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133회 하우스콘서트 | 2025 아티스트 시리즈 3. 임지영(Violin), 김상진(Viola), 브랜든 최(Saxophone), 박영성(Piano)
일자
2025-09-29
시간
20:00
출연
임지영(Violin), 김상진(Viola), 브랜든 최(Saxophone), 박영성(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5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PROGRAM


2025 아티스트 시리즈 3.

Chamber Resonance: 소리의 교감


색소폰과 실내악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하모니. 악기 간의 깊은 교감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경지를 탐구하는 공연. 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체임버 피아노 콰르텟 


Johannes Brahms (1833-1897)

Piano Quartet No.3 in C minor, Op.60 (performed on Violin, Viola, Baritone Saxophone, Piano)

1. Allegro non troppo 

2. Scherzo: Allegro 

3. Andante 

4. Finale: Allegro comodo


Robert Schumann (1810-1856)

Piano Quartet in E-flat major, Op.47 (performed on Violin, Viola, Baritone Saxophone, Piano)

1. Sostenuto assai - Allegro ma non troppo

2. Scherzo: Molto vivace

3. Andante cantabile

4. Finale: Vivace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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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임지영 | Ji Young Lim (Violin)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 중 도독하여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석사 및 프로페셔널 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이후 쾰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그는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안드라스 쉬프, 기돈 크래머, 스티븐 이설리스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연주하며 다채롭고 폭넓은 음악세계를 보여주었다. 2021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에 유일한 클래식 연주자로 이름을 올린 임지영은 2023년 연세대 음대 관현악과에 최연소 조교수로 전격 임용되어 본격적인 교편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진 | Sang-Jin Kim (Viola)

김상진은 쾰른 국립음대와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수학 후 전 세계 50여 개국 100여 개의 주요 도시와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세종솔로이스츠, 금호현악사중주단, MIK앙상블의 비올리스트와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리더를 역임했으며, 2017년,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전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2001년 대통령 표창 수상 및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는 그는 현재 연세대 음대 정교수로 재직 중이며, 작곡가이자 방송 진행자, 지휘자, 음반 프로듀서 및 편곡자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든 최 | Brandon Choi (Saxophone)

브랜든 최는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및 전 세계의 무대에서 클래식 색소폰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연주자다. 프랑스 리옹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미국 신시내티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석사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최연소 나이로 박사학위(D.M.A)를 받았다. 미국 신시내티 컴퍼티션 1위, MTNA 국제 콩쿠르 2위 등을 수상했으며, 맨해튼 음대 작곡과 교수이자 뉴욕 필하모닉 상임 작곡가를 역임한 수산보티의 색소폰 협주곡을 신시내티 오케스트라와 세계 초연하는 등 솔리스트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 색소폰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클래식 색소폰의 개척자로 그 역량을 펼치고 있는 브랜든 최는 특히 악기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앨범 발매와 더불어 EBS 스페이스 공감, SBS(김창완의 아침창 및 뉴스룸, 문화사색), ORFEO TV 등의 여러 방송 매체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래식 색소폰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영성 | Young Sung Park (Piano)

박영성은 동아 및 중앙 2위, KBS한전 1위, 성정 대상, 아시아 쇼팽 국제 콩쿠르 콘체르토 어워드 금상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고 금호영아티스트시리즈,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시리즈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오사카한국문화원과 독일한국음악제에 초청되어 실내악 연주를 가지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라이프치히 아카데미, 국민은행,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포항예고를 졸업한 박영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과정을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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