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5322
마음이 소금밭인데 오랜만에 하콘에 갔다.

한 때 12월이 즐거웠던 적도 있었다.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그러나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연말은 점점 부담스러워진다.나이도 나이지만도대체 일 년 동안 뭘했나 돌이켜보면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더더욱 우울한건 이제는 열심히 했다는 것만으로는면죄부가 생기지 않다보니지난 몇 주 동안은 몸도 마음도 바닥이었다연말이라 일은 밀려오고, 정작 해야되는 일은 진도가 나가지 않고..,마음 같아선 일이고 뭐고 다 때려 치우고 싶었다. 목요일… 머리를 좀 식히고 싶었는데 홈페이지를 보니 세미나라고 했다, 토론도 한다고 했다. 주제도… &n...

5321
[공연 후기] "문화사랑인" 의 이유선 님의 후기입니다.

제가 이렇게 버르장머리 없이 글을 퍼와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선생님 공연을 보고 가신 분들의 소중한 글들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운 나머지...  괜.찮.겠.....죠? ^^;;; (땀.. 삐질...)-----------------------------------------------------------------------------------------안녕하세요. 이유선 요셉피나 입니다.오늘 12월 3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브람스, 창수와 치노(Brahms, Changsoo & Chino)』공연...

5320
[공연 후기] "문화사랑인" 의 유지연 님의 후기입니다.

제가 이렇게 버르장머리 없이 글을 퍼와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선생님 공연을 보고 가신 분들의 소중한 글들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운 나머지...  괜.찮.겠.....죠? ^^;;; (땀.. 삐질...)-----------------------------------------------------------------------------------------정말 정말 추운 오늘 ~ 클럽분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고와서 이렇게 후기 남겨요 :)오후 1시경 ~ 여의나루역에서 클럽분들을 만나서 영산아트홀로 바로 이동...

5319
오늘 영산아트홀 공연...

을 보고 왔습니다.  박창수님 연주는 처음 보는 거라서 나름 긴장도 하고 기대도 되고... 로비에서 지난주에 공연하셨던 김가영님도 만났어요. 그 때 얼마 이야기도 못했는데 저를 기억해 주셔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공연은 한 편의 연극과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연기를 하듯이 건반을 다루는 두 분, 피아노를 손으로 치는게 아니라 온몸으로 피아노를 감싸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피아노를 마치 수족처럼 부리는 모습은 너무도 열정적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공상을 많이 하는 편인데,...

5318
[관람기]제135회 하우스 콘서트

1. TV 보는 개하우스 콘서트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대문 앞에서부터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세 마리의 개.개집 속에 있는 TV.주인장 말로는 개들이 TV를 흥미롭게 본다고 한다. 영국 혈통이라고 하니 우리나라 방송보다 BBC를 보여주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2. 음반과 책공연 시작 시각보다 많이 일찍 도착하였던 까닭에 공연이 이루어진 2층 구석구석을 돌아 볼 수 있었는데, 음악하는 사람의 집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 보기엔 굉장해 보인다.한 쪽 벽면에 가득 찬 음반들과 다...

5317
하우스 콘서트 다녀와서...

첫번째 시청실....사무실을 개조하여 만들었었음.(인테리어를 하는 사장님의 도움으로 같이 사용했었음) 두번째 시청실....첫번째가 사무실을 개조하여 만든거라..잠을 잘수가 없어서...먹고자고 할수 있는 개인집을 구하여 시청실을 했었다... 1인칭 독백형식의 글이 되어서 반말이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솜씨 없는 내가 이글을 쓸까 말까 무지 고민했다.... 다음에 한번 더 갈수 있는 공짜표(?)의 유혹 때문이라고들 생각하시겠지만... 쩝...지은죄가 너무 커서 이틀간 잠이 잘 안와...

5316
김가영 비올라 독주회

길을 못찾아 2부만 관람했습니다.바닥에 앉아서 듣는 것도 새롭고 연주자와의 가까운 거리, 낮은 천장, 음반과 그림, 책들, 모든것이 따뜻하고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가본 하콘입니다. 청중들의 진지한 자세도 놀라웠습니다. 매번 그렇지 않다고 발표하신 걸 보니 아마도 제가 날을 잘잡은 것같습니다. 김가영씨와의 친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열렬한  팬이기도 하기에 기대를 가지고 2부 첫곡 PENDERECKI를 감상하였습니다. 난해한곡을을 청중을 위해 수월하게 풀어나간 연주자에게 박수보내고 싶습니다. ...

5315
비올라는 너무나도 여성스럽다.

(이 감상은 비올라를 오늘 처음 들어본 아마추어의 느낌을 두서없이 적어본 것입니다. 아무쪼록 전문가의 시선이 아닌 아마추어의 눈으로 제 글을 봐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오늘 연주 구성은 이렇다.1부. 비올라 독주 + 피아노, 비올라 협주                -  쉬는 시간 -2부. 비올라 독주 + 피아노, 비올라 협주(+앵콜)1부.  ...

5314
가을밤의 탱고

퇴근 후에 평소에 듣고싶었던 오리엔탱고가 있어서 하우스콘서트엘 갔다. 거의 1년만의 방문.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잘생긴 래트와 귀여운 코카가 반갑게 맞이한다. 래트… 견품이 느껴지는 참 잘생기고 젊잖은 녀석. 2층 거실에는 깊어가는 가을밤 탱고의 열기에 푸욱 빠져들고싶은 관객들로 꽉 메워져있었다. 주인장, 박창수 선생님의 조근조근한 소개에 이어 드디어 연주시간.귀엽고 깔끔한 외모의 남자 피아니스트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풍겨져나오는 여자 바이올리니스트가 콤비를 이룬 환상적인 연주가 펼쳐졌다. 와우~~~!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는 정말 소름...

5313
아르헨티나의 우수가 가득 깃든 가을 밤,

몇일 전부터 금요일 저녁엔 갈곳이 있다고 미소짓던 남자친구의 손을 붙잡고 졸졸 따라가서 도착한 곳은 포근한 어둠이 깔린 조용한 주택가였다.음악을 전공하는 그 친구는 평소에도 좋은 공연이나 연주회에 날 데려가는 것을 즐겨했기 때문에오늘은 어떤 공연장에 가는걸까 궁리했었는데 갈수록 한적해지기만 하니 어리둥절-그런데 그 순간 내 눈에 보인건 하우스 콘서트란 글자가 조그맣게 걸린 예쁜 대문이었다. 하우스 콘서트?? 호기심과 기대로 눈이 동그래졌다.의젓한 강아지들의 환영을 받으며 따스한 노란빛이 가득한 집으로 들어갔다.2층으로 올라가니 와 ...

5312
오리엔탱고 관람기입니다.^^

저는 스물넷입니다. 취미로 바이올린 배운지는 삼년정도 되었구요...옛날옛적 저 여섯살때 처음 엄마손에 질질끌려가서 피아노를 배웠었는데 적성에 영~ 맞질 않더군요..ㅠㅠ 그래서 피아노 레슨이 있는날이면 피아노 아래층에 있는 불량 식품가게에서살았습니다. ^^;;;다행히... 체르니 100번까지 어렵싸리 마치고.. (남들 한 1년만에 마치는 코스 전 이년넘게 잡고있었던 생각이 나네요...)세월이 흘러 스무살이 되었는데... 교회를 다니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음악에 대한 강한 열정이 생기더군요..특히나 사회생활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

5311
개인적 체험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마법의 성>이라고 했던 사람이 있었다.비록 꿈이지만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 마법에 빠진 공주를 구한다는 생각만 해도 기쁘다던 그 사람은말도 까칠하고 성격은 더 엉망진창이었지만꽤나 좋아했던 사람이었는데…어느 봄날, 그는 말도 없이 첫사랑을 찾아 홀랑 날아가버렸고분해진 나는 그 때부터 TV든 라디오든 마법의 성이 흘러나오면휙 돌려버리곤 했다.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음… … <마법의 성>이었다.공연장에서는 아는 곡이 훨씬 재밌다.멀뚱멀뚱 앉아 있는거보단아는 노...

  • 71
  • 72
  • 73
  • 74
  • 75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