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972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조태진, 임지영 / 조애록, 민유솜
일자
2023-07-11
시간
20:00
출연
조태진(Tenor), 임지영(Piano) / 조애록(Mezzo Soprano), 민유솜(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972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3년 7월 11일(화) 8시
출    연 ㅣ 조태진(Tenor), 임지영(Piano)
                조애록(Mezzo Soprano), 민유솜(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919183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주    최  |  더하우스콘서트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223104873689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PROGRAM

Franz Schubert (1797-1828)
Die Schöne Müllerin, D.795 (excerpts)                 
2. Wohin? (어디로)
3. Halt! (정지)
5. Am Feierabend (일을 마치고)
6. Der Neugierige (궁금한 자)
8. Morgengruss (아침 인사)
11. Mein! (나의 것)
16. Die liebe Farbe (사랑하는 색깔)
17. Die böse Farbe (싫어하는 색깔)
18. Trockne Blumen (시든 꽃)
19. Der Müller und der Bach (물방앗간지기와 시냇물)
ㅡ 조태진(Tenor), 임지영(Piano)

Franz Schubert (1797-1828)
Die Winterreise, D.911 (excerpts)             
3. Gefrorne Tränen (얼어붙은 눈물)
5. Der Lindenbaum (보리수)
7. Auf dem Flusse (냇가에서)
11. Frühlingstraum (봄의 꿈)
14. Der greise Kopf (백발)
15. Die Krähe (까마귀)
20. Der Wegweiser (이정표)
21. Das Wirtshaus (여인숙)
23. Die Nebensonnen (환각의 태양)
ㅡ 조애록(Mezzo Soprano), 민유솜(Piano)




PROFILE

조태진 | Tae Jin Cho (Tenor) 

서정적인 목소리의 리릭 테너 조태진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과정을 리트 오라토리오 전공으로 김청자 교수를 사사하며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를 최우수 졸업하고, 로스토크 국립음대 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독일 베를린, 포츠담, 라이프치히, 로스토크, 브란덴부르크, 폴란드 스체친, 미국 워싱턴 등지에서 콘서트 솔리스트로서 교회음악 칸타타와 수난곡과 오라토리오 작품을 공연하였다. 귀국 후 서울시합창단, 군산시립교향악단, 서산시립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 김포시립합창단, 콜레기움보칼레 서울, 바흐솔리스텐서울, 보컬콘소트 서울, 요벨스콰이어 등 여러 전문단체의 초청 솔리스트를 역임하였고, 앙상블 무지카미아 및 리더라이히 정단원으로 활동하며 다수 콘서트에 출연하였다. 현재 군산대학교 음악과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 중이다.

임지영 | Jee-young Im (Piano)
임지영은 평택대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교회음악대학 피아노 석사과정을 마친 후 동대학교 가곡반주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국내 베아오페라 음악예술원에서 오페라반주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독일 옥센하우젠 음악코치아카데미를 수료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합창단과 함께 Alte aula 등 순회연주, Badischer Kammerchor, Heidelberger Kantorei, Walldorf 합창단 반주자로 활동했고, 귀국 후 평택대 외래교수, 오페라 ‘코지판투테’,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음악코치 및 반주로 참여하였으며, 금정수요음악회, 부암아트홀 토요음악회시리즈, 덕수궁 궁중문화축전 등에서 반주자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베아투스누구나 합창단 반주자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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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록 | Ae-Rok Cho (Mezzo Soprano)
메조소프라노 조애록은 국내에서 학업을 마친 후 빈 프라이너 음대 졸업 후 빈 국립음대 리트와 오라토리오과에서 Kurt Equiluz를 사사했다. 빈국립오페라하우스 합창단과 빈국립방송합창단(ORF Chor)의 정단원 겸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빈 오르간의 날(Orgel Tag) 연주회에서 솔리스트로 뒤르플레의 레퀴엠을 협연하며 데뷔하였다. 귀국 후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비롯해 클라라 슈만과 브람스의 가곡 등 수많은 연주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낭독자로도 데뷔하여 음악회를 열고 있다.

민유솜 | Yusom Min (Piano)
민유솜은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도독하여 카셀 시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 및 실내악반주과를 졸업하였다. 독일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며 다수 성악가들의 독창회 및 오페라반주를 통해 성악반주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갔으며, 독주, 피아노 듀오 및 실내악, 현대음악뿐만 아니라 오페라코치, 수십 회의 독일 예술가곡 중심의 연주회를 가졌다. 부산여대 외래교수, 부산예중, 부산예고, 울산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리더라이히 전문연구위원 및 전문반주자로 활동하면서 울산대학교 반주강사로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