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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 x Movement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가 남긴 걸작,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춤과의 만남! 

PROFILE &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Cello Suite No.1 in G major, BWV 1007

1. Prélude

2. Allemande

3. Courante

4. Sarabande

5. Menuet I & II

6. Gigue

- 심준호(Cello) x 천종원(Choreography) 최예원(Movement)

심준호 (Cello)

2010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부상한 심준호는 중앙음악콩쿠르 우승 및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 2위에 입상했고,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베를린 융에 필하모닉 등과 협연했다. 서울시향 수석을 역임했으며,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클럽M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천종원 (Choreography)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한 천종원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LDP무용단 정단원으로 활약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립현대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2014년 서울무용제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Just two of us⌟, ⌜Cave⌟, ⌜Vibe⌟ 등의 안무작이 있다.

최예원 (Movement)

최예원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고, LDP무용단 정단원을 역임했다. 2018년 VKIBC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2020년 국립현대무용단 「비욘드블랙」, 2022년 세르반티노 축제 「ASH」, 2024년 존 F. 케네디 센터 초청작 「ASH」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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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 Sebastian Bach

Cello Suite No.2 in D minor, BWV 1008

1. Prélude

2. Allemande

3. Courante

4. Sarabande

5. Menuet I & II

6. Gigue

- 제임스 김(Cello) x 김재덕(Choreography∙Movement)

제임스 김 (Cello)

제임스 김은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자이자 소니 커리어 그랜트 수상자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박성용 영재특별상을 수상했다. 삼성문화재단과 시카고 스트라디바리 소사이어티의 후원으로 1715년산 마테오 고프릴러 첼로를 연주하기도 한 그는 현재 라이샌더 피아노 트리오의 멤버로 활동하며, 조지아 대학교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재덕 (Choreography∙Movement)

김재덕은 현대무용단체 모던테이블의 예술감독이자 싱가포르 T.H.E 댄스컴퍼니 해외 상임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20여년 가깝게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작인 「다크니스 품바」로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심사위원상 특별상과 CJ 영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신작 「Medita」로 한국비평가협회 작품상과 한국현대무용협회 올해의 안무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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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 Sebastian Bach

Cello Suite No.6 in D major, BWV 1012

1. Prélude 

2. Allemande 

3. Courante

4. Sarabande 

5. Gavotte I & II 

6. Gigue

- 박유신(Cello) x 이소미(Choreography∙ Movement) 문지윤, 김윤서(Movement)

박유신 (Cello) 

어텀실내악페스티벌과 포항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박유신은 안톤 루빈슈타인 국제 콩쿠르, 야나체크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다. 2022년 플로리안 울리히와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국내 최초 첼로 연주 및 녹음하여 ⌜Dichterliebe⌟를 발매한 데 이어 ⌜White Night⌟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희대, 이화여대, 한양대에 출강 중이다.

이소미 (Choreography∙ Movement)

선화예중·고와 이화여대 학사·석사과정 졸업 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1년 김영희무트댄스에 입단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안무작으로는 2020년 제9회 Glocal Acting Festival GAF에서 무용 부문 안무 대상을 수상한 「울음」(2020)을 비롯, 「마음의 문」(2019), 「나의 내일」(2020) 등이 있다. 현재 선화예고 강사와 한양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지윤 (Movement)

문지윤은 리틀엔젤스 예술단,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는 전통과 창작의 조화를 모색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김윤서 (Movement)

김윤서는 선화예중·고,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현재는 창작활동과 함께 사단법인 한국십이체장고춤보존회에서 김취홍-오천향-한혜경으로 3대째 전승된 십이체장고춤을 비롯해 이매방류 춤과 한혜경의 춤을 전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