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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지금까지 머리에 떠오른 생각을 바로 실천에 옮긴 몇 안되는 일 중의 하나.일하다가 말도 안하고 그냥 휙 나와버렸다...몸은 피곤해서 늘어지기 직전인데, 그냥 집으로 가기엔 너무 아까운 금요일 저녁.문득 가방안에 두 달 전부터 굴러다니는 전화번호가 기억났다.이사한 집 근처에 하우스 콘서트라는게 있다는 기사를 보고 메모했던 전화번호였다.연희 초등학교 길건너편, 금요일 8시라는 기억만 믿고 전화를 걸자친절한 목소리가 어디에서 우회전, 어디에서 좌회전 하면 된다고 해서차박차박 걸어가다보니 하우스 콘서트라는 나무 팻말과 함께 마당이 눈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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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회 콘서트 후기.

안녕하세요,저 한나예요 :)어제 하우스콘서트에 2번째로 참여한 날이었는데,정말 즐거웠어요.처음 하콘 갔을 때는 마침 영화상영 날이어서내심 음악 연주회는 어떨지 궁금해오던 차였거든요.연주회 시작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2층으로 올라가보니 음향테스트 중이더라구요.그런데 사실 놀랐어요.제가 은연중에 하우스콘서트를 너무 우습게 봤나봐요 ㅠ작은 공연장이다보니까 그냥 연주자가 연주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던 것 같아요 ㅡ ^ㅡ^;공연 시작 전에 해야하는 너무나 당연한 과정이지만,제 마음속에서는 이 과정을 무의식적으로 생략했었나봐요.여튼 공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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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은 후기,,^^;

실은 좋은 후기를 남긴사람에게 준다는 초대권 욕심에 지난 한주동안 종종 들어왔었는데.. 그냥그냥 눈팅만하고 나가다가 이제사 후기를 쓰네요...^^; 제가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된건 인디언이라는 인디영화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고서인데요.. 다섯은 너무 많아를 다시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안슬기 감독님을 직접 만나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하우스 콘서트라는 공간이 어떤 곳인지에 대한 궁금함등 이런저런 이유로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요.. 공연당일 홈페이지만 살짝 둘러보고 찾은....말 그대로 그저 호기심에 처음 찾은 공간이었는데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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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애 첫 하우스콘써트 관람기! ^^

너무 늦게 왔네요! 영화보고 영화후 감독과의 이야기 시간도 또 그후 감독님과 가졌던 조촐한 술자리도 너무너무 행복했는데 이 행복감을 좀 더 오래 혼자 간직하고 싶었는지 (하하 핑계 ^^;;) 좀 늦게 왔습니다. 하우스 콘써트에 오려고 처음 마음 먹었던 것이 2004년인가.. 2003년이였던가 그랬던거 같아요 싸이에 글을 올리고 몇번이나 약도를 물어 가는 방법을 알아놓고 그랬는데 자꾸 일이 생기고 이래 저래 미루다 드뎌 처음 하우스콘써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것도 너무나 보고싶었던 영화 [다섯은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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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회 하콘 관람기

왜 아무도 안올렸을까요.. 영화 끝나고 분위기가 너도나도 올릴 거 같드만 -.-일 년에 영화관을 한 5번 갈까말까 한 제가 영화상영 하콘 글을 쓰려니 많이 망설여졌지만안쓰셨으니.. 좀 끄적거린걸 올립니다.+++++++++++++++++++++++++++++++하콘 매니아라 자칭하여,이번기회에 장르의 벽도 뛰어넘고 영화한번 볼까 하는 기대감 반반으로 하콘에서 처음 영화를 보았다. 친구와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첫눈을 맞고 지나치는 연인들이 무척 이뻤다, 의외였다,하콘메일지기 주희씨가 그렇게 첫목을 열었다.스크린을 뒤로하고 감독님을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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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저녁 8시~10시 사이 [아마도이자람밴드 공연을 보고 와서]

하콘에서 준비해주신 정성~ 친구와 부리는..여유~^^ 책장 가득 꽂힌 책들을 보면.. 너무 행복해지는데..^^ 설정샷..^^; 저와 친구 ^^ #1 찾아 나서기 이자람, 그녀를 만나고 싶었다. 새벽, 이소라 인 줄 알고 귀를 쫑긋하며 들었던 그녀의 목소리를 아이리스 장 다큐 나레이션을 하던 그 담담하고 담백한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싶었다. 경주에서도 토요일 밤이면 안압지 호숫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오늘은 하우스콘서트라는 새로운 끌림에 찾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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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회 하우스 콘서트를 다녀와서

<125회 하우스 콘서트를 다녀와서>오늘은 토요일이라 맘 편히 하콘을 갔다. 친구인 정선생과 그의 학교 원어민교사인 제니와 동행했다. 차안에서 미국인인 제니에게 이런 콘서트에 가본 적이 있는지 되지도 않은 영어로 물어봤더니 없다고 하며 기대를 한다. 어떤 음악들을 연주하냐고 해서 아카펠라와 피아노 그리고 몇가지의 악기의 앙상블이라고 말은 하면서도 사실 우리도 자세히는 몰랐다. 요즘 읽던 책이 체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이다. 영화를 감동적으로 봐서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책 중에 그가 페루의 산 파블로 나환자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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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카 공연을 보고

아직 아무도 관람기를 쓰지 않은 게시판에 1등으로 글을 쓰게 되니, 마치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범생이 된 것만 같아 어색하네요. *^^*전 현재 공군에 소속된 군인입니다. 휴가 나와서 오래간만에 친한 형을 만날 마음으로 전화를 했더니, 대뜸 "안 바쁘면 공연 하나 보자."라고 하더군요. 워낙 공연을 좋아하는 형이라 어련히 좋은 공연 추천했겠지라는 생각으로 부리나케 연희동으로 달려갔더랬습니다.헌데 가서 보니 클/래/식!!전 음악을 잘 모르는데다, 그나마 좀 들어본 것이라고 해봐야 친구들 덕에 귀동냥으로 접한 국악 약간이 전부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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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하우스콘서트관람기

포쓰의 향내음참 튼이한 경험이었습니다. 머언 옛날 시골집에서 불꺼놓고 연주하시던 박창수샘의 느낌이랄까? 아직도 그때의 향이 납니다. 음...포쓰가 느껴지는군요...박샘의... 그때의 가족들이 소중한 기억이듯이 어제의 기억도 소중한 아름다움으로 자리잡습니다. 어떠한 장르의 연주, 행위든 박샘의 통제속에서 하나의 작품으로 어울려지는것 같습니다. 카메라의 찰칵 소리 또한 공간속의 어울림? 하콘만의 매력? 특권인것 같습니다. 음악 좋고 사람들 좋고 적당한 노이즈 좋고 분위기 좋고 박샘좋고 스탭 좋고... 그리고 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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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버무리기, 얼 하게>어머니 어머니저는 저의 매를 죽였고,...지옥의 저주나 받으세요에드워드의 버무리기는 무서운 진실 때문이다브람스 에드워드 발라드를 치기 전,연주하다가 중간에 멈추고 조율, 의자 핑계 대다가급기야 악보를 들고 나온 한 피아니스트의 에피소드를 말하는 연주자는 양념을 버무리드라 연주가 맛좋게영롱하고 사색적인 쇼팽이 아니라사색에 침잠하기 전에 당당히 이끌어가는명확하고 거침없는 쇼팽에 이어브람스 발라드연극같은 음악. 이란 느낌을.계속 버무리고 얼하게, 주춤하고 엉거적그러다가 홧김에 한번 질러 보고망설이다가 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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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뭐라고 해야 할까, 프리뮤직이라는 장르도 매우 신선했지만, 아라이상의 음악은 음의 본질, 그 깊이를 기반으로 한 것이었다. 10분이 넘어간 improvisation에서 느껴지는 음과 리듬의 탐구는 그녀 안에서 계속 행해져 온 일종의 의식같은 것으로 경이로움을 넘어서서 엄숙함마저 느껴졌다. 멜로디나 루틴이 없는 즉흥연주. 음은 이어질듯 말듯이 분산되어 있고 신 들린 듯한 박자감이 음을 하나하나 건반 위로 튕겨내는 듯했다. 피아노와 그녀 본연의 자아 사이에 다른 요소는 모두 차단 된 채 생각할 틈도 없이 손이 제 멋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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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어쩐지 잠 못 드는 밤이네요..하우스콘서트의 첫 방문이었기에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두 마리의 강아지가 저와 친구를 보고 짖어대는 바람에 정말 깜짝 놀랐고 처음엔 순간 잘못 찾아왔나 싶어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어쨌든 무사히 하우스 콘서트에 도착! 사실은 공연이 벌써 시작한 줄 알았습니다. 대기실에서 기다려야했고 사람들이 거의 없었거든요.. (아마도 학교 시험기간이라 그런 것 같았습니다. 사실 저도 공부를 뿌리치고 왔다는^^;;) 건축과 선배의 추천으로 알게 된 하우스콘서트는 제가 상상 했던 것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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