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저녁 8시~10시 사이 [아마도이자람밴드 공연을 보고 와서]
하콘에서 준비해주신 정성~
친구와 부리는..여유~^^
책장 가득 꽂힌 책들을 보면.. 너무 행복해지는데..^^
설정샷..^^; 저와 친구 ^^
#1 찾아 나서기
이자람, 그녀를 만나고 싶었다.
새벽, 이소라 인 줄 알고 귀를 쫑긋하며 들었던 그녀의 목소리를
아이리스 장 다큐 나레이션을 하던 그 담담하고 담백한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싶었다.
경주에서도 토요일 밤이면 안압지 호숫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오늘은 하우스콘서트라는 새로운 끌림에 찾아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