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039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김정아, 안지원 / 윤여영, 윤석우, 지유경 / 하유나, 채훈선, 황건영
- 일자
- 2024-07-12
- 시간
- 20:00
- 출연
- 김정아(Cello), 안지원(Piano) / 윤여영(Violin), 윤석우(Cello), 지유경(Piano) / 하유나(Violin), 채훈선(Cello), 황건영(Pian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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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9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7월 12일(금) 8시
출 연 ㅣ 김정아(Cello), 안지원(Piano) / 윤여영(Violin), 윤석우(Cello), 지유경(Piano) / 하유나(Violin), 채훈선(Cello), 황건영(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80명)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5 Stücke im Volkston, Op.102 (5개의 민요풍 소품)
1. Vanitas vanitatum: Mit Humor (헛되고 헛되며: 유머를 가지고)
2. Langsam (느리게)
3. Nicht schnell, mit viel Ton zu spielen (빠르지 않고 풍부한 울림을 가지고)
4. Nicht zu rasch (너무 빠르지 않게)
5. Stark und markiert (힘차고 명확하게)
ㅡ 김정아(Cello), 안지원(Piano)
Piano Trio No.1 in D minor, Op.63
1. Mit Energie und Leidenschaft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2. Lebhaft, doch nicht zu rasch (활기차지만, 너무 빠르지 않게)
3. Langsam, mit inniger Empfindung (느리게, 깊은 감정을 가지고)
4. Mit Feuer (불꽃과 같이)
ㅡ 윤여영(Violin), 윤석우(Cello), 지유경(Piano)
Piano Trio No.3 in G minor, Op.110
1. Bewegt, doch nicht zu rasch (역동적이지만, 빠르지 않게)
2. Ziemlich langsam (상당히 느리게)
3. Rasch (빠르게)
4. Kräftig, mit Humor (강하게, 유머러스하게)
ㅡ 하유나(Violin), 채훈선(Cello), 황건영(Piano)

PROFILE
김정아 | Jung A Kim (Cello)
만 11세의 나이로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와 4개의 특별상을 수상한 김정아는 10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하였다. 권혁주콩쿠르 대상, 음악저널콩쿠르 그랑프리를 비롯하여 이화경향, 성정, 음악춘추, 도차우어, 다비드 포퍼 국제 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KBS교향악단,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헝가리 한국문화원, 벨기에 한국문화원 등에서 초청연주를 가진 바 있다. 2023년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총장상을 수상한 김정아는 현재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이강호, 박노을을 사사하고 있다.
안지원 | Jiwon Ahn (Piano)
안지원은 서울대 음대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조선일보콩쿠르 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였다.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베스트반주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등에서 공식 반주자로 활동했으며, 도쿄국제음악콩쿠르, 펜데르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 다비드 포퍼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지정 반주 역임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다. 현재 트리오 에클레시아, PoAH 피아노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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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영 | Young Yoon (Violin)
윤여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대와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졸업한 후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 실내악과정을 수료하였다. 영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포르투갈 국제 콩쿠르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였고 독일 빌라 무지카 재단의 장학생으로 다양한 무대를 가졌다. 최근까지 덴마크 Esbjerg Ensemble 단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트리오 파로스, 앙상블 파체, TIMF앙상블 멤버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석우 | Seokwoo Yoon (Cello)
윤석우는 리옹 국립고등음악원 석사 졸업 후 불로뉴 시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실내악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프랑스 Vatelot-Rampal 콩쿠르, Epernay 콩쿠르, 포르투갈 CIMCA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Quatuor Debussy, 리옹국립오페라 객원부수석과 성남시향, 목포시향 등 다수 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 및 한경필하모닉 수석단원을 역임했다. 현재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수석단원 및 현대음악 앙상블 위로, 트리오 라피네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유경 | Yukyeong Ji (Piano)
지유경은 선화예고, 서울대 졸업 후 도독하여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과정 졸업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했다. 클라라 하스킬 국제 콩쿠르의 파이널리스트로 청중상, 젊은 평론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프랑스 오를레앙 국제 콩쿠르에서 윤이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독일 GENUIN Classics에서 발매된 솔로 데뷔 음반 「Reflections」이 영국 BBC 등의 라디오에 소개된 바 있으며, 통영국제음악재단 기획공연, 예술의전당 독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피아노과 강사, TIMF앙상블 단원을 역임한 그는 현재 명지대 객원교수이자 가천대, 성신여대, 중앙대, 한양대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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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나 | Yuna Ha (Violin)
2022년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하유나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후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석사,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과정을 취득했으며, 바이마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동아음악콩쿠르 2위, 미르쿠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및 최고연주자상, 프랑스 소나타 최고해석상 등을 수상하며 여러 유럽 국가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활발한 활동 중인 그는 2013-16년까지 OES의 초대 리더로 활약했으며, 현재 에스메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채훈선 | Hoon Sun Chae (Cello)
채훈선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수석 입학 후 도독하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예비학교 및 학사,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뮌헨 국립음대 실내악과정, 로스토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그는 해외파견콩쿠르 1위와 전체대상, 한미 콩쿠르 대상, 베를린 도메니코 가브리엘리 첼로 콩쿠르 3위 등을 수상했으며,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단원, 서울시향 객원수석을 역임했다. 룩스 트리오의 첼리스트로서 독일 ARD 콩쿠르에서 한국인 팀 최초로 3위 입상 및 청중상과 현대곡상을 수상했으며 발트앙상블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황건영 | Gunyoung Hwang (Piano)
황건영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학사과정을 마쳤으며, 쾰른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미국 콜번 스쿨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졸업했다. 국민일보·한세대음악콩쿠르 전체대상, 음연콩쿠르 및 런던 그랑프리 비르투오조 국제 콩쿠르 1위 등을 수상했으며 독일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트리오 부문 세미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스타인웨이 갤러리 파사디나 & 비버리힐즈 콘서트, 스페인 La Orqueste FIMA 협연 등 초청연주를 가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