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2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3년 1월 30일(월) 8시
출    연 ㅣ 김시준(Violin), 박영성(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817928/items/4774056?preview=0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지난 달 갈라 콘서트 당시, 피아니스트 김도현, 비올리스트 신경식, 첼리스트 한재민과 함께 브람스 피아노 콰르텟 3번을 훌륭히 연주하며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준이 하콘에서의 첫 리사이틀을 갖습니다. 동아음악콩쿠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찍이 그 실력을 차근히 입증해온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의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공연 전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PROGRAM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6 in B-flat major, K.378
1. Allegro moderato
2. Andantino sostenuto e cantabile
3. Rondeau: Allegro
 
Antonín Dvořák (1841-1904)
4 Romantic Pieces, Op.75
1. Allegro moderato 
2. Allegro maestoso 
3. Allegro appassionato 
4. Larghetto 
 
Richard Strauss (1864-1949)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E-flat major, Op.18
1. Allegro, ma non troppo
2. Improvisation: Andante cantabile
3. Finale: Andante - Allegr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김시준 | Sijun Kim (Violin)
만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준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공부하고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영재 입학해 2023년 2월 조기졸업으로 졸업 예정이다. 김남윤, 김정현을 사사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교와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일찍이 다양한 무대에서 주목받은 그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하며 TBC콩쿠르,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만 15세에 금호영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동아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와 특별상을 수상하며 서울국제콩쿠르 수상 등 어린 나이임에도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소리, 해석, 표현력 모든 면에서 최상의 연주자’, ‘개성이 뚜렷하고 기술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준은 젊은이의 음악제, 평창대관령음악제 떠오르는 연주자 시리즈, KNIGA오케스트라 협연, 더하우스콘서트 갈라 콘서트, KNUA 바이올린 시리즈에 참가하며 2022년 유럽 데뷔, 실내악, 현악 앙상블 등 다양한 연주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박영성 | Young Sung Park (Piano)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제55회 동아음악콩쿠르 2위, 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 2위, 제22회 KBS한전음악콩쿠르 1위, 제21회 성정음악콩쿠르 대상, 제16회 아시아 쇼팽 국제 콩쿠르 콘체르토 어워드 금상,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KNUA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금호영아티스트시리즈,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시리즈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오사카한국문화원과 독일한국음악제에 초청되어 실내악 연주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라이프치히 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음악적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은행,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포항예고를 졸업한 박영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임종필, 손은정, 강우성, 옥사나 야블론스카야, 김대진을 사사하며 예술사 및 전문사과정을 졸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