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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약간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 소개로 간 ^하우스 콘서트^ 혹시나 무레한 그을 올려 기분나빠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어떤 부분이 이래서 좋고 저래서 싫다 하는 기준이 거의 없는 관계로 순전히 저에 개인적인 감상 위주로 글을 올립니다      강아지가 있더군요 TV를 보고 있는 강아지가 있더군요 그 강아지에 주인님에 생각이 궁금해 졌습니다 뭐 나중에 물어 보지는 않았지만 혼자 이것저것 상상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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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첫번째 공연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갈라콘서트에 출연했던 옥유아 양의 선생님이라는 얘기를 듣고꼭 한번 듣고 싶어서 좀 무리를 해서 간 신년 첫 콘서트.생각했던 이상으로 좋았습니다.갈라콘서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한겨울에 땀을 흘리면 봐야 했던 것 때문인지그에 비해 여유있는(?) 관객의 숫자도 연주를 편하게 볼 수 있게 했던 것 같구요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도마지막에 앵콜로 연주한 바이올린 곡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더라구요 ^^그리고 예상 이외의 수확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된지 2년이 넘어서야박창수 선생님과 통성명을 하게 되었고고생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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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갈라콘서트^^

06년 마지막 하콘 덕분에 연말을 아주 따뜻하게 장식할 수 있었습니다^^열정적인 연주를 보여주신 연주자분들과 관객들이 모두 음악과 하나가 되어 즐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아 -특히 전 마지막 3부때가 제일 좋았어요.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흐르는 멜로디와 와인 한잔이홍대에 비싼 bar 에 있는 것 보다 100배는 황홀했어요!07년 하콘의 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그리고 모두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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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왕가위 감독의 영화들은 왠만한건 다 봐왔습니다.한 때 그의 영화보기가 무슨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지만,뭐 어쨌든 필이 꽂혔기 때문에 영화가 나올 때 마다변두리 극장 한구석에서 두근두근 가슴을 졸여가며 열심히 챙겨보곤 했죠.그 중에서도 제 마음에 가장 남았던 영화는 그 이름도 화려한 <花樣年華> 입니다.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나날이라는 의미라지요.하지만 花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날들은 인생에서 잠시 반짝, 아주 한순간 입니다.올 초인가, 전화 한 통에 영문도 모르고 예술의 전당에 불려간 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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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 콘서트 관람기

2006 갈라콘서트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조화"가 어떨런지요음악을 통한 동서양의 조화 , 어린아이와 어른을 넘어서는 세대간의 조화 악기란 무생물과 그 속에 생명을 불어넣는  연주자의 조화 , 그리고 인간과 인간과 교감 속의 아름다운 조화이 모든 조화가 음악이란 틀 안에서 어우러져 결국 하나의 기쁨이자 추억의 시간으로 남겨진 것 같습니다.12월 29일 차가운 바람이 부는 밤 연희동으로 향하였습니다 어찌나 두근거리고 설레이던지 서대문 03번 버스를탄 모든 사람들이 마치 함께 갈라콘서트에 가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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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회 gala concert 관람기

하우스 콘서트에 가기전, 설레이는 마음으로 엄마와 함께 만들었던 음식!~ ====================================================================== 홈페이지의 사진으로만 보던 예쁜 집을 직접 보게 되다니, 또 그곳에서 연주까지 할 수 있었다니 지금 생각해도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 사진에 있던 대문과 같아서 바로 "아, 여기구나!" 할 수 있었어요, 반갑게 맞아주는 순한 개들이 따뜻한 집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 (개 집에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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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Trio Thalia 관람기

어릴때부터 성악을 좋아했기에 클래식을 좋아하는 편이었어요.여러 콘서트를 가보았지만 정말 말그대로 실내악 연주는 처음이었어요.클래식을 좋아하면서도 이 장르가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기 보다는 오히려 서로 괴리가 되는 듯한 거리감이 없지 않은 그런 음악이라고 느꼈는데 큰 무대에서 공연하는 연주자와 달리 바로 내 앞에서 연주하시고 연주 후엔 관객과 함께 연주와 음악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어서 클래식과 더 가까와진 느낌이었고 뽀땃했다고나 할까요? 무엇보다 Arensky라는, 18일 공연에서야 비로소 알게 된 음악가 - 왜 그리 제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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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8일, Trio Thalia 공연 후기

안녕하세요. 이유선 요셉피나 입니다.12월 18일, 저희 문화사랑인은 하우스콘서트(The House Concert)에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137회 공연으로 김이정(Violin), 이숙정(Cello), 오윤주(Piano)님으로 구성된 트리오탈리아(Trio Thalia)의 연주였습니다.처음에 트리오탈리아(Trio Thalia)의 공연소식을 접한 저는, 탈리아(Thalia)가 무슨 뜻인지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탈리아(Thalia)가 ‘그리스 신화의 여신’을 뜻하는 것을 알게 되니, 또한 어떤 음악을 추구하고 있는지 러시아 음악은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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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hconcert 후기~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란. 저는 처음 음악을 입문한게 클래식이였지요. 나이도 기억나지 않는 어렸을 적,  집에 있는 백과사전만한 클래식 모음집 테이프를 마냥 좋다고 혼자 듣던 것이 제 음악의 첫걸음 이였어요. 음악에는 추억과 시간이 깃든다고 했던가요. 어제 눈으로 "듣고" 귀로 "볼 수" 있었던 하우스 콘서트를 통해 잊고 있었던 제 마음속의 클래식 백과사전을 다시 찾았습니다. 트리오 탈리아의 연주는 말할것도 없이 환상이였구요.^^ 감동이었습니다. (피아노 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웠어요.) 하우스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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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 후기

안녕하세요. 공연 하루가 지난 지금에도 그날의 정경이 마음속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하우스 콘서트답게 집안 내부 분위기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좋았습니다.다른 콘서트와는 전혀 다른 하우스 콘서트를 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다른 공연장에서는 보기 힘든 연주자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저에게는 큰 감동이었습니다. 솔직히 아빠다리 하고 앉아있으려니 다리가 좀 저려서 의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박창수 님이 의자를 놓지 않은 이유를 말씀해주셔서 그 얘기를 들은 후로는 소리를 몸으로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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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Trio Thalia concert 를 보고...

오리엔탱고공연때 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의 면모를 깨달은 저한테는,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그야말로 하늘을 찌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답니다.모처럼 받은 휴가 안에, 생생한 음악이 살아 숨쉴 수 있다는 흥분만으로도,이미 제 몸과 맘은 하우스콘서트 안에 있었답니다.러시아음악을 소재로 연주될 것이라는 팜플렛, 그리고 연주될 음악의 정렬...사실 전문가가 아닌바에는 제목조차 생소한 저에겐 과연 어떤 음악이 연주되어 이 월요일밤의 열기를 식혀줄까 계속적으로 기대를 아끼지 않았답니다."귀로 듣는 것도 있지만, 이 곳에선 몸으로 음악을 듣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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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회

지난 해 예종에서 이강숙 선생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일반인들 대상으로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낭만 음악에 대한 내용이었다.시대의 열병으로 태어난 것이 낭만 음악이라는 인상적인 말씀과 더불어쇤베르크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그의 초기 가곡을 들으면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린 다는 말씀또한 마음에 담아왔다.가슴으로 음악을 듣는 음악학자에 대한 깊은 존경심이 생겼다.그 분을 하우스 콘서트에서 다시 뵙게 되었다.창작음악의 이해와 先이해의 관계성에 대한 선생님 말씀은어려운 듯 쉬웠고 쉬운 듯 어려웠다.스포츠와 예술의 공통점과 차이점.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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