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036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아이원싱어즈, 장민혜, 박준원, 유정인, 조애록, 이혜인, 박흥우, 정태양, 강다원
- 일자
- 2024-07-09
- 시간
- 20:00
- 출연
- 아이원싱어즈, 장민혜(Conductor), 박준원, 유정인(Soprano), 조애록, 이혜인(Mezzo Soprano), 박흥우(Baritone), 정태양, 강다원(Pian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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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6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7월 9일(화) 8시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80명)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Romanzen und Balladen, Op.67 (로망스와 발라드)
1. Der König von Thule (툴레의 왕)
2. Schön-Rohtraut (아름다운 로트라우트)
3. Heidenröslein (들장미)
4. Ungewitter (폭풍)
5. John Anderson (존 앤더슨)
ㅡ 아이원싱어즈, 장민혜(Conductor) / Solo: 이현섭(Tenor)
Romanzen und Balladen, Op.75 (로망스와 발라드)
1. Schnitter Tod (사신의 죽음)
2. Im Walde (숲속에서)
3. Der traurige Jäger (슬픈 사냥꾼)
4. Der Rekrut (신병)
5. Vom verwundeten Knaben (상처받은 소년에 대하여)
ㅡ 아이원싱어즈, 장민혜(Conductor) / Solo: 강유나(Alto)
Lieder und Gesänge aus "Wilhelm Meister", Op.98a (빌헬름 마이스터에 의한 가곡과 노래들)
1. Kennst du das Land? (Mignon) (그 나라를 아시나요)
2. Ballade des Harfners (Harfner) (하프너의 발라데)
3. Nur wer die Sehnsucht kennt (Mignon)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4. Wer nie sein Brod mit Thränen ass (Harfner)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자)
5. Heiss' mich nicht reden (Mignon) (말하라 하지말고 침묵하게 해줘요)
6. Wer sich der Einsamkeit ergiebt (Harfner) (고독에 몸을 바친 자)
7. Singet nicht in Trauertönen (Philine.) (슬픈 가락으로 노래하지 말아요)
8. An die Thüren will ich schleichen (Harfner) (문마다 가만히 다가가)
9. So lasst mich scheinen, bis ich werde. (Mignon) (참다운 존재로 될때까지는 그냥 허깨비로 있게 해주오)
ㅡ 조애록(Mezzo Soprano), 박흥우(Baritone), 정태양(Piano)
Requiem für Mignon, Op.98b (미뇽을 위한 레퀴엠)
1. Wen bringt ihr uns zu stillen Gessellschaft? (그대 우리의 평온한 모임에 누구를 데려오는가?)
2. Ach! Wie ungern brachten wir ihn her! (아! 그를 여기로 데려오는 것이 얼마나 증오스러운지!)
3. Seht die machtigen Fleugel doch an! (하지만 이 강한 날개를 보라!)
4. In euch lebe die bildende Kraft (그대 안에 창조의 힘이 오래 거하게 하오.)
5. Kinder, kehret in's Leben zuruck! (얘야, 삶으로 돌아가거라!)
6. Chor : Kinder, eilet in's Leben hinan! (얘야, 서둘러 삶으로!)
ㅡ 아이원싱어즈, 장민혜(Conductor), 강다원(Piano) / Solo: 박준원(1st Soprano), 유정인(2nd Soprano),이혜인(1st Alto), 강유나(2nd Alto), 박수현(Bass)

PROFILE
아이원싱어즈 | IONE SINGERS (Choir)
합창음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르네상스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아이원싱어즈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합창음악에 조예가 깊은 여러 전공의 음악가들로 구성되었다. 2019년 창단 후 C채널 ‘한밤의 찬양’ 프로그램에서 수준 높은 종교 합창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대학과 교회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시즌제 운영으로 각 시기와 레퍼토리에 적합한 유기적 구성을 통해 바로크 교회음악 시리즈, 한국 창작곡 초연 연주 등을 앞두고 있다.
• Soprano : 김서연, 김서희, 김지원, 서예림, 장민지, 조수진
• Alto : 강유나, 김보현, 김윤희, 박시은, 방은진, 이유민A, 이유민B
• Tenor : 강대원, 김동호, 양찬주, 이지호, 이현섭
• Bass : 김인서, 박수현, 서재혁, 지요한, 이도현, 이하형
장민혜 | Minhye Jang (Conductor)
장민혜는 연세대학교에서 교회음악과 오르간을 전공했으며, 한세대학교와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원에서 합창지휘로 석사학위 취득 후 현재 신시내티 음악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있다.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합창지휘자 협회인 American Choral Directors Association(ACDA) 지휘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며 현지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그는 신시내티 챔버 콰이어와 신시내티 무지카 사크라의 부지휘자, 1873년에 시작된 유서 깊은 신시내티 메이 페스티벌 지휘 펠로우를 역임했고, 국내에서는 국립합창단의 객원 부지휘자, 상임 부지휘자를 역임했다. 현재 하남시립합창단 객원 지휘자, 아이원싱어즈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 이화여대, 한세대, 상명대에 출강하고 있다.
박준원 | Junwon Park (Soprano)
박준원은 한세대 성악과 실기수석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오페라 성악과에 재학 중이다. 2024년 제50회 중앙음악콩쿠르 1위, 2023년 광주성악콩쿠르 3위에 입상하였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정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비올레타 역, 「헨젤과 그레텔」 모래요정과 이슬요정 역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국립합창단 정단원으로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뉴욕 링컨센터 등에서 솔리스트로 노래했다.
유정인 | Jeong-in You (Soprano)
유정인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실기우수자로 졸업했으며 신영옥 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에 실기우수로 입학, 2024년 졸업했으며 재학 중 한예종 크누아 콘서트콰이어 정기연주회의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출연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개원 30주년 기념 오페라 「박쥐」에서 로잘린데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조애록 | Ae-Rok Cho (Mezzo Soprano)
메조소프라노 조애록은 국내에서 학업을 마친 후 빈 프라이너 음대 졸업 후 빈 국립음대 리트와 오라토리오과에서 Kurt Equiluz를 사사했다. 빈국립오페라하우스 합창단과 빈국립방송합창단(ORF Chor)의 정단원 겸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빈 오르간의 날(Orgel Tag) 연주회에서 솔리스트로 뒤르플레의 레퀴엠을 협연하며 데뷔하였다. 귀국 후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비롯해 클라라 슈만, 브람스의 가곡 등 수많은 연주를 해왔으며, 최근 낭독자로도 데뷔하여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혜인 | Hye In Lee (Mezzo Soprano)
메조 소프라노 이혜인은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재학 중이며 '사무엘 윤 with Dreamers' 콘서트, 스카이아트홀의 'The Great Finale of Mozart' 연주에 참가했다.
박흥우 | Heung U Bahk (Baritone)
박흥우는 중앙대 음대를 졸업하고 빈 국립음대에서 성악, 리트와 오라토리오, 오페라과를 최우수로 졸업했다. 동아음악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한 그는 유럽 전역에서 선발된 솔리스트로서 유고슬라비아와 그라츠 등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빈,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ORF오케스트라, ORF합창단, 빈소년합창단 등과 협연하였고, 독일 가곡 중심의 독창회와 슈베르트 ⌜겨울나그네⌟를 포함한 독집 음반을 발매했다. 이외에도 신작우리가곡 음반을 발매했으며, 일본 오사카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과 오라토리오 작품 등을 연주했다. 국내에서는 기독교문화대상을 수상하였고, 한국평론가협의회에서 주는 올해의 최고예술가상,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십자공로훈장 서훈을 받았다. 성결대 전임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중앙대, 한양대, 경희대, 전북대 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강의한 그는, 현재 스위스 칼라이도스 음대 교수이자 세종대 겸임교수 및 가곡 전문 연주단체 리더라이히의 대표로 있다.
정태양 | Tae-yang Jeong (Piano)
정태양은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를 졸업하였고, 리카르도 무티 이탈리안 오페라 아카데미를 비롯해 다수의 아카데미 및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라 스칼라 극장,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히달고 페스티벌 등에서 활동했으며, 계촌클래식축제, 마포 M 클래식 축제,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라운지,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등에 출연하였고 EBS 오디오 천국 '김주택 정태양의 오페라 오페라', 한경 아르떼와 딜라이브 TV의 '당신이 있는 그곳, 오페라하우스'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서 ‘정태양의 클래식이 빛나는 순간’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 코치로 재직 중이다.
강다원 | Dawon Kang (Piano)
강다원은 가톨릭대 음악과를 오르간 전공으로 졸업했다. 2023년 경동교회 오르간 신인연주회에 선발되어 연주한 바 있는 그는 CUK 현대음악연구회 정기연주회 Metamorphosis와 Neverland Syndrome의 건반악기시리즈, 가톨릭대학교 한중 교류예술제 등에 출연했으며, 아크프로젝트 오페라 스튜디오의 단원으로 다수의 오페라 코치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