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163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 Les Six 1 - Poulenc's Opera
일자
2026-07-03
시간
20:00
출연
이한나(Soprano), 김연화(Choreographer/Dancer), 정소라(Piano), 조은비(Director)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5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2026 줄라이 페스티벌 <프랑스의 빛>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PROGRAM


Francis Poulenc (1899-1963)

La voix humaine (인간의 목소리), FP 171


우리 인간들은 인간의 목소리, 냄새, 소리, 온기가 필요하다. 그 어느 때보다 단절을 실감했던 팬데믹의 시간을 지나, 우리는 지금 또 다른 종류의 고립 속에 살고 있다. 스크린 너머로 더 많이 연결되어 있지만, 정작 누군가의 온기에는 닿지 못하는 시대. 그 안에서 프랑스 작곡가 풀랑크가 작곡한 1인극 오페라  「인간의 목소리(La Voix Humaine)」를 다시 꺼내든다. 이 오페라는 자신을 떠난 연인과 마지막으로 전화 통화를 하는 한 여성의 불안, 집착, 망상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우리는 이 여성의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 모두의 이야기임을 확신하며, 이 작품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연출가 조은비 연출노트 일부 발췌 


*공연 후 연주자와 함께하는 와인파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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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이한나 | Dr. Hanna Lee (Soprano)

소프라노 이한나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전체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에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였다. 그는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오페라 「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헨젤과 그레텔」, 「마술피리」,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사랑의 묘약」, 「박쥐」 등 여러 오페라에 주역으로 발탁되어 미국, 유럽, 남미 등 국제 무대에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국 뉴저지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텍사스 아티스트 뮤직 콩쿠르에서 명예의 영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또한, 멕시코 San Luis Opera Festival, 독일 Internationaler Meisterkurs für Gesang, 미국 Music Academy of the West Festival 등 다양한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독창회 및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호서대학교 문화예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국내외를 오가며 전문연주자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김연화 | Yeun Hwa Kim (Choreographer/Dancer)

김연화는 동덕여자대학교 무용융합콘텐츠학 박사로, 차세대 안무가 페스티벌 안무상, 한국무용제전 우수안무상, ICAF 국제학술대회 우수공연학술상, 한국무용연구학회 우수학술상, (사)창무예술원 제31회 무용예술상 포스트예술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LA Dance Festival Fringe Stage 초청공연 「찬 바라미」를 시작으로 서울세계무용축제 시댄스 투모로우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프랑스 몽펠리에 꼬레디시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France X Korea 합작 성남시 축제 및 SIDT 초청작 「Le Paix」의 안무 및 출연을 맡은 바 있다. 주요 안무작으로는 「빗대면 접:촉할것」, 「해파리가 삼킨 새벽」, 「Le Paix」, 오페라 「인간의 목소리」, 「리골레토」, 「꼼싹, 꿈싹」, 「빨간모자와 늑대」, 「조선에서 온 리골레토」, 「헨젤과 그레텔」, 음악극 「안녕! B612 : 어린왕자」, 무용음악극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등 다수의 작품이 있으며, 장르 간 융합을 기반으로 동시대적 감각의 무용언어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정소라 | Sora Jung (Piano)

피아니스트 정소라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였으며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피아노 석사과정 및 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후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피아노 반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다. 음악춘추콩쿠르와 KCO 전국음악콩쿠르(구 바로크합주단) 입상을 비롯해 뉴욕 링컨센터, 카네기홀, 보스턴 조던홀 등 국외 주요 무대에서 연주하였으며, 탱글우드 뮤직 센터와 뮤직 아카데미 오브 더 웨스트에서 피아노 반주 펠로우로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또한 줄리아드 음악원, 뉴잉글랜드 음악원, 보스턴 음악원에서 상임반주자, 텐진 줄리아드 음악원 서울 마스터클래스 공식반주자 및 한양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계원예술중학교와 덕원예고에 출강하고 있는 그는 피아노 포핸즈 그룹 2SO(투쏘)의 피아니스트로서 앨범 발매와 연주활동을 병행하며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은비 | Eunbi Cho (Director)

조은비는 현대적 시각과 창의적인 해석으로 오페라 무대를 새롭게 조명하는 연출가이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동양인 최초로 오페라 연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버지니아 오페라, 플로리다 주립 오페라, 피츠버그 페스티벌 오페라 등에서 연출 및 연출부 작업으로 경력을 쌓았고, 국내에서 국립오페라단, 예술의전당, 서울시오페라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의 단체들과 함께 작업을 해왔다. 현재 ‘오페라를 보는 새로운 시선’의 상주 연출가로 활동하며, 서울대, 한양대, 서울예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주요 연출작으로는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돈 조반니」, 「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카르멘의 비극」, 「푸른 수염의 성」, 「인간의 목소리」 등이 있으며, 창작오페라 및 음악극으로는 「악취」, 「바람의 노래」, 「로미오 대 줄리엣」, 「모던걸 나, 혜석」, 「꼼싹, 꿈싹」, 「당신의 두 눈에」, 「늘 푸른 사랑」 등을 연출하였다.


이홍범(조연출/자막)

경은주(무대 디자인) 

<환불/취소 안내>

환불은 아래의 기준에 따릅니다. 


- 공연일 3일 전까지: 티켓 금액의 20% 공제 후 환불 

- 공연일 1일 전까지: 티켓 금액의 30% 공제 후 환불 

- 공연당일: 환불 불가 


※ 공연 주최 또는 연주자의 사정으로 공연이 취소 또는 일정이 변경되는 경우는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 청소년 할인의 경우 공연 당일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미지참 시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