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79회 하우스콘서트 | 윤홍천(Piano)
제17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8년 2월 1일(금) 8시
출 연 ㅣ 윤홍천(Piano)

PROGRAM
F. Chopin Polonaise in A flat major, op.61 "Fantasie"
L.v.Beethoven Piano Sonata No.24 in F sharp major op.78 "Fur Therese"
Ⅰ. Adagio cantabile - Allegroma non troppo
Ⅱ. Allegro vivace
L.v.Beethoven Piano Sonata No.32 in c minor op.111
Ⅰ. Maestoso - Allegroma con brio ed appassionato
Ⅱ. Arietta. Adagio molto semplice e cantabile
-- Intermission --
R. Schumann Davidsbuendlertaenze, Op.6 (다윗동맹무곡)
no 1. Lebhaft
no 2. Innig
no 3. Mit Humor
no 4. Ungeduldig
no 5. Einfach
no 6. Sehr rasch
no 7. Nicht schnel
no 8. Frisch
no 9. Lebhaft
no10. Balladen mabig, sehr rasch
no11. Einfach
no12. Mit Humor
no13. Wild und lustig
no14. Zart und singend
no15. Frisch
no16. Mit guten humor
no17. Wie aus der Ferne
no18. Nicht schnell
F.Chopin
2 Mazurkas Op.59 No1,2
PROFILE
윤홍천(Piano)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임종필 교수를 사사하였다. 95년 예원학교에 수석으로 입학 후 그 다음해 도미,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와 월넛힐 예술고등학교에 입학, 수학하였다.
1999년 보스턴에서 저명한 지휘자인 밴저민 잰더가 지휘하는 보스턴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조던 홀에서 연주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의 성공과 호평은 투어로 이어졌고, 멕시코와 쿠바의 중심도시에서 같은 연주를 가졌다. 멕시코의 한 음악평론가는 16살의 한국 소년의 연주에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와 알렉시스 바이센베르크와 견줄 만한 가능성을 보았다고 신문에 기고하였으며 보스톤 CPI 음반회사는 실황연주를 음반으로 발표하였다. 윤홍천은 또한 보스턴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의 중계로 미 전역에 실황 중계되는 실내악 연주에 참여 했으며, 2000년에는 뉴욕의 92번가 Y홀 및 링컨 센터 앨리스 털리 홀에서 실내악과 독주연주를 가졌다.
2001년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윤홍천은,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덴마크, 네덜란드, 이태리, 스페인, 벨기에, 캐나다 등지에서 브르노 필하모니, 할레 시립교향악단, 야나체크 필하모니, 러시아 볼고그라드 필하모니, 토론토 필하모니아, 콘스탄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하버드 음악협회, 유럽 루어 클래식 페스티발, 이탈리아 포지타노 빌헬름 켐프 협회에 초대되어 연주회를 가졌다.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한 그는 2002년 이태리 알레산드로 카사그란데 국제 콩쿠르와 2005년 중국 샹하이 국제콩쿠르에 입상하였고 1999년 부조니 콩쿠르와 2007년 5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는 결선에 진출하였다. 또한 지난 2004년과 2006년에 쇼팽 협주곡 전곡과 슈만 협주곡을 녹음, 이 음반은 Sony BMG에서 출반 되었다. 현재 세계의 주목되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한 저명한 코모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수학 중이다.