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네 남자와 함께 한 friday night~!
아래 관람기에서 살짝 언급되었던... 그,, 꽃미남 네 명 사이에서에그쉐이커를 연주했던 장본인입니다... 헷,,,^^;;처음 간 하콘에서 연주까지 참여하게 되서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촉촉히 내린 그 날의 단비처럼 everbrass의 공연은 너무도 좋았습니다.얼결에 관람자에서 연주자로 바뀌고 보니 제가 뽑힌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무대에선 맨 앞줄밖에 안보이더라구요,,박치라 생각한 적은 없었으나3번이나 박자를 틀리고보니 너무 두근대고 긴장해서,, 라고 변명을~마지막도 제 박자에 맞춰주신 everbrass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