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023회 하우스콘서트 | 강승민(Cello), 진영선(Piano)
일자
2024-05-13
시간
20:00
출연
강승민(Cello), 진영선(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1023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5월 13일(월) 8시
출    연 ㅣ 강승민(Cello), 진영선(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80명)  
예    약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1105273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Adagio and Allegro, Op.70 (performed on Cello and Piano)
1. Adagio: Langsam, mit innigem Ausdruck
2. Allegro: Rasch und feurig
 
Mieczyslaw Weinberg (1919-1996)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2 in G minor, Op.63
1. Moderato
2. Andante
3. Allegro
 
Dmitri Shostakovich (1906-1975)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Op.40
1. Allegro non troppo
2. Allegro
3. Largo
4. Allegro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강승민 | Seungmin Kang (Cello)
2017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당시, 벨기에 공영방송 CANVAS-TV로부터 “우리가 익히 들었던 현대음악들의 해석은 그녀의 연주 안에서 놀라움과 특별함으로 재창조되었다 라는 호평을 받은 첼리스트 강승민은 8세의 나이에 박경옥을 사사하며 예원학교를 거쳐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16세의 어린 나이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정명화, 장형원을 사사하였다. 2007년, 졸업 후 도독하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으며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다비드 게링가스와 트로엘스 스반을 사사하였다. 가스파르 카사도 첼로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1위를 수상하여 일본에서 음반 발매 및 순회 공연을 하였고,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차세대 신예 연주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미 워싱턴 요한슨 주니어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2위와 동아음악콩쿠르에서 만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아왔고, 그와 함께 대원음악상 장려상과 운파 임원식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15년 러시아에서 열렸던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첼로부문 5위에 입상했으며, 다비드 게링가스로부터 “완벽하고 무결한 첼리스트이자 감각적인 비루투오조한 음악가”, 나탈리아 구트만의 마스터클래스에서 “진실로 음악을 사랑하는 첼리스트” 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강승민은 만 11세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금호영재를 거쳐 인천시향, 수원시향, 창원시향, 과천시향, 서울챔버, 코리아챔버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비롯, 미국 게티즈버그 챔버 오케스트라, 독일 슐레츠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리투아니아 크리스토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러시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모나코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일본 도쿄 필하모닉 등 다양한 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가졌다. 또한 러시아에서 개최된 극동 국제 마린스키 페스티벌,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초청연주, 평창겨울음악제, 평창스페셜뮤직페스티벌, 리카르도 카스트로 국제 페스티벌, 평창대관령음악제, 음연 국제음악페스티벌, 2019 베를린 필하모니 콘서트 및 베를린 순회공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 중이다. KBS 라디오 Classic FM 상주 아티스트, 한경 Arte TV 마스터클래스 등에 초청된 바 있는 그녀는 마스터클래스, 실내악 연주 및 솔리스트로서의 활동을 오가며 전설적인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의 수제자인 다비드 게링가스의 마지막 제자로 그 계보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진영선 | Youngsun Jin (Piano)
자유로운 감정과 치밀한 음악적 해석을 섬세하게 조율해 내는 연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진영선은 독일 벡슈타인 피아노 콩쿠르 1위, 프랑스 알렉산더 스크리아빈 국제 콩쿠르 1위, 그리스 테살로니키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및 심사위원 특별상, 네덜란드 찰스 헨넨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없는 2위 우승 및 ‘베렌라이터’ 원전 특별상, 독일 Lions Musikpreises 3위, 독일 칼-벤들링 실내악 콩쿠르 3위 등 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성과를 보이며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니더슐레지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이치 오퍼 베를린, 성남시향, 부천시향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독주회 등으로 솔로 연주와 실내악 연주를 이어오고 있는 진영선은, 최근 음반 「Impressive canvas」를 발매하였다.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과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실내악 분야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현재 트리오 콘 스피리토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동시에 강원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에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