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914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박건우(Cello), 김종윤(Piano)
일자
2022-07-15
시간
20:00
출연
박건우(Cello), 김종윤(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914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2년 7월 15일(금) 8시
출    연 ㅣ 박건우(Cello), 김종윤(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https://bit.ly/3zzDztW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https://blog.naver.com/julyfestival/222765970206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공연 전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PROGRAM

Claude Debussy (1862-1918)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L.135

1. Prologue: Lent, sostenuto e molto risoluto 
2. Sérénade: Modérément animé
3. Final: Animé, léger et nerveux

Bohuslav Martinů (1890-1959)
Variations on a Theme of Rossini, H.290

 
Béla Bartók (1881-1945)
Rhapsody for Cello and Piano No.1, Sz.88 

1. Lassú: Moderato
2. Friss: Allegretto moderato

Edvard Grieg (1843-1907)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A minor, Op.36

1. Allegro agitato
2. Andante molto tranquillo
3. Allegr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박건우 | Gunwoo Park (Cello)
첼리스트 박건우는 연세대 음대 관현악과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 후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석사과정,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모두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로스트로포비치, 다니엘 샤프란, 나탈리아 구트만 등 당대 최고의 첼리스트들을 배출한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첼로 부문 파이널에 올라 1위 없는 4위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고, 이외에도 이탈리아 국제 첼로 콩쿠르, 영 비루투오조 국제 음악 콩쿠르, 독일 뷔트너 듀오 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다.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Philharmonic Südwestfalen, Orchestra de camera ‘Citta di Fondi’, Thailand Philharmonic Orchestra, Korea-Belgium Festival Orchestra, 인천시향, 연세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등과 협연하였으며, 스티븐 이설리스, 율리안 슈테켈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독일의 DAAD, Lions Club, Dr. Büttner 재단 등의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후원받은 바 있으며, 독일 예후디 메뉴인 재단의 연주자로 활동했다.

​김종윤 | Jongyun Kim (Piano)
피아니스트 김종윤은 1990년 익산 출생으로,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예원학교에 수석입학한 후 서울예고에 진학하여 이듬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했다. 학창 시절 그는 이화경향음악콩쿠르 1위, 중앙음악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일찍이 그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서울 아시아 태평양 영 아티스트 국제 콩쿠르에서 3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함과 동시에 최연소 참가자상, 현대음악 특별상, 스페인 음악 특별상을 거머쥐며 본격적으로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 페루치오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부조니 작품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야마하 영아티스트콘서트, 야마하 라이징스타시리즈 등을 통해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에서도 많은 연주 경험을 쌓은 그는 쇼팽 소사이어티, 모스크바 리사이틀홀, 상하이 음악원, 이탈리아 엠폴리 샬롬 극장에서 연주하는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과정,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 콜번 스쿨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