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053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조인혁, 박영성 / 지상희, 한희준 / 정우찬, 김혜준 / 임지영, 이정란, 박영성
일자
2024-07-26
시간
20:00
출연
조인혁(Clarinet), 박영성(Piano) / 지상희(Violin), 한희준(Piano) / 정우찬(Cello), 김혜준(Piano) / 임지영(Violin), 이정란(Cello), 박영성(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1053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7월 26일(금) 8시
출    연 ㅣ 조인혁(Clarinet), 박영성(Piano) / 지상희(Violin), 한희준(Piano) / 정우찬(Cello), 김혜준(Piano) / 임지영(Violin), 이정란(Cello), 박영성(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80명)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 SBS문화재단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Fantasiestücke, Op.73 (환상 소곡집)
1. Zart und mit Ausdruck (상냥한 표현으로)
2. Lebhaft, leicht (활기차고 가볍게)
3. Rasch und mit Feuer (빠르고 열정적으로)
ㅡ 조인혁(Clarinet), 박영성(Piano)

Fantasiestücke, Op.73 (환상소품집) *performed on Violin and Piano
1. Zart und mit Ausdruck (상냥한 표현으로)
2. Lebhaft, leicht (활기차고 가볍게)
3. Rasch und mit Feuer (빠르고 열정적으로)
ㅡ 지상희(Violin), 한희준(Piano)

Fantasiestücke, Op.73 (환상소품집) *performed on Cello and Piano
1. Zart und mit Ausdruck (상냥한 표현으로)
2. Lebhaft, leicht (활기차고 가볍게)
3. Rasch und mit Feuer (빠르고 열정적으로)
ㅡ 정우찬(Cello), 김혜준(Piano)

Fantasiestücke, Op.88 (환상소품집)
1. Romanze: Nicht schnell, mit innigem Ausdruck (로망스: 빠르지 않게, 진심 어린 표현을 담아)
2. Humoreske: Lebhaft (유모레스크: 활기차게)
3. Duett: Langsam und mit Ausdruck (듀엣: 느리게, 표현을 가지고)
4. Finale: Im Marsch-Tempo (피날레: 행진하는 속도로)
임지영(Violin), 이정란(Cello), 박영성(Piano)


 


PROFILE

조인혁 | Innhyuck Cho (Clarinet)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195:1 경쟁률을 뚫고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선발되어 클라리넷 종신수석으로 활동한 조인혁은 스위스 빈터투어 무직콜레기움 오케스트라,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종신수석을 역임한 바 있다. 덴마크 칼 닐센 국제 콩쿠르 3위를 비롯 앙리 토마지 국제 목관오중주 콩쿠르 1위, 파리 드뷔시 콩쿠르 특별상을 입상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수학했다. 현재 프랑스 반도렌사와 부페 크람퐁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계약을 맺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영성 | Young Sung Park (Piano)
박영성은 동아 2위, 중앙 2위, KBS한전 1위, 성정 대상, 아시아 쇼팽 국제 콩쿠르 콘체르토 어워드 금상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고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시리즈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오사카한국문화원과 독일한국음악제에 초청되어 실내악 연주를 했고 라이프치히 아카데미, 국민은행,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박영성은 포항예고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과정을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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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희 | Sanghee Ji (Violin)
독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제2바이올린 부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상희는 독일 뷔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야마하 뮤직 유럽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International Concert Competition Laeiszhalle Hamburg와 우승자 협연을 하며 솔리스트로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에서 실내악과정을 수학하며 보르도 국제 콩쿠르, 앨리스&엘레노어 쇤펠드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내악 주자로서의 음악적 영역을 넓혀갔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단원,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발트앙상블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한희준 | Hee Jun Han (Piano)
한희준은 동아, 이화경향, 해외파견, 성정, Marbella, Troisendorf, Liszt center, Hilton head 국제 콩쿠르 등에서 1위 및 다수 입상하였다. 프라임필, Cervo Chamber Orchestra 등과 협연하였고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의 독주자로 선정되어 솔로 리사이틀을 하였으며 음악저널 신인음악상을 단독 수상한 바 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를 실기 수석, 우등졸업 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피아노솔로와 현대음악 석사과정을,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추계예대, 가천대, 서울교대 영재원, 예원학교, 서울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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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찬 | Woochan Jeong (Cello)
2022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정우찬은 파울로 국제콩쿠르 4위 입상 및 Shadow Jury Award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2022 윤이상국제콩쿠르에서 2위와 윤이상 특별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정우찬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과정 및 독일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현재는 Ishizaka Danjulo 사사로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 재학 중이다.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금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Giovanni Paolo Maggini, Brescia c.1600 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김혜준 | Hyejun Kim (Piano)
김혜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우등 졸업에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을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프란츠 리스트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화, 성정, 음악저널, 음악춘추, 음연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도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Collaborative Pianist로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어울림 윈터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식 피아니스트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PoAH피아노연구회 정회원과 서울대학교 상임 반주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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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영 | Ji Young Lim (Violin)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분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개성 있는 솔리스트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21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에 유일한 클래식 연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에서 연주하는 등 여러 국가적인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활약해 오고 있다. 현재 비에냐프스키가 사용했던 바이올린인 1717년 제작 스트라디바리 '사세르노(Sasserno)'를 일본음악재단으로부터 대여받아 연주하고 있으며 연세대 음대 관현악과에 최연소 조교수로 전격 임용되어 본격적인 교편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란 | Jungran Lee (Cello)
서울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수학한 이정란은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의 로스트로포비치 특별상을 시작으로 모리스 장드롱, 모구에르 클라렛, 루토스와브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파리 갸보홀, 독일 게반트하우스 등 유럽 저명 공연장에서의 연주, 국내외 유수 페스티벌 초청연주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는 서울시향 부수석을 역임하였고, 트리오 제이드 멤버로 슈베르트 콩쿠르, 트론하임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한 바 있다. 2020년 솔로 음반 「랑데부 인 파리」를 발매했으며, 현재 트리오 제이드, 금호솔로이스츠의 멤버로 활동하는 동시에 연세대, 경희대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박영성 | Young Sung Park (Piano)
박영성은 동아 2, 중앙 2, KBS한전 1, 성정 대상, 아시아 쇼팽 국제 콩쿠르 콘체르토 어워드 금상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고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시리즈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오사카한국문화원과 독일한국음악제에 초청되어 실내악 연주를 했고 라이프치히 아카데미, 국민은행,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박영성은 포항예고를 졸업한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전문사과정을 졸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