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956회 하우스콘서트 | 에르완 리샤(Viola), 박노을(Cello)
- 일자
- 2023-05-08
- 시간
- 20:00
- 출연
- 에르완 리샤(Viola), 박노을(Cell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956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3년 5월 8일(월) 8시
출 연 ㅣ 에르완 리샤(Viola), 박노을(Cell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871911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흥미로운 소식 하나 전해드릴까요? 5월의 두 번째 하콘을 함께해 주시는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와 첼리스트 박노을은 놀랍게도 부부 음악가에요 :) 에르완 리샤가 직접 편곡한 프로그램들을 비올라와 첼로, 흔치 않은 듀오 조합으로 들려드립니다. 오직 이 두 사람만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호흡, 이번 공연 놓치지 마세요!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PROGRAM
Jean-Philippe Rameau (1683-1764)
Suite for Viola and Cello (from Pièces de Clavecin, arranged by Erwan Richard)
1. La Joyeuse (The Happy One)
2. Les Tendres Plaintes (Tender Complaints)
3. Rigaudons 1, 2 & double
4. Le Rappel des Oiseaux (Birds Banding)
5. Les Niais de Sologne & double (The Simpletons from Sologne)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Chaconne from Violin Partita No.2, BWV 1004 (transcription for Solo Viola)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Duett mit zwei obligaten Augengläsern, WoO 32
1. Allegro
Luciano Berio (1925-2003)
Les mots sont allés for Solo Cello
Béla Bartók (1881-1945)
5 Duos, Sz.98 (transcribed for Viola and Cello, originally for Two Violins)
1. Ruthenian Kolomejka
2. A Fairy Tale
3. Dance from Máramaros
4. Sorrow
5. Transylvanian Dance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에르완 리샤│Erwan Richard (Viola)
이지적이고 섬세한 해석력,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음색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는 파리 제7대학에서 문학과 수학을 전공하던 중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 진학,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을 거쳐 뮌헨 국립음악대학에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밟았다. 그는 일찍이 유럽 무대에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가우팅 앙상블 오케스트라, 프랑스 카메라타 알라 프란체제 오케스트라,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뮤직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재학 중,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말러 오케스트라 멤버로서 3년간 유럽, 미국, 남미 등지에서 연주하였다. 이후 2년간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 유럽 내 최고의 실내악단으로 쌍벽을 이루는 Chamber Orchestra of Europe과 Mahler Chamber Orchestra,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Bayern Staatsoper의 초빙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런던 필하모니아오케스트라의 부수석, 뮌헨 심포니오케스트라, 루엔 오페라오케스트라, 싱가포르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 주자로 초대되었다. 이후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종신 수석을 역임하였고, 이를 통해 클라우디오 아바도, 세이지 오자와, 피에르 불레즈, 리카르도 무티 등 수많은 거장들과 연주하며 최상위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그는 Cassis String Trio 멤버로서 독일 바이에른 방송국에서 수차례 레코딩하였고, 그가 창단한 Ensemble Cairn은 현재 유럽 무대에서 주요 현대음악 앙상블 단체로 자리매김하여 피에르 불레즈가 이끄는 최고의 현대음악 앙상블 Ensemble Inter Contemporain에서 정기적으로 연주와 레코딩을 함께 하였다.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의 객원 수석으로 수년간 활동하였으며, 바로크챔버오케스트라, 카메라타 마드리, 앙상블 유니송,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리움챔버오케스트라, 전주시향, 부산시향, 성남시향 등과 협연하였다. 그는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에라토 앙상블,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오푸스 앙상블, 코리아나 챔버뮤직소사이어티, 라메르에릴 단원, 화음쳄버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으로서 후학 양성과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박노을 | Noll Park (Cello)
보자르 트리오의 피아니스트, 메나헴 프레슬러가 “음악을 아름답게 하는 어떤 종류의 음색이라도 첼로로 자유로이 표현해낼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춘 연주자"라고 격찬한 첼리스트 박노을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거쳐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비엔나 국립음악대학 솔리스트과정을 최고점수로 마쳤다. 그는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콩쿠르를 비롯하여 하이든 국제콩쿠르 2위 및 청중상, 루토슬라브스키 국제콩쿠르 3위, 폴란드 바르샤바 첼로국제콩쿠르 4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명예상 등 유럽의 주요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탄탄한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다졌다. 이후 음악에 대한 그의 폭넓은 관심은 오케스트라와 실내악으로 향하여 로린 마젤이 이끌던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에서 아카데미 단원 및 객원단원으로 수년간 연주하였고 이어서 뮌헨 심포니오케스트라 종신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했다. 또한 런던 필하모니아오케스트라 부수석과 싱가포르 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로 초청되어 마리스 얀손스, 버나드 하이팅크, 리카르도 무티, 세이지 오자와, 로린 마젤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지휘 아래에서 수년간 연주하였고, 뮌헨 심포니오케스트라, 헝가리카 심포니오케스트라, 버드위즈 심포니오케스트라, 루도미르 로지츠키 오케스트라, 뮌헨 국립음대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여 현지의 호평을 받았다. 귀국 후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했으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의 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 전주시향, 수원시향, 울산시향, 원주시향 등과 협연,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연주, 베토벤 전곡 연주회 시리즈,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 등을 통해 뛰어난 연주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및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라메르에릴 단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강사, 성신여대 겸임교수, 서울중앙음악학원 전임교수로 예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 출강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에르완 리샤│Erwan Richard (Viola) 이지적이고 섬세한 해석력,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음색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는 파리 제7대학에서 문학과 수학을 전공하던 중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 진학,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을 거쳐 뮌헨 국립음악대학에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밟았다. 그는 일찍이 유럽 무대에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가우팅 앙상블 오케스트라, 프랑스 카메라타 알라 프란체제 오케스트라,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뮤직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재학 중,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말러 오케스트라 멤버로서 3년간 유럽, 미국, 남미 등지에서 연주하였다. 이후 2년간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 유럽 내 최고의 실내악단으로 쌍벽을 이루는 Chamber Orchestra of Europe과 Mahler Chamber Orchestra,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Bayern Staatsoper의 초빙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런던 필하모니아오케스트라의 부수석, 뮌헨 심포니오케스트라, 루엔 오페라오케스트라, 싱가포르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 주자로 초대되었다. 이후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종신 수석을 역임하였고, 이를 통해 클라우디오 아바도, 세이지 오자와, 피에르 불레즈, 리카르도 무티 등 수많은 거장들과 연주하며 최상위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그는 Cassis String Trio 멤버로서 독일 바이에른 방송국에서 수차례 레코딩하였고, 그가 창단한 Ensemble Cairn은 현재 유럽 무대에서 주요 현대음악 앙상블 단체로 자리매김하여 피에르 불레즈가 이끄는 최고의 현대음악 앙상블 Ensemble Inter Contemporain에서 정기적으로 연주와 레코딩을 함께 하였다.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의 객원 수석으로 수년간 활동하였으며, 바로크챔버오케스트라, 카메라타 마드리, 앙상블 유니송,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리움챔버오케스트라, 전주시향, 부산시향, 성남시향 등과 협연하였다. 그는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에라토 앙상블,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오푸스 앙상블, 코리아나 챔버뮤직소사이어티, 라메르에릴 단원, 화음쳄버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으로서 후학 양성과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박노을 | Noll Park (Cello) 보자르 트리오의 피아니스트, 메나헴 프레슬러가 “음악을 아름답게 하는 어떤 종류의 음색이라도 첼로로 자유로이 표현해낼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춘 연주자"라고 격찬한 첼리스트 박노을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거쳐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비엔나 국립음악대학 솔리스트과정을 최고점수로 마쳤다. 그는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콩쿠르를 비롯하여 하이든 국제콩쿠르 2위 및 청중상, 루토슬라브스키 국제콩쿠르 3위, 폴란드 바르샤바 첼로국제콩쿠르 4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명예상 등 유럽의 주요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탄탄한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다졌다. 이후 음악에 대한 그의 폭넓은 관심은 오케스트라와 실내악으로 향하여 로린 마젤이 이끌던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에서 아카데미 단원 및 객원단원으로 수년간 연주하였고 이어서 뮌헨 심포니오케스트라 종신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했다. 또한 런던 필하모니아오케스트라 부수석과 싱가포르 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로 초청되어 마리스 얀손스, 버나드 하이팅크, 리카르도 무티, 세이지 오자와, 로린 마젤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지휘 아래에서 수년간 연주하였고, 뮌헨 심포니오케스트라, 헝가리카 심포니오케스트라, 버드위즈 심포니오케스트라, 루도미르 로지츠키 오케스트라, 뮌헨 국립음대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여 현지의 호평을 받았다. 귀국 후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했으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의 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 전주시향, 수원시향, 울산시향, 원주시향 등과 협연,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연주, 베토벤 전곡 연주회 시리즈,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 등을 통해 뛰어난 연주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및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라메르에릴 단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강사, 성신여대 겸임교수, 서울중앙음악학원 전임교수로 예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 출강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