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9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10월 28일(월) 8시
출    연 ㅣ최영선(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80명)  
예    약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1228063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PROGRAM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Piano Sonata No.7 in C major, K.309
1. Allegro con spirito
2. Andante un poco adagio
3. Rondo: Allegretto grazioso

Gabriel Fauré (1845-1924)
Impromptu No.2 in F minor, Op.31

Frédéric Chopin (1810-1849)
Piano Sonata No.2 in B-flat minor, Op.35
1. Grave - Doppio movimento
2. Scherzo
3. Marche funèbre: Lento
4. Finale: Presto

Enrique Granados (1867-1916)
Goyescas Suite - 4. Quejas ó la maja y el ruiseñor

Carl Vine (b. 1954)
Piano Sonata No.1
1.
2. Leggiero e legato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최영선 | Young Sun Choi (Piano)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로 데뷔한 최영선은 국내의 동아음악콩쿠르, KBS한전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다졌고, 국제무대에서 리나살라갈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세 개의 특별상, LA 파데레프스키 콩쿠르 1위, 뵈젠도르퍼 국제콩쿠르 2위, 산안토니오 국제콩쿠르 3위 및 스페인음악특별상, 리옹국제콩쿠르 3위 등에 입상하였다.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밀라노심포니의 2024년 시즌 연주에 초청되어 밀라노 오디토리움에서 전 베를린필 콘서트마스터이자 한스 아이슬러 음대 교수 Kolja Blacher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하였고, Teatro Gerolamo에서 밀라노심포니 수석들과 ‘베토벤, 모차르트 교향곡’을 훔멜의 피아노 4중주 편곡으로 연주하기도 하였다. 미국 텍사스에서는 Mid-Texas Symphony와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하였으며, 멕시코시티 필하모닉과 Tobin Center HEB홀에서 협연하였고, 이밖에도 KBS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 카잔체임버오케스트라, O. Stillo 오케스트라, 인디애나 음대 오케스트라 등과 연주하였다. 또한 2025년 2월에는 지휘자 Scott Yoo의 초청으로 멕시코에서 멕시코시티 필하모닉과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시즌 연주가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Cremona Musica 페스티벌, Fondazione La Società dei Concerti 페스티벌, Un Piano per la Città – Out of Doors 페스티벌, Paderewski 페스티벌, DMZ OPEN 페스티벌, 더하우스콘서트 줄라이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Fazioli Pianoforti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사칠레의 Fazioli Concert Hall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2021년에는 트리오 우니오를 결성하여 2022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슈베르트와 현대 음악’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피아노 트리오 부문 2위에 입상하였으며, 금호아트홀 리사이틀, 엘림아트홀 선데이콘서트, 삼성전자인재개발원 초청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텍사스 공영 라디오, Amadeus TV, Arte TV에 연주 실황이 방송된 바 있으며, 영국의 International Piano Magazine과 이탈리아의 Suonare News에 인터뷰가 실렸고, 최근에는 서울시향 자문위원 및 도이치 그라모폰 부사장을 역임한 그래미어워드 수상 작곡가 Michael Fine에게 Three Preludes for Piano를 헌정 받았다. Arnaldo Cohen, Aviram Reichert, 문정원을 사사한 최영선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전공과 음악학을 복수전공하며 최우등 졸업했다. 이후 인디애나 음대에서 전액장학금으로 석사 졸업 후, 현재 동대학원에서 음악이론과 반주를 부전공하며 피아노 및 문헌 전공 박사과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