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9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5년 4월 14일(월) 8시
출    연 ㅣ 콰르텟_서울 : 최해성, 한지연, 김지윤(Violin), 김예진(Viola), 허철(Cell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40,000원 (*사전예약/80명)  
예    약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1365049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PROGRAM

Franz Joseph Haydn (1732-1809) 
String Quartet No.1 in B-flat major, Hob.III:1, Op.1, No.1 (“La chasse”) 
1. Presto
2. Menuetto
3. Adagio
4. Menuetto
5. Presto
- 한지연, 최해성(Violin), 김예진(Viola), 허철(Cello)

박건욱 (b.1999)
Wave for String Quartet
- 한지연, 최해성(Violin), 김예진(Viola), 허철(Cello)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tring Quartet No.14 in C-sharp minor, Op.131
1. Adagio ma non troppo e molto espressivo
2. Allegro molto vivace
3. Allegro moderato
4. Andante ma non troppo e molto cantabile
5. Presto
6. Adagio quasi un poco andante
7. Allegro
- 김지윤, 최해성(Violin), 김예진(Viola), 허철(Cello)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콰르텟_서울 |  quartet_seoul 
콰르텟_서울은 고전 레퍼토리의 고유한 해석, 한국 젊은 작곡가들의 활동 지원, 고전음악 중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의 소개, 문화예술의 급격한 변동에 발맞춘 21세기형 클래식 레퍼토리의 창조를 위해 2024년 창단되었다. 작곡가 최우정을 예술감독으로 하여 탄탄한 기초와 뛰어난 음악성에 학구열까지 갖춘 8명의 뮤지션이 참여하여, 현재 한국 클래식 음악에 결여되어 있다고 판단되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한 독창적이고도 완성도 있는 연주를 보여줄 것이다. 

• 최해성 | Haesung Choe (Violin)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맨해튼 음악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스위스 로잔 콘서바토리에서 솔리스트 디플롬을 받았다. 스위스 제네바의 ‘앙상블 콩트르샹’ 악장을 역임했고, 전 가이아 콰르텟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시향 제1 바이올린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한지연 | Jiyun Han (Violin)
줄리아드 음악원 학사 및 예일대학교 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예일대 음대 Artist Diploma를 수료했다. Broadus Erle Violin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시향 제1 바이올린 수석을 맡고 있다.

• 김지윤 | Gyoon Kim (Violin)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동아음악콩쿠르 1위, 이프라 니만 국제 콩쿠르 1위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디토 오케스트라 악장, 팀프 앙상블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김예진 | Ye Jin Kim (Viola)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했고, 커티스 음악원을 학사 졸업했다. 현재 KCO(구 바로크합주단) 단원과 서울시향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허철 | Chul Hur (Cello) 
빈 국립음대, 베를린 음대, 자르브뤼켄 국립음대를 수석 졸업했다. 뮌헨의 ARD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콩쿠르 세미 파이널리스트였으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숭실대 마스트리히트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임 중이다.

• 최우정 | Uzong Choe (Artistic Director) 
현재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TIMF 앙상블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동아음악콩쿠르 1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서울시문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요 작품으로서 「수제천 resounds」, 「환」, 「마지막 눈사람」, 「마디와 매듭」, 「광주」, 「1945」, 「추선」, 「적로」,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집」, 「로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