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1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7월 24일(수) 8시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Fantasiestücke, Op.12 (환상소품집)
1. Des Abends (저녁에)
2. Aufschwung (비상)
3. Warum? (왜?)
4. Grillen (변덕)
5. In der Nacht (밤에)
6. Fabel (우화)
7. Traumes Wirren (꿈의 얽힘)
8. Ende vom Lied (노래의 종말)
ㅡ 오연택(Piano)

4 Klavierstücke, Op.32 (4개의 피아노 소품)
1. Scherzo: Sehr markiert (스케르초: 매우 명확하게)
2. Gigue: Sehr schnell (지그: 매우 빠르게)
3. Romanze: Sehr rasch und mit Bravour (로망스: 매우 빠르고 화려하게)
4. Fughette: Leise (푸게뜨: 조용히)
ㅡ 김채원(Piano)

Bunte Blätter, Op.99 (여러 개의 작품)
1. Stücklein 1: Nicht schnell, mit Innigkeit (소품집 1: 빠르지 않게, 민감하게)
2. Stücklein 2: Sehr rasch (소품집 2: 매우 빠르게)
3. Stücklein 3: Frisch (소품집 3: 생생하게)
4. Albumblätter 1: Ziemlich langsam (음악수첩 1: 상당히 느리게)
5. Albumblätter 2: Schnell (음악수첩 2: 빠르게)
6. Albumblätter 3: Ziemlich langsam, sehr gesangvoll (음악수첩 3: 상당히 느리게, 충분히 노래하듯이)
7. Albumblätter 4: Sehr langsam (음악수첩 4: 매우 느리게)
8. Albumblätter 5: Langsam (음악수첩 5: 느리게)
9. Novellette: Lebhaft (노벨레테: 활기차게)
10. Präludium: Energisch (전주곡: 힘차게)
11. Marsch: Sehr getragen (행진곡: 매우 일정하게)
12. Abendmusik: Im Menuett-Tempo (저녁의 음악: 미뉴에트 템포로)
13. Scherzo: Lebhaft (스케르초: 활기차게)
14. Geschwindmarsch: Sehr Markiert (빠른 행진곡: 매우 명확하게)
ㅡ 이태현(Piano)

3 Fantasiestücke, Op.111 (환상소품집)
1. Sehr rasch, mit leidenschaftlichem Vortrag (매우 빠르게, 열정적인 표현으로)
2. Ziemlich langsam (상당히 느리게)
3. Kräftig und sehr markiert (강하고 매우 명확하게)
ㅡ 서석현(Piano)

Albumblätter, Op.124 (음악수첩)
1. Impromptu: Sehr schnell (즉흥곡: 매우 빠르게)
2. Leides Ahnung: Langsam (슬픔의 예감: 느리게)
3. Scherzino: Rasch (스케르치노: 빠르게)
4. Walzer: Lebhaft (왈츠: 활기차게)
5. Phantasietanz: Sehr rasch (판타지 댄스: 매우 빠르게)
6. Wiegenliedchen: Nicht schnell (자장가: 빠르지 않게)
7. Ländler: Sehr mässig (렌틀러: 매우 적당한 빠르기로)
8. Lied ohne Ende: Langsam (끝이 없는 노래: 느리게)
9. Impromptu: Mit zartem Vortrag (즉흥곡: 섬세한 연주로)
10. Walzer: Mit Lebhaftigkeit (왈츠: 생기있게)
11. Romanze: Nicht schnell (로망스: 빠르지 않게)
12. Burla: Presto (부를라: 매우 빠르게)
13. Larghetto (약간 느리게)
14. Vision: Sehr rasch (환상: 아주 빠르게)
15. Walzer (왈츠)
16. Schlummerlied: Allegretto (자장가: 조금 빠르게)
17. Elfe: So rasch als möglich (요정: 가능한 빨리)
18. Botschaft: Mit zartem Vortrag (메세지: 섬세한 연주로)
19. Phantasiestück: Leicht, etwas graziös (환상적 소품: 가볍고 우아하게)
20. Canon: Langsam (캐논: 느리게)
ㅡ 여윤지(Piano)

Gesänge der Frühe, Op.133 (새벽의 노래)
1. Im ruhigen Tempo (일정한 빠르기로)
2. Belebt, nicht zu rasch (생기있게, 너무 빠르지 않게)
3. Lebhaft (활기차게)
4. Bewegt (역동적으로)
5. Im Anfange ruhiges, im Verlauf bewegtes Tempo (처음에는 고요하게, 그리고 점점 빠르게)
ㅡ 윤모영(Piano)

PROFILE

오연택 | Yeontaek Oh (Piano)
피아니스트 오연택은 서울예고, 서울대를 거쳐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 Concertiste,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공부를 하였으며 맨해튼 음대에서 그가 독일 재학 중 사사했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Gilead Mishory의 ‘어린이를 위한 작품’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중앙음악콩쿠르, 아트실비아콩쿠르를 비롯하여 프랑스 아니마토 국제 콩쿠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제 콩쿠르 등에서 상위 입상했으며,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금호영아티스트,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에서 연주하였다. 유럽, 미국뿐 아니라 모로코, 브라질, 쿠바 등 다양한 나라에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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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 Chae Won Kim (Piano)
김채원은 음악춘추, 삼익, 음연, 성정, 이화경향 등 국내 다수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한국스타인웨이콩쿠르 최연소 대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결선 한국인 최초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등에서 상위 입상하였으며, 예술의전당 금호영재 캠프 &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코리안심포니, 수원시향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금호영재콘서트,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연주 및 명동성당 '코리안 영 아티스트 시리즈 II'에 선정되어 연주하였다. 신수정, 손민수를 사사한 김채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과정 졸업 후 현재 뮌헨 국립음대에서 안티 시랄라를 사사하며 석사과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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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 Tae Hyeon Lee (Piano)
피아니스트 이태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하였으며,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과정을 졸업한 이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뮌스터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2013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하였으며, 동아음악콩쿠르 2위를 비롯하여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태현은 국내에서 강충모, 손은정을 사사, 독일에서는 Ewa Kupiec, Arnulf von Arnim을 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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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현 | Seokhyun Seo (Piano)
서석현은 예원학교 재학 중 3년간 실기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동아주니어음악콩쿠르, 한국리스트콩쿠르, 국민일보・한세대음악콩쿠르, 음연콩쿠르 등에서 1위를 석권하였으며, 유로 뮤직 아카데미 콩쿠르 1위, 에드워드 아우어 피아노 워크샵 솔로 콩쿠르 1위, 쇼팽 에비뉴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또한 금호아트홀에서 금호영재콘서트, 신한아트홀에서 신한뮤직두드림 독주회로 무대에 섰으며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영산아트홀에서 협연한 바 있다. 현재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으로 이진상, 손민수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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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윤지 | Yoonji Yeo (Piano)
여윤지는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콘서트를 시작으로 금호영재콘서트, 서울역 전시음악회 '헤더윅 스튜디오 : 감성을 빚다' 등 매년 다수의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미국 지나 바카우어 국제 콩쿠르 본선 진출, 한중국제콩쿠르 우승, 이시카와 국제콩쿠르 2위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중앙음악콩쿠르 2위, 아시아 차이콥스키 영아티스트 콩쿠르 1위, 국민일보・한세대음악콩쿠르 전체대상, 이화경향 2위, 음악춘추 1위 등 다수의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예원학교 실기우수상 및 공로상 수상, 서울예고 실기우수상 및 신수정 장학회 표창장을 수상하였고, 현재 서울대 1학년에 재학 중이며 Aviram Reichert, 김정원을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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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모영 | Moyoung Yun (Piano)
윤모영은 부산대학교 콩쿠르, 인제대학교 콩쿠르, 부산음악협회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전체대상 및 1위를 수상하였으며,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라이징스타 부문에 선정되어 연주하였다. 이후 영산음악콩쿠르, 국민일보・영산아트홀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 오케스트라, 크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 객원 참여, 한국예술종합학교 포르테 콘서트 연주, 더하우스콘서트 줄라이 페스티벌 연주 등 다양한 연주 경험을 쌓았다. 안종도, 아르눌프 폰 아르님 등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았으며 이유현, 손민수, 강혜영, 최미정을 사사한 윤모영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 1학년에 재학하며 아서 그린을 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