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024회 하우스콘서트 | 아서 그린(Piano)
일자
2024-05-20
시간
20:00
출연
아서 그린 Arthur Greene(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1024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5월 20일(월) 8시
출    연 ㅣ 아서 그린 Arthur Greene(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80명)  
예    약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1105299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PROGRAM

Johannes Brahms (1833-1897)
6 Klavierstücke, Op.118
1. Intermezzo in A minor: Allegro non assai, ma molto appassionato
2. Intermezzo in A major: Andante teneramente
3. Ballade in G minor: Allegro energico
4. Intermezzo in F minor: Allegretto un poco agitato
5. Romance in F major: Andante – Allegretto grazioso
6. Intermezzo in E-flat minor: Andante, largo e mesto
 
4 Klavierstücke, Op.119
1. Intermezzo in B minor: Adagio
2. Intermezzo in E minor: Andantino un poco agitato
3. Intermezzo in C major: Grazioso e giocoso
4. Rhapsody in E-flat major: Allegro risoluto
 
Frédéric Chopin (1810-1849)
Ballade No.1 in G minor, Op.23
Ballade No.2 in F major, Op.38
Ballade No.3 in A-flat major, Op.47
Ballade No.4 in F minor, Op.52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아서 그린 | Arthur Greene (Piano)
뉴욕 출신의 피아니스트 아서 그린은 예일대학교 졸업 후 줄리아드 음악원 및 스토니브룩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지나 바카우어 콩쿠르, 윌리엄 카펠 콩쿠르 등 주요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그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도쿄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고, 카네기홀, 케네디센터, 모스크바 라흐마니노프 홀, 도쿄 문화회관(Tokyo Bunka Kaikan), 리스본 상파울루 오페라 하우스, 홍콩 시청을 비롯 상하이, 베이징, 서울 및 일본의 주요 도시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또한 미국의 문화대사로서 미국 문화정보국을 대표해 세르비아, 코소보, 보스니아 등에서 활동했으며, 스크리아빈 에튀드 전곡 음반(수프라폰 레이블)과 우크라이나 작곡가 미콜라 리센코의 피아노 작품 음반(토카타 클래식스 레이블)을 발매하기도 했다. 아서 그린은 그의 아내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솔로미야 소로카와 함께 윌리엄 볼컴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전곡을 포함한 6종의 음반을 낙소스 및 토카타 클래식스에서 발표했으며,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및 폴란드 민속 앙상블 Janusz Prusinowski Kompania와 마주르카를 협연하는 등 왕성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베카 페니즈 피아노 페스티벌과 페루자 뮤직페스트 등 많은 뮤직 페스티벌의 교수진으로 활동한 그는 현재 미시간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명망 높은 교육자로서 Harold Haugh Award를 수상하였고, 그의 제자들과 함께 쇼팽의 피아노 독주곡 전곡을 9회에 걸쳐 시대순으로 연주하는 공연을 기획하기도 했다. 여러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그의 제자들을 국제 콩쿠르 입상자 및 유수 교육기관의 교수로 길러냈다. 2023년부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