후후... 우선... 제가 예전에 그 동네에서 일 한적이 있어서 찾는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너무 예쁜 집.. 지나다니면서 늘 한번쯤 궁금했던 집들 사이에 위치한 하우스 콘서트장을 방문하는 기분은 참.. 묘했습니다. 현관으로 들어가니 밝게 웃으면서 안내지를 나눠주시는 분을 뵙고 방명록엔.. 뭐.. 오늘 아침에 주인장님께 메일을 드렸는지라 적진 않았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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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히피와 시티엠(*^_^*)

금요일 오후 5시~ 사실 퇴근은 7시인데 6시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 기분이 붕~~ 떠서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앞집 삼실 직원 같이 가쟀더니 일을 핑계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네요.그래서 비장의 숨겨둔 동생에게 전화를 했지요. 무조건 오케이~언더락 공연이라고 했는데도 무조건 간답니다.저도 언더락 공연은 처음이라서 어색~했지요.그러나 우주히피의 신나는 곡에 이어 시티엠의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공연은 호흡을 같이 하고 눈을 감으면 같이 감고~ 흥겹게 박수치고 흥얼거리고 앞에서 어깨도 들썩거리고곧 일어나서 같이 춤을 추면서 움직여줘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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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카페에 오른 후기

BARD 카페에 놀러갔다가...이영규님이라는 분이 하콘 후기를 올리셨길래 퍼왔습니다.이왕이면 하콘 게시판에도 올려주세요... 라고 말씀 드렸더니같은 글을 두 번 올리면 왠지 불로소득하는 것 같다며 조금 쑥스러워 하시길래그럼 제가... 하고 휙 가져왔어요 ^^========================================================================================================[[후기]] House concert 잡담 작년이였던가요? 하우스 콘서트에 누가 나왔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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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물

꼭 이렇게 살아야 되나... 싶었던 지난 해 어느 토요일 새벽...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가다좀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중간에 내린적이 있었어요그리고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길...옛날 집 근처 놀이터 정자아래 어떤 사람들이 모여 앉아 연주를 하고 있었습니다.개를 데리고 산책하던 남자...힐끔거리며 스쳐 지나가던 사람들...노래를 허밍으로 따라 부르던 사람들...그들이 펼쳐놓은 악기통에 돈을 넣고 가는 사람들...그리고 나처럼 한참 멍하게 서서 구경하는 사람들... 가만히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모래밭처럼 까칠한 나를 위해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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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에 눈뜬 밤.. 장유진 연주회 후기

6월의 마지막 주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아이에게 바이올린을 접하게 하고 싶어 렛슨선생님을 구하고 바이올린을 구입하고.. 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를 찾던 중 우연히 하우스콘서트에 대해 알게 되었다. 아.. 29일이면 마침 서울 출장이라 연주회에 갈 수 있겠구나.. 바이올린 시리즈 마지막인데 난 정말 운이 좋다..거의 10년만에 찾아간 신촌에서 뭔가 모를 아련한 느낌도 잠시.. 저녁도 먹는둥 마는 둥하고 마을버스에 올랐다.하우스 콘서트는 어떤 것일까? 연주자를 얼마나 가까이서 볼 수 잇는 것일까? 자리가 없으면 어떻하나.. 다행히 앞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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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대한 감사.....

몇 년전 고 금호그룹 박성용 회장님 댁에서 유진이가 하우스 콘서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그날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저도 그런 콘서트를 운영하는 것이 저의 꿈이 되었습니다.그 당시에는 재벌 회장님댁 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유진이가 이번 하콘에서 연주한다는 소식을 듣고 홈피를 보니 일반 가정집에서 열리는 음악회이더군요.마치 제가 만든 콘서트처럼 반가운 마음으로 연주회를 기다렸습니다.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연주는 그야 말로 최악이었습니다.장마철의 유난히 과습한 날씨는 활의 탄성을 사라지게 해버리고 현의 날카로움은 처참하게 무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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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9 156회 장유진(violin)이영희(piano)

한 때는 좋아하는 연주자의 음악을 듣기위해 국경을 넘어 버스를 타고 10시간을 넘게 간 기억이 있다. 그러나, 자유롭고자하는 영혼과 무거운 육체의 결별(?)로 예매까지하고선 안 간 음악회가 요사이 한 두 번이 아니다.다음날 어김없이 티켓링크로부터 받는 문자,“즐거운 관람 되셨습니까, 앞으론 더 좋은 관람을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혼자 방향성도없는 저주를 퍼부었다.이번엔 고육지책으로 약속을 잡아두었다.지하철을 타고, 마을 버스를 타고, 약도를 들고 찾아간 다른 이의 표현대로 마법의 성같기도한, 타인의 가정집 문턱을 이리 쉽게 넘어도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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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_^*)

두 번째의 방문...  좀 늦었습니다.이미 꽉차서 신을 벗을 곳이 없어 현관문 뒤에 살짝 벗고 들어섰습니다.순서지를 집어들을 틈도 없이 이름을 말하고 얼른 2층으로 올랐습니다.잠시 연주가 끝난 틈을 타서 들어섰는데 계단까지 꽉차있었어요.계단에 살짝 걸터 앉아 듣는 사라사테의 <지고이너바이젠>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보지 않고 들을 수만 있어도 행복한데 보는 행운까지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1부가 끝나고 자리를 다시 잡고 앉았습니다.유리창에 비치는 장유진님은 마치 바비인형 같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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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의 바이올린 연주회(*^_^*)

비가 살짝 뿌린 무더운 토요일 밤이었습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땀줄기는 목을 타고 등으로 줄줄 흘렀습니다. 마치 제가 연주하러 가는 듯이 그랬습니다. 조그맣고 예쁜 나무간판의 "HOUSE CONCERT"가 보였습니다.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빈손이 부끄러워, 얼른 이름을 말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담하게 꾸며진 2층은 방석이 예쁘게 놓여있었습니다. 순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방석을 당겨서 앉았습니다. 비 오듯 흐르는 땀을 어쩔 수 없이 그냥 흘렸습니다. 등 뒤에서 에어컨바람이 살살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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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의 행복한 여행

하우스콘서트 첫 방문입니다.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함께 대전에서 떠난 시간은 오후 2시 30분초행길이라 조금은 여유 있게 떠난다고 했는데주말 고속도로는 오산에서부터 사정없이 막히기 시작했고 점점 마음은 초조해지기만 했습니다.반포대교를 건널 때 이미 시간은 6시 48분...몇 차례 신호를 위반하고 가까스로 하우스콘서트에 도착한 시간은 7시 5분...다행히(?) 연주회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아들과 함께 뒤쪽 구석에 겨우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양고운 선생님의 연주를 통해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어느 예술이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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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운 독주회를 보고 난 후

-샤콘느... 영원으로의 끝없는 비상이여....-브람스는 클라라에게 보낸 편지에서 바흐의 샤콘느에 대해 이런 말을 남기고 있다고 음악동아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샤콘느는 나에게 있어 가장 경이적이며 가장 신비로운 작품의 하나입니다. 그 작은 악기를 위해서 바흐는 그토록 심오한 사상과 가장 힘찬 감정의 세계를 표현한 것입니다. 내 자신이 어쩌다가 영감을 얻어서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면 나는 너무나 벅찬 흥분과 감동으로 미쳐버리고 말았을 것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일류의 바이얼리니스트가 가까이 없다면 그것을 그저 마음속에서 울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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