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9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7월 2일(화) 8시
출    연 ㅣ 유정인, 김다은(Soprano), 고준서(Tenor), 김서원, 김수한(Baritone), 정태양, 조예림, 최유리(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80명)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Genoveva, Op.81 (오페라 ⌜게노베바⌟) ^*excerpts
- Overture (arr. for Piano 4-hands) (서곡)
- Act1, Duet : So wenig Monden erst (당신을 찾은지 고작 몇 달이)
- Act2, Aria : O du, der über alle wacht (신이시여, 모든 것을 알고)
- Act3, Song : Bald blick’ ich dich wieder (곧 너를 다시 보는구나)
- Act4, Aria : Steil und steiler ragen die Felsen (마지막 희망은 사라지고)
- Act4, Duet : O lass es ruhn, dein Aug’, auf mir! (오 당신의 눈이 내게 머물게 하소서!)
ㅡ 유정인(Soprano/Genoveva), 김서원(Baritone/Siegfried), 정태양(Piano/해설), 조예림, 최유리(Piano 4-hands)

Spanische LiebesLieder, Op.138 (스페인의 사랑 노래)
1. Vorspiel (전주곡)
2. Lied : Tief im Herzen trag' ich Pein (내 마음 깊이 고통을 지고 가네)
3. Lied : O wie lieblich ist das Mädchen (오 소녀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4. Duett : Bedeckt mich mit Blumen (꽃으로 나를 덮어주오)
5. Romanze : Fluthenreicher Ebro (넘쳐흐르는 에브로 강)
6. Intermezzo (간주곡)
7. Lied : Weh, wie zornig ist das Mädchen (저런, 소녀가 성이 났네)
8. Lied : Hoch, hoch sind die Berge (높고 높은 산)
9. Duett : Blaue Augen hat das Mädchen (푸른 눈을 가진 소녀)
10. Quartett : Dunkler Lichtglanz, blinder Blick (어두운 빛의 광채, 눈먼 바라봄)
ㅡ 김다은(Soprano), 유정인(2nd Soprano), 고준서(Tenor), 김수한(Baritone), 조예림, 최유리(Piano 4-hands)

PROFILE

유정인 | Jeong-in You (Soprano)
유정인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실기우수자로 졸업했으며 신영옥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
과에 실기우수로 입학, 2024년 졸업했다. 재학 중 크누아 콘서트콰이어 정기연주회의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출연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개원 30주년 기념 오페라 「박쥐」에서 로잘린데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김다은 | Da-eun Kim (Soprano)
김다은은 경남예고 졸업 후 현재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재학 중이다. 진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 및 경상남도음악제에 출연하였으며, 2023년 현대차 정몽구 재단 문화예술 인재 장학생에 선발되어 재단의 '온드림 앙상블',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 등에서 노래하였다.

고준서 | Jun-seo Ko (Tenor)
고준서는 서울예고를 졸업하였고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재학 중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정기 오페라 「마술피리」의 타미노 역, 서울대학교 정기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에서 페드릴로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브람스 가곡의 밤', '소중한 우리 시와 노래' 시리즈 중 윤동주 시인 편, 'Verdi VS Puccini 음악회' 등에서 활동했다.

김서원 | Seo-won Kim (Baritone)
김서원은 현재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재학 중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인재 장학생에 선발되었으며 제4회 베아음악콩쿠르와KPCS 음악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전체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울대학교 정기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에서 헤르만 역을 맡았으며, '소중한 우리 시와 노래' 시리즈의 연주자로 활동했다.

김수한 | Su-han Kim (Baritone)
김수한은 부산예고를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을 수료하였다. 신한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였고,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발전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개원 30주년 오페라 「박쥐」에서 팔케 역을 비롯해 '온드림 콘서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위드 콘서트' 등에 출연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에 재학 중이다.

정태양 | Tae-yang Jeong (Piano)
정태양은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를 졸업하였고, 리카르도 무티 이탈리안 오페라 아카데미를 비롯해 다수의 아카데미 및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라 스칼라 극장,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히달고 페스티벌 등에서 활동했으며, 계촌클래식축제, 마포 M 클래식 축제,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라운지,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등에 출연하였고 EBS 오디오 천국 '김주택 정태양의 오페라 오페라', 한경 아르떼와 딜라이브 TV의 '당신이 있는 그곳, 오페라하우스'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서 ‘정태양의 클래식이 빛나는 순간’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 코치로 재직 중이다.

조예림 | Yerim Jo (Piano)
조예림은 부산예고를 거쳐 고신대 피아노 전공 및 동 대학원 반주 전공을 졸업했다. 이후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추천으로 독일 쾰른 오페라극장의 오페라 코치로서 「헨젤과 그레텔」, 「마술피리」,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카르멘」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또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스튜디오를 수료했으며 오페라 「잔니 스키키」에 참여했다.

최유리 | Yu-ri Choi (Piano)
최유리는 배재대 피아노 전공을 실기 수석 졸업 후 숙명여대 대학원 반주 전공을 졸업했다. 한국반주협회 우수신인음악회에 선발되어 연주하였으며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아벤트', 대전음악축전 '음악의 헌정', 가와이 피아노 초청연주를 비롯해 소프라노 손정민과 듀오 리사이틀 등에서 연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