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9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3년 3월 20일(월) 8시
출    연 ㅣ 태랑(Viola), 김양희(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840694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유망주 비올리스트를 소개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2022 동아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고, 현재 서울대 3학년에 재학 중인 태랑인데요. 만 12세에 예술의전당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한 콘서트 ‘My Way’를 통해 데뷔했고, UN본부 초청 연주를 가진 바 있는 그는 이번 무대에서 브람스, 한스 지트, 힌데미트를 연주할 예정입니다. 비올리스트 태랑의 하콘 첫 리사이틀, 많은 관심으로 함께해 주세요.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공연 전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PROGRAM

Johannes Brahms (1833-1897)
Sonata for Viola and Piano No.2 in E-flat major, Op.120, No.2
1. Allegro amabile
2. Allegro appassionato
3. Andante con moto – Allegro
 
Hans Sitt (1850-1922)
Album Leaves, Op.39
1. Moderato
2. Andante sostenuto
3. Allegro
4. Allegro
5. Lento
6. Allegro, molto vivace
 
Paul Hindemith (1895-1963)
Sonata for Viola and Piano in F major, Op.11, No.4
1. Fantasie
2. Thema mit Variationen
3. Finale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태랑 | Rang Tae (Viola)
비올리스트 태랑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 음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는 일찍이 음악저널, 세계일보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제1회 협성 영 아티스트 콘체르토 오디션에서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되었으며, 2022 동아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만 12세의 나이로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하는 ‘My Way’ 콘서트에 영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그는 UN 본부 총회 의장 초청 연주, Union City Museum 초청 연주 및 Union City Orchestra 협연,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 ‘떠오르는 별들’ 콘서트에서 연주한 바 있고, 서울예고 재학 당시 현악 4중주 팀으로 선발되어 영국 로열 버밍엄 음악원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연주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현재 서울대 음대에서 최은식 교수를 사사하며 성숙한 음악가로 도약하고 있다.
 
김양희 | Yanghee Kim (Piano)
- 선화예고, 연세대 음대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피아노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만하임 국립음대 성악 반주 및 실내악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선화예고 실기 강사, 성공회대 대학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 강사, 연세대 강사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