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3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3년 7월 12일(수) 8시
출    연 ㅣ 지인호(Piano)
                양윤희(Piano)
                김도현(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919190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주    최  |  더하우스콘서트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223104872674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PROGRAM

Franz Schubert (1797-1828)
13 Variations on a Theme of Hüttenbrenner, D.576
ㅡ 지인호(Piano)

Franz Schubert (1797-1828)
12 German Dances, D.790
ㅡ 양윤희(Piano)

Franz Schubert (1797-1828) 
Wanderer Fantasie in C major, D.760
1. Allegro con fuoco ma non troppo
2. Adagio
3. Presto
4. Allegro
ㅡ 김도현(Piano)

PROFILE

지인호 | Inho Gi (Piano)
지인호는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고를 공로상 수상 및 실기 우수로 졸업하였다. 음악세계콩쿠르 전국 결선 전체대상, 국민일보·한세대음악콩쿠르 및 CBS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이화경향, 수리, 성정 등에서 상위 입상한 그는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펠츠만의 초청으로 뉴팔츠 썸머 피아노 페스티벌에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참여하였고, 아말피뮤직페스티벌, 연천DMZ국제음악제에 참여하여 음악적 기량을 쌓았다. 대구시향(지휘: Antoni Wit), 프라임필하모닉(지휘: 장윤성)과 협연하였으며, 2022년에는 포아피아노연구회 기획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에 참여하였다. 이외에도 청주 하우스콘서트, 정문규 미술관에서 초청연주를 가졌고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 푸르지오아트홀,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 오고 있다. 강충모, 손은정을 사사하였으며, 현재 주희성 교수의 지도하에 서울대 음대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양윤희 | Yoonhee Yang (Piano)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데뷔 연주를 통해 “마법처럼 빛나고 고귀하며, 매혹적인 소리의 아름다움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완숙한 피아니스트”(Berliner Morgenpost)라는 호평받은 양윤희는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 졸업 후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코롤리오프의 지도 아래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독일 비스바덴 국제 콩쿠르, 이탈리아 베로나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하였고, 2016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피아노 협주곡 최고해석상을 수상한 그는 독일 영 유로 클래식, 스페인 산탄데르,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 국제 음악제 등에 초청되어 연주했으며, 잘츠부르크 체임버 솔로이스츠,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또한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티엘아이아트센터 젊은 음악가 시리즈, 롯데문화재단 신진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 중이다.

김도현ㅣDo-Hyun Kim (Piano)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김도현은 폭넓은 레퍼토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깊은 음악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 1위, 베르비에 페스티벌 방돔 프라이즈 1위 없는 공동 2위에 올랐으며, 2021년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와 함께 현대작품 최고연주상을 수상해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김도현은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하이든오케스트라, 그린빌심포니오케스트라, 광주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그리고 2022년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에 초청받아 수원시향과 함께 협연하였다. 또한 발레리 게르기예프, 아르보 볼메르, 에드바르드 치브젤, 최희준, 여자경, 장윤성, 김영언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그는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과 협연 무대로 국내 관객을 꾸준히 만나오고 있으며 2023년 마포아트센터 ‘M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다양한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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