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901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트리오 모넬로
- 일자
- 2022-07-02
- 시간
- 17:00
- 출연
- 트리오 모넬로 : 김수언(Violin), 채지웅(Cello), 홍석영(Pian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901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2년 7월 2일(토) 5시
출 연 ㅣ 트리오 모넬로 : 김수언(Violin), 채지웅(Cello), 홍석영(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https://bit.ly/3zzDztW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https://blog.naver.com/julyfestival/222765970206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공연 전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PROGRAM
Béla Bartók (1881-1945)
Romanian Folk Dances, Sz.56 (performed on Violin and Piano)
1. Joc cu bâtǎ (Stick Dance)
2. Brâul (Sash Dance)
3. Pê-loc (In One Spot)
4. Buciumeana (Horn Dance)
5. Poargǎ româneascǎ (Romanian Polka)
6. Mǎrunţel (Fast Dance, from Nyágra)
Johan Halvorsen (1864-1935)
Passacaglia for Violin and Cello (After G. F. Handel's Suite No.7 in G minor)
Béla Bartók (1881-1945)
Rhapsody for Cello and Piano No.1, Sz.88
1. Lassú: Moderato
2. Friss: Allegretto moderato
Johannes Brahms (1833-1897)
Piano Trio No.3 in C minor, Op.101
1. Allegro energico
2. Presto non assai
3. Andante grazioso
4. Allegro molt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트리오 모넬로 | Trio Monello
이태리어로 '개구쟁이'라는 뜻을 가진 트리오 모넬로는 예원학교 동기 3인이 학창시절의 순수한 음악에 대한 열정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결성하였다. 트리오 모넬로는 제1회 권혁주 음악 콩쿠르 실내악 부문에서 입상하였으며 SCC 송년음악회와 예원학교 실내악 연주회에 참가하는 등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성장하는 중이다.
• 김수언 | Sooeon Kim (Violin)
예원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수언은 9세에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지휘: 다니엘 호프)와의 협연을 통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데뷔하였고 11세에 금호영재 독주회를 거쳐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 경북도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등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경력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이화경향, 음악춘추, KCO, 예원, 소년한국일보, 코리아헤럴드, 성정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모두 1위로 입상하였고 예원학교 입학 후 실기우수자, 삼익문화재단 장학생, 제38회 예원학교 정기연주회의 협연자로 선정되었다. 김수언은 어려서부터 핀커스 주커만, 막심 벤게로프, 레이 첸 등 수많은 유명 음악가와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음악적 소양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있으며 현재 서울중앙음악학원 이선이 원장을 사사하고 있다.
• 채지웅 | Jiwoong Chae (Cello)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채지웅은 13세에 금호영재 독주회로 데뷔하였으며 서울오케스트라 및 서울클래시컬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젊은이의 음악제, 왈츠와 닥터만 영아티스트 초청 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하며 연주자로서의 경력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성정, 음연, 음악춘추, 예원, 국민일보 등 다수의 국내 콩쿠르에서 1위 입상과 더불어 이화경향, 동아주니어음악콩쿠르에서 2위, KCO 콩쿠르 첼로 부문 전체 1위, KAMA 국제콩쿠르 전체 1위, 이든클래식콩쿠르 현악 부문 전체대상, 서울청소년음악콩쿠르 전 부문 대상을 차지하였다. 채지웅은 국제무대에도 진출하여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 입상하며 국제 경험도 쌓아가고 있다. 또한 예원학교 실기우수자와 제38회 예원학교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선정되었으며, 키릴 로딘, 츠요시 츠츠미 등 저명한 첼리스트와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하여 배움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현재 첼리스트 이강호, 부윤정을 사사하고 있다.
• 홍석영 | Seokyoung Hong (Piano)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서 피아노와 작곡 과정을 수료한 홍석영은 만 12세에 영산양재홀 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하였고 금호영재 독주회 및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가지는 등 꾸준히 음악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일찍이 이화경향, 스타인웨이, 동아주니어, 영창, 음악춘추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였으며 예원, 틴에이저, 음악세계 전국 결선에서도 전체 대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국제무대에 진출하여 Jeune Chopi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for Youth 및 Kosciuszko Foundation Chopin Competition에서 2위를 수상하였고 미국 보스턴의 Morningside Music Bridge Program에 초청되어 참가한 바 있다. 예원학교 실기우수자와 교내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한 홍석영은 재학 중 도미하여 현재 미국 월넛힐 예술학교와 뉴잉글랜드 음악원 예비학교에서 백혜선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