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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 다녀와서...

첫번째 시청실....사무실을 개조하여 만들었었음.(인테리어를 하는 사장님의 도움으로 같이 사용했었음) 두번째 시청실....첫번째가 사무실을 개조하여 만든거라..잠을 잘수가 없어서...먹고자고 할수 있는 개인집을 구하여 시청실을 했었다... 1인칭 독백형식의 글이 되어서 반말이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솜씨 없는 내가 이글을 쓸까 말까 무지 고민했다.... 다음에 한번 더 갈수 있는 공짜표(?)의 유혹 때문이라고들 생각하시겠지만... 쩝...지은죄가 너무 커서 이틀간 잠이 잘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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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비올라 독주회

길을 못찾아 2부만 관람했습니다.바닥에 앉아서 듣는 것도 새롭고 연주자와의 가까운 거리, 낮은 천장, 음반과 그림, 책들, 모든것이 따뜻하고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가본 하콘입니다. 청중들의 진지한 자세도 놀라웠습니다. 매번 그렇지 않다고 발표하신 걸 보니 아마도 제가 날을 잘잡은 것같습니다. 김가영씨와의 친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열렬한  팬이기도 하기에 기대를 가지고 2부 첫곡 PENDERECKI를 감상하였습니다. 난해한곡을을 청중을 위해 수월하게 풀어나간 연주자에게 박수보내고 싶습니다. ...

5315
비올라는 너무나도 여성스럽다.

(이 감상은 비올라를 오늘 처음 들어본 아마추어의 느낌을 두서없이 적어본 것입니다. 아무쪼록 전문가의 시선이 아닌 아마추어의 눈으로 제 글을 봐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오늘 연주 구성은 이렇다.1부. 비올라 독주 + 피아노, 비올라 협주                -  쉬는 시간 -2부. 비올라 독주 + 피아노, 비올라 협주(+앵콜)1부.  ...

5314
가을밤의 탱고

퇴근 후에 평소에 듣고싶었던 오리엔탱고가 있어서 하우스콘서트엘 갔다. 거의 1년만의 방문.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잘생긴 래트와 귀여운 코카가 반갑게 맞이한다. 래트… 견품이 느껴지는 참 잘생기고 젊잖은 녀석. 2층 거실에는 깊어가는 가을밤 탱고의 열기에 푸욱 빠져들고싶은 관객들로 꽉 메워져있었다. 주인장, 박창수 선생님의 조근조근한 소개에 이어 드디어 연주시간.귀엽고 깔끔한 외모의 남자 피아니스트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풍겨져나오는 여자 바이올리니스트가 콤비를 이룬 환상적인 연주가 펼쳐졌다. 와우~~~!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는 정말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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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우수가 가득 깃든 가을 밤,

몇일 전부터 금요일 저녁엔 갈곳이 있다고 미소짓던 남자친구의 손을 붙잡고 졸졸 따라가서 도착한 곳은 포근한 어둠이 깔린 조용한 주택가였다.음악을 전공하는 그 친구는 평소에도 좋은 공연이나 연주회에 날 데려가는 것을 즐겨했기 때문에오늘은 어떤 공연장에 가는걸까 궁리했었는데 갈수록 한적해지기만 하니 어리둥절-그런데 그 순간 내 눈에 보인건 하우스 콘서트란 글자가 조그맣게 걸린 예쁜 대문이었다. 하우스 콘서트?? 호기심과 기대로 눈이 동그래졌다.의젓한 강아지들의 환영을 받으며 따스한 노란빛이 가득한 집으로 들어갔다.2층으로 올라가니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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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탱고 관람기입니다.^^

저는 스물넷입니다. 취미로 바이올린 배운지는 삼년정도 되었구요...옛날옛적 저 여섯살때 처음 엄마손에 질질끌려가서 피아노를 배웠었는데 적성에 영~ 맞질 않더군요..ㅠㅠ 그래서 피아노 레슨이 있는날이면 피아노 아래층에 있는 불량 식품가게에서살았습니다. ^^;;;다행히... 체르니 100번까지 어렵싸리 마치고.. (남들 한 1년만에 마치는 코스 전 이년넘게 잡고있었던 생각이 나네요...)세월이 흘러 스무살이 되었는데... 교회를 다니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음악에 대한 강한 열정이 생기더군요..특히나 사회생활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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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체험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마법의 성>이라고 했던 사람이 있었다.비록 꿈이지만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 마법에 빠진 공주를 구한다는 생각만 해도 기쁘다던 그 사람은말도 까칠하고 성격은 더 엉망진창이었지만꽤나 좋아했던 사람이었는데…어느 봄날, 그는 말도 없이 첫사랑을 찾아 홀랑 날아가버렸고분해진 나는 그 때부터 TV든 라디오든 마법의 성이 흘러나오면휙 돌려버리곤 했다.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음… … <마법의 성>이었다.공연장에서는 아는 곡이 훨씬 재밌다.멀뚱멀뚱 앉아 있는거보단아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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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충완선생님의 공연,..

2년만인 것 같습니다. 약 2년전 이곳 하우스 콘서트에서 한충완 선생님의 공연을 보고 홀딱반해레슨받기를 자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번 하우스콘서트에서 한충완밴드의 이름으로 공연을 다시 접하게되서 정말 반갑더라구요. 예전에는 피아노 솔로형식의 아기자기한 재즈곡들로 연주됐는데 이번에는 밴드인 만큼 스타일이 많이 달랐습니다. 배경음악이 깔리고 프로 DJ못지 않은 솜씨로 멋지게 연주 도중 멘트를 날리는 식으로 공연은 시작되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기는 충분했습니다. 연이어 같이온 아이들에게도 생각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묻어나는 동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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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관람기..

처음 방문하는 하우스 콘서트..남편과 각자 서로 퇴근시간 총총거리면서 찾아갔습니다.저녁도 못먹고 겨우 도착..(헥헥)너무도 부러운 집과 러블리한 멍멍이들..그리고 가을밤에 어울리는 멋진 공연..가족분들이라 그런지 무척 부럽더라구요..우리도 악기 하나 배워볼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앵콜곡인 누군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네..를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낯설어서 그런지 와인한모금씩 얼른 마시고 저녁을 먹기위해 나왔답니다.다음번에 가게 되면..다른 분들과 인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빨간남방입고 앞쪽에 앉아있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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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직 자정이 되지 않았죠~??

^-^콘서트가 열리기 2주 전 정도에 항상 메일이 날라오곤 합니다.아마도 몇 년전에 가서 메일을 적었던 것이 연이 되어서 계속해서 하콘의 소식을 접할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아무튼.. 개인적으로 동생과 제가 좋아하는 악기인 오보에 연주회 소식에 솔깃했고, 더불어 성악과 더블베이스, 피아노, 게다가 가족으로 구성된 연주회라니 왠지 조금 구미(?)가 당겼습니다.저와 제 동생도 함께 음악을 하는지라 가족 음악회라고 하면 관심부터 가게 되더라구요~그런데 자세히 보니 출연자가 조성호 선생님이신데, 부모님과 친분이 있으신 분이어서 깜짝 손님...

5307
와보라...그리고 느껴라^^

하콘을 알게된 건 kbs방송의  한 프로그램을 보고였습니다. 몇 분되지 않는 분량의 방송을 보면서아~~ 저런공연도 있구나. 꼭 한번은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바로 방송국 게시판에 들어가 그 공연이 하우스콘서트라는 거고 검색을 통해 바로 박창수님의홈페이지를 통하여 이곳 하콘게시판까지 넘어 올 수 있었습니다.맨 먼저 들어와 공연날짜를 체크해 보고 다음 공연이 강산에님의 콘서트라는 걸 알고 좀 많이 놀랬습니다.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조그마한 소공연 위주라고라고 생각했는데 저같이 음악에 문외한인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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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에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 가을 연어는 집에서 뛰어논다 ]

사실 자발적으로 참석한 공연에 대한 경험치가 턱없이 부족해 비교대상이 풍부하지 않은 관계로 지금 쓰려는 관람기는 쭉정이처럼 가벼이만 느껴지겠지만, 그 와중에도 공연에 대한 하나의 "인상"은 누군가의 기억과 악수할 것이고, 이곳을 찾게 될 누군가의 손을 이끌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나를 부추겼다는 것을 고백한다. 마을버스 안내방송의 순간적인 기억상실로 초행길인 나는 한 정거장을 더 가서 내렸고 푸른 집시치마를 입은 세 명의 관객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연회동의 그곳으로 걸어갔다. 붉은 담장에 나무가 있는, 얼핏 봐서야 여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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